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인물권영세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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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설 귀성 인사가 20분 만에 종료됐고, 상황 살펴보니 나였으면 집 가서 오열했다 싸늘한 반응에 바로 발걸음을 돌렸다.국민의힘 지도부가 설날을 앞둔 24일 서울역에서 귀성 인사를 전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참석했다. 국민의힘은 명절 때마다 귀성 인사를 서울역에서 해왔다.반응은 싸늘했다. 역사 내부 열차 탑승구 앞에서 기차에 탑승하려는 시민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외치고, 의원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국민을 힘차게, 경제를 힘차게'라는 문구가 쓰인 어깨띠를 두른 채 시민들과 악수하거나 손을 흔들었다.하지만 자리를 피하는 시민, 등을 돌리고 멀리 딴 곳으로 이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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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 "보다 겸손하게 낮은 자세로 국민 눈높이 맞춰 나갈 때"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나라가 어려울수록 우선 우리는 더욱더 민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국민들과 당원들이 어떠한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무엇을 우리들에게 요구하고 계시는지 빠짐없이 듣고, 민심의 향방을 제대로 읽어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비대위원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중앙당사 3층 대회의실에서 주재한 시 ·도당위원장 회의에서 "국민의힘은 국정을 책임지고 있다. 그 막중한 책임만큼이나, 구성원 모두가 언행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근래 국민의힘에 공감해 주시는 국민들이 늘고 있는 만큼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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