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코스로 제격! ‘오래 머물고 싶은’ 북촌 문화 공간 2한옥의 멋과 분위기가 살아 있는 북촌. 자수박물관, 매듭박물관 등 한국의 전통을 살펴볼 수 있는 곳부터 현대적 공간까지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그저 골목을 누비는 것만으로도 좋지만 ‘더 오래 머물고 싶은’ 북촌 문화 공간 2곳을 소개한다. 북촌 갤러리 갤러리 단정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가길 8-7 1층 갤러리 단정은 올해 초, 북촌의 자그마한 골목길에 […]
'막말 논란' 정봉주, 조계종 비하 발언 재조명…與 "민주, 조치해야"아시아투데이 김현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4·10 총선 서울 강북을 후보인 정봉주 전 의원이 '막말 논란'에 휩싸이면서 조계종 비하가 담긴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지난 13일 "말실수나 잘못된 표현은 사과하면 된다지만 정 후보의 발언은 그 정도를 한참 넘었다"며 "가장 최근인 올 1월에는 유튜브에 출연해 댓글을 봐야 한다며 국민을 향해 '벌레가 많이 들어왔나'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3년 재보궐 선거 즈음 안철수 의원을 지목하며 입에 담기 저급한 욕설을 퍼부었고 2021년에는 조국 사태 관련해 당에 반대 의견을 냈던 금태섭 전 의원을 향해서도 욕설을 서슴지 않았다"고 사례를 열거했다. 아울러 "불교신도들을 향한 욕설은 더 충격적"이라며 "애초에 정 후보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조계종은 북한 김정은 집단'이라 발언한 것도 문제지만 이를 해명하는 기자회견을 준비하던 과정에서 신도를 넘어뜨리는 등 결국 상해 혐의로 기소돼 70만원의 벌금형이..
3·1절 맞아 서울 도심 곳곳서 집회…교통 정체 극심보수단체 '천만조직 국민대회'에 수만명 운집…반대집회도 열려 태극기와 성조기 흔드는 집회 참가자들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자유통일당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연 '자유통일을 위한 천만조직 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함께 흔들고 있다. 2024.3.1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3·1절 105주년을 맞은 1일 오후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크고 작은 집회·시위가 열렸다. 자유통일당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종로구 동화면세점 일대에서 '자유 통일을 위한 천만 조직 국민대회'를 열었다.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20만명(경찰 추산 3만명)이 참가했다. 집회는 동화면세점∼시청역 구간 4∼5개 차로를 통제한 채 이뤄졌다. 이 일대에 참가자가 몰리자 일부는 광화문광장과 교보생명빌딩 앞으로 흩어져 집회를 이어갔다.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대한민국 만세', '윤석열 대통령 만세' 등을 외쳤다. 또 '주사파 척결', '민주노총 해체' 등 구호를 외치고 찬송가를 불렀다. 자유통일당, 천만조직 국민대회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자유통일당이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인근에서 '자유통일을 위한 천만조직 국민대회'를 열고 있다. 2024.3.1 ksm7976@yna.co.kr 같은 시각 한국교회보수연합 등 보수 기독교 단체는 시청역 8번 출구 인근에서 구국 기도회를 열어 찬송가를 부르고 예배했다. 6·15 공동선언남측위원회 청년학생본부는 오후 1시께 종로구 수송동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정부를 규탄했다. 이어서 오후 2시 6·15 공동선언남측위원회가 종로구 광화문시민열린마당에서 '자주평화대회'를 열고 행진했다. 이 밖에도 해병대예비역연대가 홍대입구역 3번 출구 인근에서 채상병 특검을 촉구하며 행진했으며 전국민중행동 등은 '굴욕외교 전쟁 조장 윤석열 정권 심판' 집회를 열었다. 서울 도심은 여러 단체가 집회를 동시에 열어 도로가 통제된 데다 휴일 나들이 인파까지 겹치면서 극심한 교통정체가 발생했다. 서울교통정보시스템(TOPIS)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서울 도심 속도는 시속 13.5㎞였다. 1월 공휴일 낮 12시∼오후 2시 도심의 평균 통행 속도는 시속 23.0㎞다. 경찰은 80개 부대 규모의 경력을 투입해 집회를 관리했다. 2yulrip@yna.co.kr '손자병법'·'봄날' 원로배우 오현경 별세…향년 88세 세계에서 가장 큰 뱀…신종 아나콘다, 아마존에서 발견 "드라마 수가 반토막"…인기 배우인데, 출연할 작품이 없다 포항 해안서 닷새 만에 또 사람 뼈 추정 물체 발견 구리 사노동 공터서 차량 화재…내부서 시신 1구 발견 동대표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구속영장…유족 "CCTV 없어 불안" 혹등고래 교미 장면 최초 포착…알고보니 동성애 오타니 "아내는 평범한 일본 사람…함께 있으면 즐거워" 차범근 전 감독 "이강인 부모님과 나도 회초리 맞아야" KBS '아침마당' 고정 출연…송수식 전 서울적십자병원장 별세
종로구, 전국 첫 '어르신 돌봄카' 확대 운영한다대중교통 없는 창신동 골목길 연중무휴 무료운행 종로 어르신 돌봄카 [종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이달부터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위한 교통 지원 사업인 '어르신 돌봄카'를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지난해 10월 선보인 이 사업은 교통 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사는 어르신에게 이동 편의를 무상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고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하려는 취지를 담았다. 2023년 10~12월 시범운영 당시 호응에 힘입어 차량을 1대에서 2대로 늘려 배차시간을 줄였으며 운영시간도 기존 주중에서 주말까지 더해 늘렸다. 자체 로고 개발, 차량 랩핑까지 추가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새 단장을 마쳤다. 대중교통 노선이 없는 관내 골목길 곳곳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 운행한다. 이용 대상은 스스로 거동할 수 있는 창신 2·3동 거주 65세 이상 주민이다. 요금은 종로구가 전액 부담한다. 이용 방법은 어르신 돌봄카 콜센터로 배차를 신청하거나 각 승하차 지점에서 대기하다 차량에 탑승하면 된다. 이때 나이와 거주지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장 모(81)씨는 "평소 마을버스, 택시가 진입하지 않는 창신동 고갯길 구간을 오르내리기 힘들었는데 돌봄카 덕분에 편하게 오갈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올해부터는 차량 증차, 운행 시간 확대로 더욱 양질의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종로 어르신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돌봄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도모하고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종로 어르신 돌봄카 [종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한국여성 왜 아이 안 낳나…英 BBC 저출산 집중 조명 완주 모악산서 백골 발견…"1년 6개월 전 실종된 70대 추정" "우린 또 당할수 없다…자체 핵무장, 여성 군복무 검토하자" "물, 끓이기만 해도 나노·미세 플라스틱 최대 90% 제거된다" 정세진 아나운서, KBS 입사 27년 만에 특별명예퇴직 불법체류 부모 출국후 홀로 남겨진 칠삭둥이, 중환자실서 백일상 美 '냉동 배아도 사람' 판결 후폭풍…공화 지지자 49%도 반대 "아직도 남편 사랑하는지"…세기의 '삼각관계' 편지 경매에 영국 왕실에 무슨 일…수술받은 왕세자빈 음모론 확산 성탄 전날 계모한테 쫓겨난 형제, 사랑으로 품어준 '엄마' 검사
종로 3.1절 기념 '105년 전 그날' 재현…"탑골공원 개선"도 선포AI로 독립운동가 정재용 모습 구현…증손자와 함께 독립선언 낭독 "처음 모습 그대로, 탑골공원이 돌아옵니다" 개선사업 선포식도 개최 지난해 종로구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한 정문헌 종로구청장(2023.3.1) [종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종로에 있는 사적 탑골공원(종로 99)에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념식에서는 105년 전 그날 대한민국이 독립국임을 명명백백히 알린 탑골공원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던 시각인 오후 2시에 다시 한번 "조선 독립 만세"가 울려 퍼진다. 민족 대표 33인이 태화관에 모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1919년 3월 1일, 독립운동가 정재용(1886∼1976) 선생은 탑골공원 팔각정에 올라가 기미독립선언서를 읽어 내려갔다. 시민들이 동참하면서 3.1만세운동의 물결이 퍼지게 됐다. 구는 기념식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105년 전 조국 독립을 염원한 33살 청년 정재용의 모습을 구현하고 그와 증손자 정연규(33)씨가 함께 읽는 방식으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행사를 기획했다. 종로구와 광복회, 종로문화원이 공동 주관·주최하고 국가보훈부가 후원하는 이번 기념식은 7대 종단 대표와 광복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추모식, 내빈 기념사 및 축사, 독립선언서 낭독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 탑골공원 개선사업 선포식 [종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는 이날 '탑골공원 개선사업 선포식'도 개최한다. 국가 지정 문화재로 정해졌을 당시의 원형으로 회복하자는 의미를 담은 "처음 모습 그대로, 탑골공원이 돌아옵니다"라는 부제 하에 이 사업의 첫걸음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탑골공원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고증을 통해 원래 모습을 찾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독립 정신이 깃든 탑골공원이 '교육의 장'이자 모두를 위한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탑골공원 개선사업 선포식 [종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안성 스타필드서 번지점프 추락사고…60대 여성 1명 사망 마약 취해 난동·옷 벗고 강남 거리 활보한 30대 작곡가 구속 영천 아파트 화단서 40대엄마·3살아들 숨진 채 발견 '심정지 80대' 응급실 7곳서 '전화 퇴짜'…53분 만에 사망판정 '배달원 사망 음주운전' DJ 구속기소…검찰 "벤츠 몰수예정" 엄상필 대법관 후보자 "사형제 폐지 고려할 만하다" "동물에게 성매매까지 시키는게 사람이라니까요" 술취해 지하철서 음란행위한 50대 현직 교사…경찰 입건 "내 애인 무시해" 흉기 들이밀고 폭행…조폭 추종세력 구속 10살·15개월 두 아이 엄마,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에 생명 나눠
[ST포토] 근조화환 보낸 축구팬들[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아시안컵 4강 탈락 뒤 비판 여론이 거세진 대한축구협회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에서 2024 제1차 전력강화위원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전력강화위원회를 앞두고 종로구 축구회관 앞에서는 팬들이 축구협회를 비난하는 화환이 도착했다 2024.02.15.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건강함과 맛을 동시에 담고 있는 비빔밥 맛집 5곳흰 밥에 갖가지 나물, 고기 등을 올려 양념장과 함께 비벼 먹는 비빔밥은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다양한 재료들의 고유한 풍미가 한데 어우러져 내는 풍성한 맛이 매력적이다. 오늘은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비빔밥 맛집 5곳을 소개한다.
이른 아침 한 여성으로부터 "남편이 죽을 수도 있다"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이 종로구 평창동의 한 빌라 안에서 마주한 장면은, 너무 충격적이다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한 빌라에서 밤새도록 집단으로 마약을 투약한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다.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11일 오전 9시경 서울 종로구 평창동 거주지 안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남녀 5명을 체포하고 이 중 4명을 지난 17일
한동훈, 개신교 지도자들 만나 "소금 되고 싶어…약자 위한 삶 살겠어"아시아투데이 유제니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찾아 "나라를 위해서 약자를 위해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19일 오전 한교
이상률 항우연 원장 "항우연, 우주청 소속 큰 힘…인력 적극 지원할 것"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올해 중점 추진 사업으로 누리호 4차 발사를 위한 단 조립 착수와 도심항공교통(UAM) 국내 상용화 기반 마련을 위한 개활지 지역 통합 운용 실증 착수 등을 꼽았다. 오는 5월 우주항공청 개청하면서 항우
[르포] "아듀! 2023"…보신각에 울려퍼진 제야의 종소리아시아투데이 김소영·김형준 기자 = 31일 오후 11시 55분께 서울 종로구 보신각. 2023년을 5분 가량 남겨둔 세종대로 일대에는 10만여 명의 시민들이 현장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영하를 웃도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사랑하는 연인, 가족들과
제야의 종과 함께 '푸른 용의 해' 활짝…10만 인파 환호세종대로엔 '자정의 태양' 떠올라…안전관리에 지자체·경찰 3천600명 투입 시민대표들 모여 타종…손 맞잡고 덕담…건강·안정·경제 회복·평화 기원 인산인해 이루는 보신각 앞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2023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종로
이선균 사망에 중국도 ‘충격’…웨이보 검색어 1위[TV리포트=이경민 기자] 배우 이선균의 비보에 중국 연예계도 충격에 빠졌다. 지난 27일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배우 이선균이 서울 종로구의 한 공원에서 숨진 채로 발견된 가운데 중국 연예인들도 그의 안식을 빌고 있다. 대만 배우 허광한
[TD포토]산다라박 '기부 함께해요'[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사랑의열매 사옥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가수 이름과 앨범명..." 경복궁 담벼락 낙서 '모방범'인 20대 남성이 범행 하루 만에 보인 행동은, 분노에 분노를 더한다경복궁 담벼락에 낙서를 하는 범죄가 이틀째 이어진 가운데, 모방범죄를 저지른 용의자가 범행 하루 만에 자수했다.18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전날 경복궁 담벼락에 스프레이로 낙서한 용의자 20대 남성 A씨가 오전 11시45분쯤 경찰서에 자진 출석해 조사받고
'블링블링' 현아, 전 남친 던과 같은 소속사 합류… 감출 수 없는 웃음 '활짝'가수 현아가 블링블링한 옷을 입고 환한 웃음을 선뵀다. 현아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W korea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18주년 기념 행사에 참여해 화려한 의상만큼 반짝이는 웃음을 선뵀다. 최근 현아는 옛 연인 던의
[뉴스1 ★]아이린, 포토샵 아니에요…대놓고 황금골반 자랑(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아이린이 톱 모델의 위엄을 뽐냈다. 아이린은 2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아이린은 골반을 강조한 부드러운 실크 소재의 핑크빛 의상을 입고
우리은행, 주말마다 남대문시장 인근 본점 주차장 개방한다우리은행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본점 주차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지난 8일 서울 남대문시장상인회와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인근에 위치한 우리소상공인종합지원센터를 잇따라 방문해 소상공인들이 당면한 현실을
서울 아파트 거래량 회복세…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올해 회복세를 보이며 크게 상승한 가운데, 25개 자치구 중 송파, 노원, 강동의 거래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올해 1~7월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2만136건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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