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2 Posts)
-
최저임금 하회…"간호조무사 적정 보수·지위 인정 필요" 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의료시스템 강화를 위해 간호조무사의 근로환경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이 개진됐다. 포괄적 보상체계 마련, 대체인력지원센터 운영 등 간호조무사의 근로여건 개선과 위상 강화를 위한 대안들이 제시됐다. 29일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간무협)에 따르면 지난 26일 국민의힘 김미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이수진, 김윤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신장식 국회의원 공동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간호조무사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에서 참가자들은 이같은 현실방안 도출에 의견을 함께 했다. 노무법인 상상의 홍정민 대표는 '2024년 간호조무사 임금·근로조건 실태조사' 결과 발표를 통해 "올해 초에 진행된 '2024 간호조무사 임금·근로 실태조사'에 따르면 기초 노동법 준수와 관련해 응답자의 20.2%에 달하는 간호조무사가 여전히 근로계약서를 미작성하거나 교부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간무협이 실시한 '2024 간호조..
-
신세경,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 떠난다…전속계약 종료 [공식]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신세경이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작별한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와 신세경 배우는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2024년 7월 4일 자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담엔터테인먼트는 "그간 서로 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온 신세경 배우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신세경과 함께 한 모든 순간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들은 "앞으로 신세경이 펼쳐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스한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당사 역시 신세경의 활동과 앞날에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세경은 지난 2021년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3년 만에 이들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담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아이유, 우즈(조승연)가 소속돼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