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함께한 아내랑 ‘졸혼’한 백일섭 “정 뗐다. 장례식도 안 갈 것”배우 백일섭이 졸혼한 아내에 대해 입을 열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백일섭이 딸 백지은과 함께 심리상담을 받았다. 이날 백일섭의 딸은 "엄마와 아빠에 대한 직접적인 얘기는 하지 않는다.방송은 안 보시는 것 같다"며 "헤어진 사람이니까 방송에 나오는 게 보기 싫을 수 있지만, 나를 위해서는 엄마가 방송을 봐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죄책감을 가질 일이 아닌데도 "방송을 하다보니 이상하게 계속 죄책감이 든다"고 덧붙였다. 또 "엄마가 '나를 이해해 줄까?'라는 확신은 없다. 내가 아빠랑 잘 지내보려는 이 과정을 이해해 줄까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백일섭 “아내한테 정 뗐다…장례식장도 안 갈 것” (+졸혼 이유)배우 백일섭이 아내와의 이혼 대신 '졸혼'을 선택한 이유를 밝히며, 아내의 건강 상태와 관련해 일말의 미련도 없음을 강조했다. 백일섭은 자신의 삶을 즐기기 위해 이렇게 결정한 것이며, 아내의 장례식장에도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밝혔다.
졸혼 뜻 뭐길래…백일섭, 사위 돌직구 발언에 분노한 까닭백일섭의 졸혼 이야기가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위가 졸혼을 실수라고 말한 이유와 백일섭의 후회와 개선의 의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하하♥별, 졸혼 선언 "여생은 각자 알아서…아이들 고교까지만 지원"하하·별 부부가 졸혼 선언을 한다.오는 20일 방송되는 ENA·AXN·K-STAR 예능 '하하버스' 최종회에서는 제주에서 펼쳐지는 하하 가족의 마지막 버스 운행기가 그려진다.이날 하하·별 부부는 자신들의 미래 관련 속마음을 고백한다. 별과 제주 종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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