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의형제’ 프로파, 이제는 남이다...1년 775만$에 콜로라도행김하성의 옛 동료 주릭슨 프로파(30)가 마침내 팀을 찾았다. ‘MLB.com’ 등 현지 언론은 20일(한국시간) 프로파가 콜로라도 로키스와 1년 775만 달러(101억 4,862만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400타석 이상 소화하면 100만 달러의 인센
다저스 주전 유격수 럭스,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LA다저스의 개막전 유격수를 맡을 예정이었던 개빈 럭스, 그 계획이 틀어졌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일(한국시간) ‘MLB.com’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럭스가 전방십자인대와 외측측부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사실상
암울한 SSG 포수진, 그런데 강민호를 닮은 포수가 있다?포수는 SSG 랜더스의 약점이다. 그 어떤 선수도 만족할 만한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아무리 수비가 중시되는 포지션이라고 해도 공격 능력이 너무 떨어지게 되면 팀에 부담을 줄 수밖에 없다. 기록상 현재 SSG 포수들은 팀에 짐이 되고 있
김하성, 샌디에이고 잔류하나…보스턴 등 "내부선수 중용"보스턴, 에르난데스 유격수 기용 계획…애틀랜타는 신인 그리셤에 기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트레이드 행선지로 언급됐던 팀들이 기존 내부 선수로 내야 공백을 메우겠다는 계획을 공
“송찬의 파워는 분명 인상적, 하지만 수비 안되면 못 쓴다”LG 송찬의(24)는 지난해 신데렐라처럼 등장했다. 스프링캠프 초반 이호준 타격 코치를 통해 알려진 송찬의는 시범경기서 그야말로 펄펄 날아다녔다. 12경기에 출장해 41타석을 들어서 6개의 홈런을 몰아쳤다. 당연히 시범 경기 홈런왕은 송찬
'어깨문신' 황희찬 출국, 다시 주전경쟁…손흥민과 맞붙을까[카타르 2022]'황소' 황희찬이 소속팀에 복귀하기 위해 출국했다. 황희찬(울버햄튼)은 지난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그는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팀 소속이지만 현재 울버햄튼이 스페인서 전지훈련 중이다. 그는 팀에 복귀해 다시 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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