부산서 여자친구 살해 후 도주한 30대…음독 시도해 현재 치료 중부산의 한 모텔에서 여자친구를 살해한 후 도주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검거 과정에서 해당 남성은 음독을 시도해 현재 치료 중 이다. 15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30대 A씨는 지난 11일 새벽 부산 사상구 한 모텔에서 1년 정도 교제해온
"망할 한국인" 욕하며 경찰차 발로 찬 주한미군…벌금 500만원법원이 순찰차 뒷좌석 문을 걷어차 망가뜨린 현역 주한미군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강성수 부장판사)은 공용물건손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주한미군 A씨(23)에 대해 지난 8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
손님인 척 들어와 '쓱'…880만원 금팔찌 차고 도주한 남성금은방 손님인 척 귀금속을 차고 도주한 남성에 대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7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광주 광산경찰서는 전날 오전 10시29분쯤 광산구 월계동 한 금은방에서 손님을 가장한 남성이 들어와 금팔찌 등 880만원 상당 귀금속을 들고 달아났다고 밝혔다.이 남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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