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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 Archives - 뉴스벨

#주민센터 (11 Posts)

  • HUG, 전남 광양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 아시아투데이 노성우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0일부터 24일까지 전남 광양시 중마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4월 피해가 집중된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 부산, 대전, 경기 수원 등 전국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상담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제공되며,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사전예약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 [르포] "마음 속 후보 찍으러 나왔죠"…오전 신림동 투표소 '한산'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현실성 있는 정책이 다음 국회에서는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10일 오전 22대 총선 본투표소인 서울 관악구 신림동 주민센터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온 30대 직장인 A씨는 "이번 선거도 사실 이전 선거와 다른 걸 느끼진 못했다. 솔직히 공약보다는 원래 가지고 있던 기존 정치 성향이 이번 선거에서도 반영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젊은 유권자가 많은 신림동은 아직 투표 열기가 무르익지 않은 듯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주민센터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시민들이 투표소 안으로 들어서고 나면 거리는 이내 조용해졌다. 신림동에 거주하는 40대 주부 B씨는 "그동안 정치를 외면하고 투표 때마다 남편에게 '누굴 뽑아야 되냐'고 물어봤었다. 오늘은 제가 더 많이 생각하고 투표장으로 나왔다. 마음속으로 찍은 후보가 열심히 일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투표했다"고 밝혔다. 신림동 주민센터 인근에 위치한 또 다른 본투표소인 새들경로당도 한산하기는..
  • [사전투표] '수원무' 염태영 "국격 회복할 소중한 기회" 투표 인증 셀카도 5일 권선2동 주민센터서 배우자와 함께 투표 "소중한 한 표, 국민 주권 제대로 행사해달라 민주주의 바로 세우고 희망을 만들 수 있을 것" 4·10 총선에서 경기 수원무에 출마한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권선2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염 후보는 "무너진 국격을 회복하고 민생을 살릴 수 있는 아주 소중한 기회"라며 "이번 총선의 의미가 남다르다"고 소회를 밝혔다. 염태영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10시경 경기 수원특례시 권선2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완료했다. 염 후보는 남색 양복에 푸른색 넥타이를, 배우자는 검은 재킷에 푸른 상의를 입은 채 미소를 띠며 투표장으로 들어왔다. 염 후보는 자리에 앉아있는 관계자들과 차례차례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후 신분확인을 거쳐 투표할 줄에 대기했다. 뒤에 있는 유권자가 후보를 보고 놀라자 웃으며 공손하게 악수를 요청하기도 했다. 투표를 마친 뒤 기표소에서 나온 염 후보는 결연한 표정으로 배우자와 두 장의 용지를 나란히 투표함에 넣었다. 투표장 밖으로 나온 염 후보는 사진을 요청하는 유권자들을 일일이 챙겼다. 엄지손가락을 들고 '투표 인증 셀카'를 촬영하기도 했다. 사전투표를 마친 소감을 묻자 염 후보는 "앞으로 남은 윤석열 정부 3년의 기간 이후,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동북아 한반도의 평화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5일 앞으로 다가온 이번 총선의 판세에 대한 질문에 염 후보는 "정당에서 서로 유불리를 얘기하니까 더 이상 이야기할 것은 없다"며 "그만큼 소중한 선거니까 소중한 한 표로 국민의 주권을 제대로 행사해 주시면 희망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전투표] "다음에" 문답없이 자리 피한 김준혁 …이수정 "변화 원한다면 투표를" [사전투표] '부평을' 이현웅 "투표해야 국민이 이긴다" [사전투표] '격전지' 분당을 김병욱…"선거 결과 박빙 예상" 민주당 선대위 지도부, 여의도동 사전투표 공지해놓고…줄 길다고 "다른 지역서 하겠다" 떠나 [사전투표] '예측불허' 분당갑…안철수 "이광재, 기억에 남는 승부 될 듯"
  • "꽃피기 전 우리동네 깨끗이" 노원구, 14일 새봄맞이 대청소 노원구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 [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오는 14일 '깨끗한 우리동네, 노원의 얼굴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천여명이 참여하는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지역 내 산과 힐링 명소를 찾는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구민의 쾌적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대청소의 날에는 주민 자율 청소문화 정착을 위한 '쓰담운동'이 함께 전개된다. '플로깅'으로 익숙한 쓰담운동은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해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이다. 사전 신청한 가족 단위, 동호회 등이 참여할 수 있으며 활동에 필요한 청소도구 및 쓰레기봉투는 주민센터에서 지원한다. 동 주민센터 또는 자원순환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특히 기후변화에 맞춰 매년 3월 넷째 주에 운영하던 '대청소 주간'을 둘째 주로 당겨 지역 내 주요 도로, 뒷골목, 등산로, 산책로, 녹지 및 공공시설에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청소할 방침이다. 주요 간선도로에 분진흡입차(4대), 살수차(6대), 노면청소차(3대)를 투입하고 노원역, 상계역 지하철 고가 하부 역시 살수차(각 3대)를 이용해 비둘기 배설물 등을 세척한다. 아울러 주요 이면도로와 골목길은 '어르신클린지킴이단'을 비롯해 동네 지리에 밝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동별 청소 취약지역을 정비한다. 오승록 구청장은 "도시 청결도가 곧 도시의 품격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쓰레기 없는 청결한 지역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구는 2021년 서울시 도시청결도 평가에서 '최우수', 2022년 평가에서는 '우수' 구로 선정되는 등 2년 연속 좋은 성적을 거뒀다. 청소하는 오승록 노원구청장 [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김신영, KBS '전국노래자랑'서 돌연 하차…남희석 새 MC 확정 의사면허 무더기 취소될까…면허 다시 받는 것도 '까다롭다' 경찰, 남현희 '전청조 사기 공범 의혹' 무혐의 결론 [삶] 내 인생 괜찮았는데, 이젠 그좋다는 국회의원 한번 해봐야겠다 대장내시경 받다가 천공 생긴 후 사망…법원, 의료과실 인정 "보물처럼 귀해요" 강원 탄광지 초등학교 나홀로 입학식 "동체 구멍 탓 PTSD"…보잉사고기 탑승객 1조3천억원 손배소 함성득 "尹-文 틀어진 계기는 靑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수사" "스포츠카라 못 잡을걸" 음주운전하며 112 허위 신고한 20대 "뉘예뉘예" 경찰 조롱하고 무전취식 일삼은 남아공인 구속영장
  • 명일1동에 공공주택·주민센터·수영장 갖춘 복합시설 조성 현재 주민센터 부지…청년층 위해 전용면적 늘린 공공주택 103세대 공급 명일1동 주민센터 일원 공공주택 복합화사업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 강동구 명일1동 주민센터 부지가 수영장·주민센터 등을 갖춘 103세대 규모 공공주택 복합시설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명일1동 주민센터(강동구 명일동 327-5 외 1) 공공주택 복합시설 주택건설사업계획 결정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지는 명일역에서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는 명일1동 주민센터 부지로 당초 복합개발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사업이 추진돼왔다. 시는 임대주택 혁신방안에 따라 전용면적을 확대하는 등 사업계획을 일부 변경했다.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연면적 1만5천94.37㎡, 지하 5층·지상 13층 규모로 103세대를 수용하는 공공주택을 지어 대학생과 청년층에 공급한다. 전용면적은 20·21·23㎡에서 30·34㎡로 확대하고, 단위 세대별 에어컨 및 붙박이장 등을 갖춘 고품질 임대주택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에 택배 차량이 출입할 수 있도록 지하 주차장 램프 높이는 2.7m를 확보했다. 명일1동 주민센터 일원 공공주택 복합화사업 위치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각종 생활 편의시설도 갖춘다. 지하 1∼2층에는 수영장, 지상 1∼5층에는 주민센터, 어린이집, 돌봄시설 등을 만들고, 지상 1층과 6층에는 휴식과 교류를 위한 열린 녹지공간을 조성하도록 했다.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사업지 지하 주차장과 인근 염주골 어린이공원 지하 공영주차장의 차로 및 경사로를 공유하도록 계획했다. 시 관계자는 "두 지하 주차장을 통합 개발함으로써 지하 주차장 경사로를 각각 설치할 때보다 더 많은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명일1동 주민센터 공공주택 복합시설 사업은 올해 하반기 착공, 2027년 준공이 목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앞으로도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공공주택을 공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ihun@yna.co.kr 류현진 아내 배지현 씨 "고생한 남편, 한국 돌아오고 싶어 했다" UFC 오르테가 "박재범 때린 건 내 잘못…이제 끝난 일이다" 배우 황정음, 재결합 3년 만에 남편에 이혼 소송 기네스북 '31세 세계 최고령 개' 자격 박탈 "입증 증거 없다" 엔비디아 주가 폭등에 젠슨 황 CEO 세계 20대 갑부 진입 '눈앞' "데이트 몇 번 했다고 성폭행해도 되나"…막말 쏟아진 의사 집회 인천 길거리서 현금 10억 가로챈 일당 구속…"도주 우려" 공사장서 제설작업하던 지게차 6m 아래로 추락…운전자 중상 안전띠 안 매고 도로안전 캠페인?…망신당한 伊 교통부 '식고문'·'이빨 연등'…후임에 가혹행위 한 해병대 선임 벌금형
  • 신문지로 둘둘 만 식칼 들고 주민센터 갑니다…칼날 갈아준대요 서울 성동구 '찾아가는 칼갈이·우산수리 서비스'…주민들 "만족도 높아" 성동구 '찾아가는 칼갈이·우산 수리 서비스' (서울=연합뉴스) 7일 오전 서울 성동구 금호2·3가동주민센터에서 한 작업자가 그라인더로 칼날을 갈고 있다. 2024.02.07 [성동
  • 한 주민센터 직원들이 병가 낸 이유… 뒤늦게 알려진 '흉기 난동' 사건 서울 구로구의 한 주민센터를 찾아가 이틀 연속 난동을 피운 5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이 남성은 기초생활수급비가 적다는 이유로 이런 행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기초생활수급자 지원금 신청 업무 등을 맡은 관할 지역 주민센터.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서울 구로경찰서가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보복범죄 가중처벌) 혐의를 받는 A(50대·남) 씨를 지난 7일 구속 송치했다고 뉴시스가 10일 […]
  • 민원 처리에 불만 품은 70대 여성, 담당 공무원에 욕설·쇠막대기 휘둘러 70대 여성이 서울 용산구의 한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둔기 난동을 부려 경찰에 붙잡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합성 사진.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를 이용해 만들었습니다. / MS Bing Image Creator 70대 여성 A씨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돼 조사받고 있다고 TV조선이 15일 단독 보도했다. A씨는 지난 11일 낮 12시께 서울 용산구 소재 한 주민센터 민원실에 […]
  • "주민센터·경찰서도 당근이세요?"…당근마켓 공공프로필 오픈 이제 공공기관 소식도 당근마켓에서 받을 수 있다. 26일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은 지방자치단체 및 각 지역에 자리 잡은 공공기관이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인 '공공프로필'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공공프로필은 구청이나 주민센터, 경찰서
  • 서울 인왕산 산불 진화 120가구 대피 상황 대응 2단계 발령하고 입산 통제 2일 오전 11시53분께 서울 종로구 부암동 인왕산 6부 능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3시간째 진화작업 중이다. 불은 인왕산 북동쪽 자하미술관 인근 기차바위 쪽 능선에서 발생해 정상 부근으로 번졌다.소방당국은 낮 12시51분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오후 2시30분 현
  • '홀몸 어르신 건강 지킴이' 모노랩스, 세곡동과 MOU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모노랩스가 28일 강남구 세곡동 주민센터와 홀몸 어르신의 비대면 건강관리를 위한 2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모노랩스는 지난해 6월부터 총 6개월 간 서울 강남구 세곡동 홀몸 어르신 43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건강관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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