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조직문화 Archives - Page 2 of 2 - 뉴스벨

#조직문화 (29 Posts)

  • "MZ직원이 가르치고 사장님은 열공"…역발상 변화 유통업계 현대백화점, 리버스 멘토링…젊은 직원이 임원에게 실무경험과 조언 롯데쇼핑, Let's 샘물…부회장과 임직원 한자리서 소통 프로그램 신세계백화점, 파트너보드…대리·과장급 직원이 전국 매장서 목소리 청취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 [현대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지난 8일 오전 강남구 현대백화점 본사 강당에서 아트 마케팅을 어떻게 백화점 현장에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특별한 강연이 열렸다. 강연자는 현대백화점 문화콘텐츠팀 과장급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 직원, 수강생은 백화점 수장인 정지영 사장과 전국 매장 점장 등 임원진이었다. 이날 정 사장 등 임원들은 최근 무역센터점에서 진행된 '문 위시' 전시를 위해 직원들이 작가를 찾아가 숙식을 함께하며 설득한 과정을 흥미롭게 듣고, 아트 마케팅을 위한 사업 전략도 점검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이달에 이런 '리버스 멘토링' 제도를 도입했다.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과 달리 젊은 직원들이 임원을 대상으로 업무 현장 실무 경험을 전하고 조언하는 역발상 소통을 통해 내부 조직문화를 유연하게 바꾸고 혁신 성장을 위한 실마리를 얻으려는 시도다. 지난해 말 취임한 정 사장은 MZ 직원들의 젊은 감각이 조직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경영 철학에 따라 이처럼 내부 혁신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외부 전문가보다 현장을 잘 아는 직원들의 실무 경험이 더 가치 있다는 판단 아래 매달 점장 회의 직후 리버스 멘토링을 진행하기로 했고, 이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해 모든 직원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고위급 임원들만 참석했던 점장 회의는 직급과 무관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전 직원에게 개방하고 회사 비전과 회의 내용도 수시로 공유하고 있다. [롯데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유통 대기업이 이처럼 변화에 나선 것은 소비 지형이 MZ세대 중심으로 격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큰손'으로 떠오른 MZ세대를 잡기 위해서는 '탑다운' 식 기획보다 MZ를 가장 잘 아는 같은 세대 전략이 절실해진 셈이다. 롯데쇼핑도 MZ 직원들 의견을 현장에 반영하기 위해 김상현 부회장이 직접 'Let's 샘물'이라는 임직원 소통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김 부회장 영어 이름인 '샘'에서 따와 '샘에게 물어보세요'라는 의미를 담은 이 프로그램은 김 부회장과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얘기를 나누는 소통 행사다. 매달 두차례씩 직급에 상관없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자유롭고 유연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임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내면 이를 사업화하고 포상도 하는 '아이디어 GO' 제도를, 백화점과 마트, 슈퍼는 경영진 의사 결정 과정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는 '주니어 보드'를 각각 도입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파트너 보드'를 운영했다. 대리급, 과장급 직원으로 구성된 파트너 보드는 매달 한차례 정례 회의를 열고 전국 매장을 돌며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삼성전자, 우아한형제들 등 타사의 기업문화 담당자들과 소통해 신세계에 적용할만한 조직문화를 검토하고 벤치마킹하기도 했다. 신세계는 파트너 보드 프로그램이 지난해 부서별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는 등 성과를 낸 만큼 올해 2기를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유통 환경이 빠르게 변하면서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조직이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에 따라 기업문화를 바꾸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shiny@yna.co.kr '투병중' 셀린 디옹, 세 아들과 근황 전해…"같은 병 환자 응원" 은평구 오피스텔서 숨진채 발견된 20대 여성 질식사 추정 '의사 복서' 서려경, 여자복싱 타이틀전 무승부로 챔피언 무산 '원신' 사이노 목소리 연기한 이우리 성우 별세…향년 24세 "나도 아름다운 여인에 흔들린 적 있어" 교황의 첫 회고록 류준열·한소희 열애설 하루만에 인정…"혜리와 이별 후 알게 돼" 홍콩서 황당 의료사고…50대여성, 오진으로 멀쩡한 자궁 제거 공항서 LA다저스 선수단에 날계란 던진 20대 "기분 나빠서" 비 오는 밤 도로 누워있던 사람 택시로 밟아 사망…운전자 무죄 김행·진중권, 라디오방송 중 거친 언쟁…잠시 마이크 꺼지기도
  • 네이버 최수연 대표 취임 2년…안정적 조직 성장 견인 기업문화 회복 주력하면서 2년째 역대 최대 실적 경신 경영 혁신 지속…주가 부양·쇼핑 경쟁력 확보는 숙제 네이버 최수연 대표 (서울=연합뉴스) 2022년 3월 14일 네이버 최수연 대표가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가 열린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에서 발언하는 모습. [네이버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국내 최대 온라인 플랫폼 네이버의 최수연(43) 총괄 대표가 14일 취임 2년을 맞았다. 2021년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네이버 직원이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한성숙 총괄 대표가 퇴진하고 혜성처럼 등장한 1981년생 최 대표의 2022년 3월 14일 취임 일성은 네이버의 기업 문화 회복이었다. 그는 당시 "조직간 소통과 시너지를 끌어내고, 새로운 인재를 발탁하며 권한을 적극적으로 위임함으로써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끊임없이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또 "제도와 프로세스(절차) 미비 등의 문제 해결은 물론 업무 관계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존중하고,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커뮤니케이션(소통)해 회사를 믿고 주도적으로 일에 몰입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했다. 네이버 안팎에서는 최 대표가 커넥티드워크(직원이 출근 시간·공간을 정할 수 있는 근무제) 도입과 법정 근로 시간 한도 전 업무 시스템 차단 등 그간 기업 문화의 안정적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내 복지 제도 개선 측면에서는 구내식당 점심·저녁식사를 무료 제공하고, 동료들과 관심사와 경험을 공유하며 즐거운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는 사내 동아리 '클럽 그리니'(Club Greeny) 제도를 신설했다. 최근에는 조직장의 승인 아래 연간 최대 4주까지 해외 근무를 할 수 있도록 원격 근무의 범위를 확장하기도 했다. 또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정기적으로 조직 진단을 진행하고, 인권 경영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네이버 노동조합은 최 대표에 대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특히 일방적인 의사 결정이 아닌 노사 간 교섭으로 사내 동아리 클럽그리니 제도와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위한 전담 조직 신설, 노조의 참여 공식화,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인 평가·보상 제도의 개편은 리더십의 변화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네이버 최수연 대표 [네이버 제공] 아울러 네이버는 최 대표 취임 후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9조6천706억원, 1조4천888억원으로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최 대표가 이끄는 네이버는 외형 확장을 통한 경쟁력 확보, 미래 기술에 대한 선점과 수출 등의 경영 혁신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최 대표는 취임 이듬해인 지난해 1월 글로벌 C2C(개인 간 거래) 플랫폼 포시마크를 인수했으며, 곧이어 생방송 상거래(라이브 커머스) 기능 '포시 쇼'와 네이버의 이미지 검색 기술을 적용한 '포시 렌즈'를 잇달아 출시하며 운영 효율화에 집중했다. 또 네이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개편하고, 네이버톡과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치지직 등을 선보이며 젊은 사용자를 겨냥한 서비스 경험 혁신에도 나섰다. 작년 8월에는 한층 고도화한 네이버 자체 인공지능(AI) 거대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맥락에 특화한 AI 기술과 서비스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같은 해 10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자치주택행정주택부(MOMRAH)로부터 1천억원대의 디지털 트윈(가상 모형)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네이버의 첫 대규모 중동 사업 진출이다. 공식 임기가 1년이 남은 최 대표에게는 경영 실적만큼 따라주지 않는 주가를 부양하고, 초저가를 무기로 한국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죄는 중국계 유통 플랫폼에 대응한 쇼핑 경쟁력 확보가 풀어야 할 난제로 꼽힌다. 네이버의 주가는 올해 들어 18.9% 하락해 전날 기준 18만8천400원으로 20만원 선이 깨졌다. 통상 주가와 실적이 비례하는 원리가 통하지 않은 셈이다. 지난달 기준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의 앱 사용자는 각각 역대 최대치인 818만 명, 581만 명이라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네이버 성장의 큰 축인 쇼핑 부문 성장세에 빨간불이 커졌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대신증권[003540] 이지은 연구원은 "네이버 쇼핑이 중국 직구(직접구매) 플랫폼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며 "네이버쇼핑의 트래픽과 시장 점유율 감소는 네이버 광고의 노출 감소, 판매 업체들의 네이버 광고 의존도 감소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네이버 로고 [네이버 웹사이트 캡처] redflag@yna.co.kr 아디다스 31년 만에 적자…'카녜이 신발' 여파 윤복희 "1967년 미니스커트 직접 만든 것…한국에 없어 열풍 몰랐죠" '파산선고' 홍록기 소유 일산 오피스텔 경매…감정가 4억7천만원 알리바바, 한국에 3년간 1조5천억원 투자…연내 물류센터 건립 백두산, '창바이산'으로 중국의 세계지질공원 될 듯 [톺뉴스] 선 넘은 식당 예약금…환불금에 다시 화들짝 소아마비로 72년간 '아이언렁' 호흡기 의지한 美 남성 별세 부모님과 저 많이 닮지 않았나요…셋 다 경찰입니다 "아파트 9층서 강아지 2마리 던져" 신고…40대 주민 수사 김밥 팔아 모은 전재산 내놓고 하늘로 떠난 박춘자 할머니
  •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 "여성의 능력 발휘·성장 문화 만들어야"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여성 리더와 소통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장덕현 삼성전기[009150] 사장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직원들이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문화, 서로 존중하고 포용하는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여성 리더들과 간담회하는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삼성전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장 사장은 이날 여성 리더들과 간담회를 갖고 "일과 가정을 양립하며 조직을 이끄는 여러분들이 그 누구보다 힘들 것이다.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용기를 낸 여성들을 기억하자"며 이같이 당부했다. 장 사장은 개발, 기술, 영업 등 다양한 분야 여성 리더들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여성 인력의 리더십 개발 방안, 조직문화 조성 등에 대해서 함께 소통했다.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 여성 리더들과 간담회 [삼성전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성전기는 국내 임직원의 24%가 여성으로, 자녀 출산·양육지원, 유연근무 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3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취득한 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특히 출산과 육아로 발생할 수 있는 경력 단절을 막고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법 기준 이상으로 휴가·휴직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임신 기간 근로시간 단축 및 출산 전후휴가, 난임 휴가, 남성 직원에게는 배우자 유사산 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등을 부여한다. 또 육아 지원을 위해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을 대상으로 육아휴직 제도도 운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성 직원의 커리어를 개발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여성 리더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2020년부터 매년 여성 임원을 배출하고 있다. 이사회에서도 2014년부터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했고, 삼성 계열사 중 처음으로 사외이사의 여성 비중을 50%로 확대하기도 했다. 특히 이윤정 환경전문 변호사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장에 선임하는 등 이사회 다양성 확대에도 힘을 쏟고 있다. hanajjang@yna.co.kr '2년간 직원 임금체불' 방송인 홍록기 파산 '한국인 1호 미국 외과 전문의' 민병철 전 서울아산병원장 타계 만화 '드래곤볼'·'닥터 슬럼프' 그린 日도리야마 아키라 별세 만지면 사랑이 이뤄진다고?…줄리엣 오른쪽 가슴에 구멍 검찰, 며느리 살해한 망상장애 시아버지 징역 20년 구형 "92세 머독, 곧 5번째 결혼"…상대는 25세 아래 은퇴 과학자 뇌경색인데 항응고제 끊어…환자는 반신불수 '날벼락' 여행가기로 한날 쓰러진 30대 엄마, 장기기증으로 5명 생명 살려 원희룡 후원회장 이천수 출근인사 중 폭행당해…경찰 수사 90세 아르헨 할머니, 축구선수 메시 덕분에 '하마스 인질' 모면
  • 10만 유저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크리스천 AI 플랫폼 ‘초원’ 조직문화는? 크리스천 AI 플랫폼 '초원' 앱으로 10만여명 이상의 유저들의 기독교 신앙을 돕고 있는 (주)초원비전 홍진우 PM과 지난 1월 23일 인터뷰를 진행했다.'초원'은 크리스천 청년들과 초신자들의 신앙적 질문을 생성형 AI를 통해 답해주며, 크리스천 간의 연결을 돕고 있는 플랫폼 서비스다.“청년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통로가 되자.”라는 가치를 품고 있는 (주)초원비전은 매일매일 청년들이 하나님과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게끔 돕는 서비스로 시작해, 현재는 크리스천 전체 구성원들의 고민을 묻고 나눌 수 있는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달려나
  • 기아, '고객·사람 중심' 조직문화 활성화 캠페인 '밸류 위크' 성료 [AP신문 = 배두열 기자] 기아는 조직문화 활성화 캠페인 '밸류 위크(Value Week)'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기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직문화 지향점인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가치와 행동’을 주제로 ▲임직원이 내는 기부금 만큼 회사도 같은 금액으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코너 ▲동료와 추억을 쌓는 즉석 사진 촬영 코너 ▲동료에게 감사의 마음을 엽서로 전하는 메시지 코너 등을 마련했다.또 지난 5일에는 본사 대강당에서 약 2시간에 걸쳐 기아타이거즈 양현종 선수의 초청강
  • 송파구, 청렴과 존중·배려 조직문화 확산 앞장 “청렴문화 기틀을 마련, 구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구현할 것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의 키워드는 '신뢰받는 행정' 구현이다. 송파구는 지난 1일 서강석 구청장과 전 직원이 함께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가치 확산을 위한 ‘송파구 청렴과 존중·배려
  • '성희롱 방지' 가능한가…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조직문화 진단 아시아투데이 이우섭 기자 =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25일 조직 내 성희롱 방지와 사건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성희롱 방지 조직문화 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조직문화 진단은 기관 내 성희롱 사건 발생을 예방하고, 구성원의 인식과 관련 제도운영 등에 대해
  • 조주완 LG전자 사장 "리더들 좋은 결정 내리려면 호기심·배움·균형 필요" LG전자는 조주완 사장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팀장들을 대상으로 리더십을 주제로 'CEO F·U·N Talk'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조 사장 취임 후 6번째로 진행한 이번 대화에 팀장급 조직책임자 등 약 4000여명이 참여했다
  • 고용부 "새마을금고·신협, 성희롱·직장내괴롭힘 다수 확인" 새마을금고와 신협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기획감독 결과, 직장 내 괴롭힘과 성희롱, 비정규직 차별 등과 같은 부적절한 행위가 다수 적발됐다. 고용부는 이들 기관의 폐쇄적이고 차별적인 행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조직문화가 변할 때까지 집중적으로 근로감독 할 계획이라고
1 2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골라 먹는 재미를 더해는 어묵 맛집 BEST5
  • 구수한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청국장 맛집 BEST5
  • 입안 가득 퍼지는 고기 본연의 기분 좋은 육향, 생갈비 맛집 BEST5
  • 11월부터 꼭 먹으러 가야하는 대방어 맛집 BEST5
  • 모델에서 주연까지…송재림, 연기·예능·뮤지컬 등 ‘만능 엔터테이너’
  • 이승기, 삭발까지 감행하며 열정 쏟은 ‘대가족’은
  • ‘해품달’ ‘우씨왕후’ 배우 송재림 사망…향년 39세
  • [리뷰: 포테이토 지수 76%] ‘딜리버리’의 도발, 코미디와 드라마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추천 뉴스

  • 1
    르노인가 했더니 “일본차?”…마스터보다 더 센 것 온다

    차·테크 

  • 2
    "밥 다 해뒀는데" 40명 식당 예약 후 연락도 없이 노쇼한 사람 정체: 충격적이다

    뉴스 

  • 3
    고영표, 프리미어12 대만전 선발 출격...린여우민과 맞대결

    연예 

  • 4
    사사키 로키의 '다저스 이적'에 미국 전문지가 반대 의견 표명...그 배경은?

    스포츠 

  • 5
    SK, 워니의 42점 활약으로 DB 제압…4연승 단독 선두!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100마일 던지는 배지환 팀 동료 '콧수염 에이스', 1점대 ERA+두 자릿수 승리→신인상+사이영상 최종후보 선정

    스포츠 

  • 2
    '충격' 경질된 지 한 달도 안됐는데...텐 하흐, 로마 차기 사령탑 후보로 '급부상'→재취업 기회 잡을까?

    스포츠 

  • 3
    "한국 선발 알려주면 대만 선발 알려줄게" 공개하니 '쌩~'…끝까지 공개 안 하더니 예상 대로네? [MD타이베이]

    스포츠 

  • 4
    대만야구협회 직원 딸, 훈련장 활보…프리미어12 운영 엉망

    스포츠 

  • 5
    법원, 피겨 이해인 징계 효력 정지…선수 자격 일시 회복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