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6명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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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유람선 타고 가다 표류된 섬 주민 6명이 무사 구조된 뒤 곧장 한 일은 듣고 나니 내 속이 다 편안해진다 국회의원선거 투표를 하려고 유람선을 타고 바다를 건너던 섬 주민 6명이 선박 표류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이들은 긴급출동한 해양경찰에 구조돼, 무사히 투표를 마쳤다.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10일 오전 10시15분께 경남 통영시 산양읍 오곡도와 학림도 사이 바다에서 표류하던 유람선 화신호(29t)를 구조했다”고 이날 밝혔다.당시 화신호에는 오곡도 주민 6명과 화신호 선원 2명 등 8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이날 오전 9시50분께 투표를 하러 오곡도를 출발해 직선거리로 3㎞가량 떨어진 학림도로 가고 있었다. 오곡도에는 투표소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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