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ETF 1종목, 존속기한 만료로 내달 상폐
한국거래소가 신한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상장지수펀드(ETF) 1종목의 존속기한이 다음달 만료 예정됨에 따라 해당 종목을 상장폐지한다고 7일 밝혔다. 거래소는 다음달 10일 존속기한이 만료되는 ‘SOL 24-06국고채액티브’ ETF를 같은달 7일 상장폐지한다. 해당 ETF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는 상장폐지 2거래일 전(6월 4일)까지 유동성공급자(LP)가 제시하는 호가로 매도가 가능하다. 매매거래 정지일은 내달 5일이며 투자신탁 해지 상환금 지급 예정일은 같은달 11일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상장폐지일까지 해당 ETF를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에게 순자산가치에서 운용보수 등의 비용을 차감한 해지 상환금을 지급하므로 투자자들의 금전적 손실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사들이 증원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 [기자수첩-사회] “신흥국 투자는 인도” 흔들리는 글로벌 증시 속 ‘나홀로 질주’ 美 앰플리파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존재…지정학적 리스크가 원인” [시황] 코스피, 반도체株 부활에 2730선 회복 다시 비둘기 된 美 연준에 밸류업까지...증시 훈풍 ‘주목’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