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보톰-포스코이앤씨, 스마트 모듈러 로보틱스 주거 시스템 위한 특허 공동출원㈜로보톰, 포스코이앤씨가 공동으로 ‘스마트 모듈러 로보틱스 주거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7일 밝혔다.로보톰은 모듈러 주택에 로보틱스 가구를 도입하여 기술적으로 주거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미래형 주거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이 시스템은 사용자의 니즈에 따라 홈 IoT 컨트롤을 통해 로보틱스 가구가 이동하며, 하나의 공간에서 다양한 기능의 공간으로 전개하는 차별화된 기술이다.모듈러 주택은 공장에서 제작된 후 운송을 통해 현장에 설치되는데, 운송 시 규정에 따라 폭이 한정되는 특성이 있다. 이로 인해 생산 가능한 주택의 크기…
[르포] 주거밖 나만의 공간 '셀프스토리지' , 상가 공실 해소 최적화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물품 보관시설을 뜻하는 '셀프 스토리지'가 부동산 업계의 틈새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1인 가구가 늘고 있고 집값도 계속해서 오르면서 주거지역 외 '또 다른 나만의 공간'을 확장할 수 있다는 장점에 도심 내 빌딩을 활용한 '셀프 스토리지' 시장이 커지고 있는 추세다. 8일 방문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지하 2층에 위치한 미니창고 다락 합정역점은 178㎡ 규모에 5종류, 총 79개 창고가 자리해 있었다. 창고 종류는 크기에 따라 '슬립(9개)'·'큐브(20개)'·'미디움(11개)'·'라지(12개)' 등이며, 이 중 가장 작은 크기의 슬림은 모두 사용 중이었다. 미니창고 다락을 운영하는 세컨신드롬에 따르면 전체 지점의 평균 사용률은 70~80%로 인기가 높다. 현재 미니창고 다락은 국내 셀프스토리지 업체 중 최다 지점을 보유하고 있고, 앞으로 오픈할 지점까지 포함하면 전국 100여개 정도다. 세컨신드롬의 관계자는 "재이용률이 90%에 이를 정도로 쓰는 사..
금호건설, 새 주거 브랜드 '아테라' 선봬…20여년만 교체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금호건설이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를 새롭게 선보인다. 금호건설은 7일 신규 브랜드 '아테라'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3년 이후 20여년 간 사용해 오던 '어울림'과 '리첸시아' 브랜드를 대체한 것이다. 아테라는 '예술(ART)'과 '대지(TERRA)', '시대(ERA)'의 합성어로, 삶의 공간인 집을 '대지 위의 예술'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금호건설은 '당신의 삶을 비추는 아름다움, 아테라'를 브랜드 표어로 정했다. 자연과 사람, 공간의 조화로움은 물론 일상의 여유로움이 깃든 주거 공간을 선봬 고객들의 삶에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겠다는 의도다. 아테라의 첫 글자인 'A'와 집을 닮은 새로운 심볼 마크도 눈에 띈다. 아름다운 예술과 계속해 발전해 나가는 금호의 건축기술, 예술과 기술을 접목해 선진 주거문화를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금호건설의 의지를 반영했다. 조완석 금호건설 사장은 "아름다운 조화, 관계를..
코리빙 기업, 경험 구독 주목…거주자 삶의 질 높인다코리빙 하우스를 운영하는 기업이 이용자 경험 구독 서비스에 주목하고 있다. 전통적인 주택 개념에서 벗어나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인다. SK D&D 주거 브랜드 에피소드는 젊은 거주자의 이용 편의와 합리적 소비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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