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을, 호주오픈 이어 프랑스오픈 주니어 여자 단식 출전▲ 장가을(사진: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테니스 유망주 장가을(주니어 세계 랭킹 35위·전북테니스협회)이 그랜드슬램 주니어 대회에 시즌 두 번째 출전에 나선다. 장가을의 소속 매니지먼트사인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은 28일 장가을이 시즌 두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프랑스오픈 주니어 대회에 출전한다고 전했다. 최근까지 국내에서 오성국 코치와 함께 훈련한 장가을은 6월 2일 시작하는 프랑스오픈 주니어 단식 본선을 앞두고 벨기에에서 열리는 주니어 대회에 출전, 클레이코트 적응에 나선다. 빠른 발과 체력, 포핸드가 강점으로 평가 받고 있는 장가을은 지난해 9월 국제테니스연맹(ITF) 춘천 이덕희배(J200)와 11월 ITF 태국 논타부리(J300)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을 차지하면서 올해 1월 호주오픈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주니어 대회에 출전 기회를 얻었고, 단식 2회전까지 오른 바 있다. 이번 프랑스오픈 주니어 대회를 통해 그랜드슬램 2회 연속 출전에 성공한 장가을은 이날 매니지먼트 회사인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을 통해 "프랑스오픈은 클레이코트 변수를 얼마나 잘 이겨내느냐가 중요하다"며 "최선을 다해 호주오픈보다 좋은 결과를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주니어 대회 '8타차 우승'아버지가 지켜보는 가운데 스윙하는 찰리 우즈.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2년 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또 수술대에 올라 재활 중인 타이거 우즈(미국)가 모처럼 웃었다. 아들 찰리(14)가 주니어 골프 대회에서 압도적
LPGA 아메리카스 오픈 첫선…'아마추어 최강' 로즈 장 데뷔전주니어 대회와 동시 진행…미셸 위가 대회 호스트 맡아 올해 4월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로즈 장 [UPI=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총상금 275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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