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디스플레이 수출, 상반기 89억 달러…11개월 연속 증가세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이혜지 인턴기자 = 올해 상반기 한국의 디스플레이 산업이 전년 대비 16.2% 증가한 약 89억 달러(약 12조3176억원)의 수출액을 기록하며 11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만들었다. 이는 IT(정보기술) 품목 중 최장기간 기록이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30일 '2024년 상반기 수출 실적 및 하반기 전망'을 발표하고 상반기 디스플레이 수출 실적을 분석하고 하반기 디스플레이 수출 여건을 전망했다. 상반기 디스플레이 수출액 중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는 전년대비 9.1% 증가한 62.6억 달러, LCD(액정표시장치)는 37.1% 증가한 26.3억 달러로 집계됐다. OLED의 경우 스마트폰 패널 수출 감소에도 AI(인공지능) 신기능 적용에 따른 교체수요 발생 및 IT·TV 분야의 OLED 적용 확대, LCD의 경우 IT신제품·자동차용 공급 확대와 작년 업황 악화의 기저효과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소부장의 경우 지난해 고금리에 따른 투자정체로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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