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영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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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과 바늘’ 조우영-장유빈, 든든한 한국 남자 골프 미래 조우영(23, 우리금융그룹)이 마침내 프로 데뷔 후 첫 승의 감격을 누렸다.조우영은 20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설해원에서 열린 2024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더 채리티 클래식’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우승을 확정했다.KPGA 투어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 조우영은 아마추어 신분이었던 지난해 4월 ‘골프존 오픈 in 제주’에서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프로 전환 후 정상 등극은 이번이 처음이다.우승 상금 2억원을 거머쥔 조우영은 시즌 누적 상금 4억 5468만원을 적립, 이 부문 7위에 랭크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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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조우영·장유빈 공동 선두 “서로 윈윈하는 존재”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반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절친’ 조우영(23, 우리금융그룹)과 장유빈(22, 신한금융그룹)이 약속이라도 하듯 나란히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조우영과 장유빈은 10일 부산 기장 소재 아시아드CC에서 열린 2024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1라운드서 6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두 선수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국가대표 한솥밥을 먹는 등 친형제에 버금가는 사이다.조우영은 아마추어 자격으로 참가했던 지난해 개막전 ‘골프존 오픈 in 제주’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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