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명히 갈린 尹 국정브리핑 평가...“소통 의지 적극 반영” vs “딴 세상 사람”【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 대한 여야 평가가 극명하게 갈렸다. 여당은 민생을 살리고 국민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회견이었다고 평가한 반면, 야당은 ‘딴 세상 사람 같았다’고 혹평했다.29일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이 국정브리핑을 통해 ‘4+1 개혁(연금·교육·노동·의료 개혁 및 저출생 대응)’을 비롯한 국정 운영 방향을 설명한 것과 관련, “정부와 함께 개혁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지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은 책임 있는 집권여당으로서, 우리 국민이 변화를 체감
이재명, “국민 필요한 입법 강력 추진”...당무 복귀 일성【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코로나19 확진 입원 치료를 마치고 엿새 만에 퇴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당무에 복귀하며 “국민에게 필요한, 해야 할 일에 대한 입법은 앞으로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열린 의원총회에서 “다행히 오늘 몇 가지 민생 입법들이 통과된다”며 이렇게 밝혔다.이 대표는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국회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것 같다”며 “국회 본연의 역할이라 할 수 있는 국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에 더해 입법 역할도 충실하게 해나갈 상황
“K플랫폼 위한 부총리급 컨트롤타워·종합대책 시급”…K플랫폼 미래포럼 출범대한민국 플랫폼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K플랫폼’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려면 부총리급 정책 컨트롤타워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규제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사업 진흥을 포함한 플랫폼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토종 플랫폼 기업들이 글로벌 빅테크와 경쟁할 수 대한민국 플랫폼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K플랫폼’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려면 부총리급 정책 컨트롤타워를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규제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사업 진흥을 포함한 플랫폼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토종 플랫폼 기업들이 글로벌 빅테크와 경쟁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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