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2024년도 신입직원 26명 채용계획 밝혀
2024.07.23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22일 열린 채용을 통해 2024년도 신입직원 26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모집분야별 채용예정인원은 ▲대졸수준 일반전형 21명(경영·경제 16명, IT 5명) ▲특별전형 2명(보훈 2명) ▲고졸부문 3명(경영·경제 2명, IT 1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사회형평적 채용을 위해 자립준비청년⋅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8월 12일(월) 17시까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 할 수 있으며 ▲서류전
주금공, 6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2024.05.29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6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9일 밝혔다.이에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4.05%(10년) ~ 4.35%(50년)가 유지된다.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사기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0% 포인트)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3.05(10년)~ 3.3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주금공 "실버타운 이주해도 주택연금 수령"
2024.05.16
우대형 주택연금 가입대상 혜택 확대 오는 20일부터 주택연금 가입자는 실버타운으로 이주해도 주택연금을 계속 받을 수 있게 된다. 내달 3일부터는 우대형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는 주택가격이 2억원 미만에서 2억 5,0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되며 우대형 주택연금 가입자가 목돈이 필요한 경우 꺼내 쓸 수 있는 개별인출한도도 연금대출한도의 45%에서 50%까지로 확대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우대형 주택연금의 가입대상과 혜택 확대 방안을 밝혔다. 주요 내용은 ▲실거주 예외 사유에 실버타운(노인주거복지시설) 이주 추가 ▲우대형 주택연금 가입대상 주택가격을 시가 2억원 미만에서 2억5000만원 미만으로 상향 ▲우대형 주택연금 개별인출한도 45%에서 50%로 확대 ▲우대형 주택연금 가입주택의 선순위 주택담보대출 상환을 위한 자금이 필요할 경우 연금대출한도의 90%까지 개별인출한도 사용 가능하도록 개선 등 총 네 가지이다. 이에 따라 오는 20일부터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실버타운으로 이사를 원할 경우 주택금융공사에 사전승인 등을 받고 해당 시설로 옮기면 되고, 기존 주택에는 세입자를 구해 추가 임대소득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고객 부담완화를 위해 다음달 3일 이후 2억5000만원 미만 1주택 보유자가 주택연금에 가입할 때 인터넷 시세정보가 없으면 감정평가수수료를 공사에서 부담한다. 이에 따라 인터넷 시세정보 없는 2억원 주택 소유자가 가입할 경우 감정평가수수료 약 40만9000원을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기존에는 2억원 미만 1주택 보유자에 한하여 지원하였으나, 이번 조치로 비용지원 대상이 확대된다. 최준우 주금공 사장은 "어르신들의 주거복지 향상과 안정적 노후소득 보장을 위해 우대형 주택연금 가입 문턱을 낮추고 주택연금 가입자가 실버타운으로 이주해도 주택연금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주택연금이 더 많은 어르신들의 노후를 보다 든든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택연금 가입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은 공사 콜센터 또는 전국 지사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가입은 가까운 공사 지사를 방문하면 된다. 가입 신청은 공사홈페이지·스마트주택금융 앱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대만해협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재명이 틀렸다 "여자 둘 성폭행한 그 놈, 유명 의사이자 인플루언서" 주장 나왔다 "2살부터 담배 뻑뻑" 하루에 2갑 그 소년…16세 모습 '충격'
주금공, 5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4.05~4.35% 유지
2024.04.26
우대금리 적용 시 최저 3.05~3.35%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 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5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4.05%(10년) ~ 4.35%(50년)가 유지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사기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 (최대 1.0% 포인트)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3.05%(10년)~ 3.3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주금공 관계자는 "최근 시장금리 상승 등으로 재원조달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서민·실수요자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5월 금리를 동결했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이상민 저격한 고영욱…"왜 그랬냐" 묻자 의미심장한 발언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AI 날개' 단 HD현대일렉트릭, 2030년까지 '好好' (종합)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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