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참가자 30명, 뚝섬한강공원서 환경 정화 활동인터내셔널월드인코리아(IWIK)가 주최한 한강 정화 활동이 1월 26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는 약 30명의 다국적 참가자들이 모여 환경 보호를 위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참가자들은 오후 1시 30분 뚝섬안내센터 앞에서 집게, 장갑, 쓰레기봉투를 수령한 후 약 2시간 동안 공원을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주웠다. 활동이 끝난 후에는 서로 소감을 나누며 하루를 정리했다.미국 출신으로 활동을 이끈 알렉스(Alex)는 “오늘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고, 추운 날씨에도 모두 활기차게 활동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2024 인터내셔널월드인코리아 시상식 및 국제교류의 날' 성황리 개최지난 10월 19일, '2024 인터내셔널월드인코리아(IWIK) 시상식 및 국제교류의 날' 행사가 서울기록원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외국인들의 한국 사회에 대한 기여를 기념하고 국제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자리였다.이날 행사는 전재국 IWIK 회원과 이딜 아이랄 IWIK 인천지부장의 사회로 진행했다. 김아솔 IWIK 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임재근 서울시 외국인이민담당관의 축사가 있었고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축하 메세지를 보내왔다.시상식에 앞서 다국적 평화 풍물패 ‘기적소리’ 팀이 전통 사
한강을 지키는 다양한 손길: 한국과 외국 청년들의 환경 캠페인서울 한강 뚝섬공원에서 14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열린 인터내셔널월드인코리아(IWIK)의 환경 캠페인이 성료됐다. 이번 활동은 한국인과 주한 외국인 청년들이 함께 모여 한강 공원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지역 사회에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목적이었다.참여자들은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불구하고 길가에 흩어진 쓰레기를 열심히 주웠다. 그들의 노력에 대한 지나가는 행인들의 찬사와 응원 속에서 활동은 원활히 진행되었다. "너무 멋지다", "이런 분들이 훈장을 받아야 한다"는 칭찬의 말들이 공원을 가득 채웠다.이번 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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