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선수 (2 Posts)
-
우승 재도전 kt, 돌아올 FA급 전력도 있다… 6월까지 버티면, 복덩이들이 온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이강철 kt 감독은 올해 개막 엔트리를 놓고 고민이 많다. 관심이었던 5선발은 고졸 신인 원상현에게 일단 기회를 주기로 했지만, 원상현이 시즌 내내 선발 로테이션을 돌 것이라 기대하지는 않는다. 다른 선수들을 만들어놔야 한다. 장성우의 뒤를 받칠 백업 포수, 그리고 주전 야수들의 뒤를 받칠 백업 야수들도 고민이다. 불펜도 마찬가지다.기본적인 전력은 서 있는 상태지만, 주전 선수들만으로 야구를 할 수는 없다. 지난해 부상 악령 탓에 시즌 초반 고전했던 kt는 이를 잘 안다. 이들의 뒤를 받칠 수 있는 선수
-
KIA 팀 최고 유망주가 고민으로… 혹독한 전역 신고, 내년 판은 어떻게 짜일까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김종국 KIA 감독은 지난 2월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당시 “최원준이 6월 13일 합류할 수 있다”고 했다. 시점상으로는 아직 넉 달 이상 남은 일인데, 최원준(26‧KIA)의 전역 시점을 아주 정확하게 말하고 있었다. 그만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