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임직원 성장 지원 프로그램 진행…신학철 부회장도 강사로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LG화학인 임직원 성장과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커리어 위크(Career Week)'를 개최했다. 커리어위크는 경영진과 계열사 리더들이 직접 경험과 커리어 전환점을 공유하면서 임직원들의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취지에서 지난해 신설됐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또한 강사로 나서며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LG화학은 지난 2일부터 나흘간 오산 리더십센터와 온라인에서 제2회 커리어 위크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커리어 위크는 사내외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멘토링을 진행해 임직원이 주도적으로 '일을 통해 성장하는 기회'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행사다. 지난해 처음 커리어 위크를 시작해 올해 두번째 열렸다. 첫 행사에는 48명의 전문가와 5526명의 임직원이 경력 개발에 동참했다.올해는 LG화학 경영진을 비롯해 LG 계열사 리더들이 일일 강사로서 성공 경험과 커리어의 전환점을 공유했다. 먼저 내부 강사로는 신학철 부회장과 남철 첨단소재사업본부장..
[조정호式 현애살수] 메리츠화재 완전자회사化? 고배당 파이프 꽂기 ‘옥의 티’【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메리츠화재의 실적 고공행진과 함께 고배당 소식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같은 메리츠화재의 순항이 관심을 모으는 데에는 근래 정부가 펼친 ‘밸류업(상장기업의 기업가치 제고) 이슈’가 기대만 못하다는 점이 겹치기 때문이라는 풀이가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메리츠화재의 주주가치 챙기기 상황이 진정한 밸류업으로 반면교사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메리츠화재는 지주의 높은 배당금 지급 결정으로 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런 배경에는 탄탄한 실적이 있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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