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릭슨-프로파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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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타자 공백? ‘100만 달러’ 김하성 절친으로 완벽하게 지워냈다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주릭슨 프로파(31)가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프로파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전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프로파는 4타수 4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프로파의 활약 속에 샌디에이고는 신시내티에 6-2로 이겼다. 5연패 후 2연승을 질주한 샌디에이고의 시즌전적은 16승 18패가 됐다.샌디에이고는 올 시즌을 앞두고 팀 간판스타들을 여럿 떠나보냈다. 극심한 재정난에 시달렸던 샌디에이고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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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형제’가 돌아왔다...SD와 재계약한 프로파, 빅리그 콜업 ‘의형제’가 돌아왔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9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트리플A 엘 파소에서 뛰고 있던 주릭슨 프로파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는다고 발표했다. 지난 9월 1일 파드레스와 마이너리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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