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희 위원장 “농협중앙회장, 권한 내려놓고 농민 대변자 역할 집중해야”농협중앙회장선거가 지난 25일 합천 율곡농협 강호동 조합장이 당선되며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는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으로 17년 만에 조합장 직선제 방식으로 실시돼 총 1111명의 선거인(총 1252표 행사)이 구성됐다. 직전 24대 농협중앙회장 선거는 대의원 간선제로 치러져 투표권을 가진 선거인이 293명에 불과했다. 그만큼 이번에 당선된 강호동 당선인의 어깨도 무거워졌다. 신임 농협중앙회장에게 주어진 과제가 무엇인지 19일 충북 괴산군 불정면에서 만난 농민에게 물어봤다.【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농협은 법적 정의에 따라 농민의 자
차기 농협중앙회장 오늘 결정…17년 만에 조합장 직선 선출【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전국 농업협동조합 조직을 대표하는 25대 농협중앙회장이 17년 만에 조합장 직선제로 선출된다. 이번 선거에는 7명의 후보가 입후보해 지난 12일부터 선거운동을 벌였으며 25일 오늘 투표를 앞두고 있다. 농협중앙회장 선거일인 25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은 전국에서 모인 농협 조합장들로 가득찼다. 이번 선거는 지난 2007년 이후 17년 만에 조합장 직선제로 치러져 지역농협 및 품목조합의 조합장, 품목조합연합회 회장 등 1111명이 1252표를 행사하게 된다. 부가의결권 제도로 조합원 수 300
농협중앙회장 선거, 강호동 후보 당선…“지역농협 주인되는 중앙회 만들 것”【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25대 농협중앙회장에 강호동 후보가 전국에서 모인 농협 조합장들의 투표로 선출됐다. 강호동 후보는 25일 진행된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17년 만에 부활한 조합장 직선제를 통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농협중앙회는 이날 서울시 중국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1차 임시총회를 열고 농협중앙회장 선거 투표와 개표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에 입후보한 7명의 후보는 이날 소견발표를 끝으로 지난 12일부터 진행된 선거일정을 마쳤다.이날 1차 투표에 참여한 선거인은 총 1106명으로 1247표를 행사했다. 부가의결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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