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 넓히는 생명나눔실천본부...일면스님 "국제구호 강화"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불교계 유일의 장기기증 단체인 생명나눔실천본부가 새해에는 활동 무대를 좀 더 넓힌다. 동남아와 우즈베키스탄 등 지원이 필요한 개발도상국을 상대로 자비의 손길을 건네고 연말까지 2025명의 정기 후원자를 모집해서 의료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하 본부)는 8일 서울 종로구 본부 회의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2025년 사업 계획을 밝혔다. 1994년도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바탕으로 설립된 본부는 회원 수만 25만명에 달한다. 지난 16년간 백혈병 환자 800여 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으며, 1200여 명의 환자에게 45억여 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현재 누계 8만3000여 명의 장기기증 희망등록과 5만7000여 명의 조혈모세포 희망등록이란 성과를 거뒀다. 올해로 본부는 31주년을 맞는다. 지난해 30주년 행사를 크게 하면서 한 단락을 마무리했다면 올해는 새롭게 도약하는 해인 셈이다. 본부는 새해 조혈모세..
배우 최강희가 헌혈을 무려 46회나 한 이유: 생각치도 못한 '자기철학'에 박수가 절로 나온다박수를 안 칠수 없다. 배우 최강희가 헌혈을 하는 남다른 이유를 밝혔다.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아픈 이들을 위한 최강희의 꾸준한 선행이 밝혀졌다.방송 중 ‘헌혈의 집’을 찾아 능숙하게 전자 문진을 하는 최강희. 그는 헌혈을 무려 46회나 했고, 과거 헌혈유공장 은장까지 받았다고 한다.최강희는 헌혈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내가 쓸모 없다'고 느껴질 때 피를 뽑으러 갔다. '나한테 있는 이 피가 차라리 좋은 일이라도 되니 신난다'하고 했다. 아주 열심히 2주 알람 맞춰놓
KB라이프사회공헌재단, 생명나눔 챌린지 캠페인 진행KB라이프생명 재단법인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생명나눔 인식개선과 조혈모세포 기증문화 확산을 위한 'KB라이프 생명나눔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오는 28일까지 약 4주간 운영되며 ▲온라인 걷기 캠페인 ▲생명나눔 임직원 봉사활동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등록 부스 행사 개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우선 '온라인 걷기 캠페인' 참가 희망자는 같은 기간 빅워크 앱을 다운로드 후 '온라인 걷기 캠페인'에 기부할 수 있다. 올해 캠페인의 목표 걸음 수는 2억1000만보다. 목표 걸음 수 달성 시 KB라이프사…
한화운용, ‘희망나눔’ 기부…임직원 자발적 참여조혈모세포이식 환자 위한 ‘희망키트’ 제작 노인복지관에 크리스마스 리스·기부금 증정 한화자산운용이 조혈모세포이식 환자와 노인복지기관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추운 겨울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조혈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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