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불붙은 '베테랑2' 흥행 열기, '고마워, 조커'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꺼져가던 '베테랑2'의 흥행 불씨가 '조커: 폴리 아 되'에 의해 되살아났다. 4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지난 2일 하루동안 5만9903명을 불러모은데 이어, 개천절인 3일에도 11만341명을 동원해 이틀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렸다. 이로써 지난달 13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677만4010명으로 늘어나, 이번 주말 700만 고지 돌파를 바라보게 됐다. 개봉일인 지난 1일 일일 박스오피스 1위로 기분좋게 출발한 '조커: 폴리 아 되'는 하루만에 한 계단 내려앉아 2~3일 모두 2위에 머물렀다. 이틀 동안 총 14만8680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는 31만5712명이 됐다. 올 한가위 연휴 기간동안 경쟁작 없이 '나 홀로 특수'를 누렸던 '베테랑2'는 지난 주말부터 관객수 감소세가 뚜렷해져, '조커: 폴리 아 되' 등 신작들에 흥행 주도권을 내줄 것으로 예상됐었다. 선악의 대립 구도가 뚜렷했던 1편에 비해 다소 산만해진..
[시네마산책]전편을 기대했다면 당황할 법한 '조커: 폴리 아 되'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2년 전 지하철에서 세 사내를 죽이고 직장 동료를 살해한데 이어 생방송 TV토크쇼 도중 유명 사회자 '머레이 크랭클린'(로버트 드니로)의 목숨까지 빼앗아 고담시를 충격에 몰아넣었던 광대 '아서 플랙'(호아킨 피닉스)은 최종 재판을 앞두고 아캄 수용소에 갇힌 채 교도관들의 학대와 무시를 견뎌가며 무기력한 나날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수용소에 운명적으로 만난 '리 퀸젤'(레이디 가가)은 '아서'의 마음속에 잠들어 있는 악의 존재 '조커'를 다시 깨운다. 이 과정에서 본인 역시 각성하며 '할리 퀸'으로 재탄생한 '리'와 '아서' 모두 서로에게 깊이 빠져들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한다. '아서'의 변호사 '매리앤'(캐서린 키너)은 최종재판 시작을 앞두고 '아서'에게 "낮은 수위의 처벌을 받으려면 '아서'와 '조커'가 다른 사람인라는 걸 끊임없이 강조하라"고 조언하지만 '아서'는 '할리 퀸'과 함께 법정에서 '조커'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내려 하는데…. 속편의 고민은..
조커 박명수조 커!
선발 출전 말고…아시아컵 4강, 조규성 이렇게 써먹어야 승리한다조규성을 '조커'로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선발로 출전한 조규성의 존재감은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조커로 투입될 경우 상대 수비진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요르단과의 4강전에서 어떻게 조규성을 활용할
‘마고 로비’ 능가하는 매력 보여줄 새로운 할리 퀸팬들과 밀당 제대로 하고 있는 '조커' 토드 필립스 감독 '행오버', '스타 이즈 본' 등을 연출한 토드 필립스 감독이 연출하고 호아킨 피닉스가 열연을 펼쳐 국내외 많은 이들에게 '인생영화'로 불리는 '조커'. 전 세계에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후속편의
넷마블 자회사 잼시티, 신작 'DC 히어로즈 앤 빌런즈' 출시넷마블은 21일(금), 북미 자회사 잼시티가 워너 브라더스와 협업해 개발한 모바일 퍼즐 RPG ‘DC 히어로즈 앤 빌런즈(DC Heroes & Villains)’를 전세계(중국 등 일부 국가 제외)에 출시했다고 밝혔다.‘DC 히어로즈 앤 빌런즈’는 ‘
레이디 가가vs마고 로비, 누가 더 할리퀸에 '찰떡'일까 [할리웃통신][TV리포트=이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 버전의 ‘할리 퀸’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마고 로비의 ‘할리 퀸’과는 어떻게 다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5일(한국 시간) 전 편에 이어 영화 ‘조커: 폴리 아 두'(이하 ‘조커 2’)의 메가폰을 잡은 감독 토드 필립스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Happy Valentines Day’라는 짧은 캡션과 함께 ‘조커 2’ 속 레이디 가가의 모습을 공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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