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예비 신랑 조세호 결혼 소식에 "요즘 공허해"(현무카세)[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현무카세' 예비 신랑 조세호의 총각 샤워가 열린다. 25일 밤 9시 방송되는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 3회에서는 10월 중 결혼을 앞두고 있는 조세호와 그의 '찐친' 남창희-유병재-강재준이 '총각 샤워'를 함께 하는 '우정 모먼트'가 그려진다. 이날 '주인장' 전현무는 "오늘 너무나 기대가 된다. 이 친구가 지금까지 한 번도 안한 이야기를 여기 와서 해준다는 게 고맙다"며 '예비신랑' 조세호를 위한 웰컴 드링크인 '새신랑 발그레주'를 제조한다. '현무카세'만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과일 복분자주에 '기미 지석' 김지석은 "여행 온 것 같다. 너무 맛있어서 늘 신기하다"며 감탄한다. 남창희-유병재-강재준이 도착하고 이들은 미리 준비해온 우정 포스터, 풍선 등으로 아지트를 '파티룸'으로 예쁘게 꾸민다. '총각 샤워'를 준비하던 중, 조세호의 '21년 지기' 남창희의 표정을 캐치한 김지석은 "요즘 공허하냐?"고 묻고, 이에 남창희는 착잡한 표정으로 대답한다. 반면 유병재는 "이렇게 (결혼식) 날짜가 많이 남았는데 미리 얘기할 줄 몰랐다. 영국 왕자 결혼식도 아니고…"라고 '돌직구'를 날린다. 그 후, 주인공 조세호가 등장하고, 전현무는 가장 먼저 '발그레주'를 대접하며 "남성 호르몬이 뿜뿜! 전립선 건강에 직방이다"라고 강추한다. 그러자 8월 초 첫째 아이 출산이 예정된 '예비아빠' 강재준은 "전립선에요?"라며 '급' 관심을 드러낸다. 전현무는 "둘째도 봐야지~"라고 너스레를 떨고, 곧장 발그레주를 맛본 강재준은 "한잔 더!"를 외치더니, "오늘 밤에 가서? 아, 지금은 안 되는구나"라고 '19금 토크'를 가동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현무카세' 10월 결혼 앞둔 조세호의 '총각 샤워' 현장 공개 [T-데이]현무카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예비 신랑' 조세호가 '현무카세' 아지트에서 '총각 샤워'를 한다. 25일 밤 9시 방송되는 ENA 예능프로그램 '현무카세' 3회에서는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조세호와 그의 '찐친' 남창희, 유병재, 강재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전현무는 "오늘 너무나 기대가 된다. 이 친구가 지금까지 한 번도 안한 이야기를 여기 와서 해준다는 게 고맙다"며 예비신랑 조세호를 위한 웰컴 드링크 '새신랑 발그레주'를 준비한다. '현무카세'만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과일 복분자주에 김지석은 "여행 온 것 같다. 너무 맛있어서 늘 신기하다"며 감탄한다. 잠시 후 남창희, 유병재, 강재준이 도착하고 이들은 미리 준비해온 우정 포스터, 풍선 등으로 아지트를 '파티룸'으로 꾸민다. 얼마 뒤 주인공 조세호가 등장하고, 전현무는 가장 먼저 '발그레주'를 대접하며 "남성 호르몬이 뿜뿜! 전립선 건강에 직방이다"라고 강추한다. '새신랑 발그레주'부터 천연 정력제인 '장어 덮밥'까지 전현무표 '활력 음식'이 연거푸 제공되는 가운데, '현무카세'에선 찐친들의 '노 브레이크’ 사모임 토크가 펼쳐졌다는 후문. 조세호의 '총각 샤워' 현장은 내일(25일) 밤 9시 방송되는 '현무카세'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ENA '현무카세']
[리뷰] 웃음 꽉 찬 '파일럿' 날개 단 조정석, 新 코믹 치트키 한선화[스포츠W 노이슬 기자] 역시 조정석이다. 믿고 보는 코믹 연기의 달인 조정석이 올 여름 극장에 웃음을 선사한다. 여기에 스크린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해 낸 한선화와의 앙상블은 '파일럿'의 치트키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영화 '파일럿' 포스터/롯데엔터테인먼트 스타 파일럿이었던 한정우(조정석)는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자신의 꿈을 위해 한정미(조정석)로 여장한다. 여장한 한정미 역시 순탄한 삶을 살아가고, 그의 인생에 쿨하고 당찬 파일럿 동기 윤슬기(이주명)가 등장하게 된다. 영화 '엑시트' 이후 조정석이 5년만에 선택한 '파일럿'은 조정석의 '여장'이라는 파격 소재가 더해져 일찌감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티저 예고편부터 여자보다 더 예쁘다는 평을 들은 조정석은은 위화감이 전혀 없다. 위기의 상황에 조정석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더해지며 쉴새 없이 웃음이 터져나온다. 조정석의 원맨쇼인줄 알았으나 한선화라는 치트키는 더욱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한다. '술꾼도시여자들'을 통해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은 한선화는 '파일럿'을 통해 '코미디 장르'이 치트키임을 증명해냈다. 조정석과 한선화의 티키타카 현실 남매 케미는 또 한번 보고 싶을 정도다. 앞으로 한선화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코믹 작품에 기대감이 높아졌다. ▲영화 '파일럿' 조정석, 한선화 스틸/롯데엔터테인먼트 신예 이주명은 첫 스크린 데뷔작임에도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해내며 극의 개연성에 힘을 실었다. 대중에 악역 이미지가 짙은 배우 신승호 역시 묵직한 연기로 조정석과 조화를 이루며 웃음을 선사하는데 큰 역할을 해냈다. '이찬원 바라기' 한정우의 모친 역의 배우 오민애는 현 세대를 살아가는 중장년층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소소한 웃음을 선사한다. 전화를 받는 모습부터 자유롭게 인생을 즐기는 모습들이 정감이 넘친다. 특별출연 유재석, 조세호의 등장도 반갑다. 배우들의 연기는 흠 잡을 데가 없다. 반면, 영화는 여성을 향한 사회적 시선을 그리고 싶어했던 초반의 메시지와는 달리, 다양한 젠더 이슈를 다루면서 곁가지가 많아 완성도는 다소 떨어진다. 발레리노를 꿈꾸는 어린 아이에게까지 설정이 더해진 이유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또 '꿈'으로 시작한 한정우 '여장'에 대한 메시지는 '힘들었다'는 말 한마디로 뭉뚱그려졌다. 덕분에 조정석의 여장은 단순한 하나의 장치로만 활용, 메시지 측면으로는 퇴색돼 버린 듯 해 아쉽다. 그럼에도 영화 보는 내내 빵빵 터진다. 조정석이 끌고 '새로운 코미디 치트키' 한선화가 민, 웃음 가득한 '파일럿'은 7월 31일 개봉한다. 상영시간은 110분, 12세이상관람가다.
'예능 신인상' 곽튜브 "학폭 가해자 이름 얘기하려 했는데" 울컥 [청룡 시리즈 어워즈][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제3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 곽준빈(활동명 곽튜브)이 예능 샛별이 됐다. 19일 저녁 8시 30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3회 청룡시리즈 어워즈'가 열렸다. 진행은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윤아가 맡았다. 이날 신인남자예능인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데블스 플랜' 곽준빈(활동명 곽튜브)에게 돌아갔다. 곽준빈은 "말이 안 나온다. 너무 어지럽다"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할 말이 없다. 제가 받을 줄 몰랐다. 누가 알려줄 줄 알았는데 진짜 안 알려주더라. 제가 방구석에서 시상식 많이 받았는데 예전에 상 받는 상상을 많이 했다"며 "'받으면 뭐 할까' 하다가 괴롭힌 사람들 이름을 얘기하려고 했는데 막상 올라와 보니까 그런 애들 이름은 안 떠오르고 여기 올 수 있게 도와주신 감사한 분들밖에 생각이 안 난다"고 울먹였다. 이어 "부모님 감사하다. '데블스 플랜' 이끌어주신 정종연 PD, 제작진 분들 감사하다.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은데 다 얘기하면 끝도 없으니까 옆에 계신 전현무 형, 조세호 형, 주우재 형, 도와주신 형님들, 누나들, 동생들 다 전부 감사하다. 곽컴퍼니 사랑한다. 파김치 갱 감사하다. 정말 다 감사함 뿐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곽준빈은 "제가 예능 신인인데 유튜브 한 지 4년 정도 됐다. 지금을 초심으로 생각하고 조금 더 겸손하고 열심히 재밌는 영상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며 "좋은 친구이자 스승인 빠니보틀에게 이 상을 바치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곽준빈은 과거 학교 폭력 피해자였음을 고백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조세호가 '옷방부터 침실까지' 집 싹 공개한 영상 올렸다가 질타를 들었고, 사실 이건 다른 유튜버들 역시 자주 논란에 휩싸이는 골 깊은 문제다"죄다 광고야?"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조세호'에 올라온 영상 아래 달린 댓글이다. 해당 영상에서 조세호는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특정 브랜드의 여러 제품들을 소개했다. 먼저 침실을 공개한 조세호는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다"며 침대와 장식장 등을 함께 소개했다. 이후 옷방으로 가 '여자친구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공간이라고 전하며 옷장 문을 열었는데. 여기서 조세호는 광고라고 표기된 한 패션 브랜드의 옷과 가방을 소개하기 시작했다.해당 브랜드의 옷을 입고 온 조세호는 가방의 수납공간을 상세히 보여주며 본격
'유 퀴즈 온 더 블럭' 오늘(17일) 염정아, 미스코리아 출신에서 34년 차 배우 되기까지[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누구보다 간절하다' 특집이 펼쳐진다. 17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이기연, 작가 이언주)' 253회에는 '멍 때리기 대회' 10주년 챔피언이 된 권소아 아나운서와 33년 강력계 몽타주 수사 1인자 정창길 형사, 갈비뼈가 앙상하던 사자 '바람이'를 살려낸 청주 동물원 김정호 수의사 그리고 배우 염정아가 출연한다. 멍 때리기 대회 10주년, 2024년 우승자로 전 세계에 멍 때리기를 알린 권소아 아나운서가 '유 퀴즈'를 찾는다. 권소아 아나운서는 멍 때리기 대회 출전한 계기와 함께 우승의 순간을 CNN 등 해외 매체와 함께한 사연을 소개한다. 특히 멍 때리기 대회의 우승자이지만 현생은 번역가, 리포터, 통역사, MC, 기자, 쇼호스트까지 '프로 N잡러'의 삶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이와 함께 한국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까지 4개 국어를 모두 섭렵하며 언어의 신이 될 수 있었던 비결과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펼치는 개인기 컬래버레이션도 기대를 더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33년 강력계 몽타주 수사 1인자 정창길 형사와의 만남도 공개된다. 특히, 최근 모두를 놀라게 했던 故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의 몽타주를 그리게 된 사연과 함께 범인을 꼭 잡고 싶다는 정창길 형사가 직접 분석한 범인의 추가 특징들이 공개된다. 400편이 넘는 몽타주를 그린 정창길 형사가 직접 밝히는 영주 택시 기사 살인 사건과 서울 방화동 살인 청부 사건의 비화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33년의 강력계 형사 생활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과 뿌듯했던 순간까지, 목격자의 기억을 그려낸 정창길 자기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 갈비뼈가 앙상하던 사자 '바람이'를 살려낸 청주 동물원 24년 차 수의사 김정호 자기님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김정호 수의사는 햇빛도 안 드는 시멘트 우리에 갇힌 바람이를 구조하게 된 과정을 공개한다. 7년 만에 처음 땅을 밟은 바람이의 기적 같은 힐링 스토리가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또한 웅담 채취용으로 사육되던 곰부터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모인 다양한 동물들을 돌보는 김정호 수의사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아 나선다. 넘치는 아우라와 시크함 뒤 소탈함과 쿨한 매력을 가진 '큰 손 언니' 배우 염정아도 만나볼 수 있다. 72년생 쥐띠 동갑인 염정아와 유재석이 '토요대행진' MC와 신인 게스트로 만났던 일화가 공개돼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조인성이 직접 레시피를 전수 받는 등 동료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던 염정아 표 식혜가 '유 퀴즈'에 등장한다고 해 유재석과 조세호의 반응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스코리아로 연예계에 입문한 염정아가 '셀프'로 추천해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게 된 스토리부터 연기, 예능, 요리 못 하는 거 없는 34년 차 완벽한 배우가 되기까지의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낸다. 이와 함께 넘치는 흥이 집안 내력이라는 염정아의 깜짝 공연도 예고돼 흥미를 더한다. 또한 정형외과 의사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 유재석과 나눈 사춘기 자녀 공감 이야기까지, 가정과 일터에서 최선을 다하는 엄마 염정아의 이야기를 이날 방송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소원을..!" 연예계 단맛쓴맛 다본 조세호가 신혼집 침대 아래 고이 모셔둔 것: 갑자기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다소원은 이루어진다.코미디언 조세호(41)의 침대 밑에서 '신물'(神物)이 나왔다.조세호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신혼집 침실을 공개했다.한 눈에 들어오는 건 방을 가득 메우는 대형 침대. 한편엔 조세호가 여지껏 받은 트로피들이 전시됐다. 앞서 19세라는 젊은 나이에 2001년 SBS 공채 6기 개그맨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조세호. 그는 무명이었던 데뷔 초와 분량 욕심으로 잠시 비호감 이미지를 입었던 2014년을 지나 2015년 김흥국을 통해 '프로불참러'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무한
'파일럿' 조정석 "유재석·조세호와 '유퀴즈' 장면 촬영, 깜짝 놀라"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배우 조정석이 유재석과 조세호의 연기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 언론시사회가 열려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 김한결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조정석은 극중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한정우 역할로 출연하는 장면이 등장한 것에 대해 "유재석과 조세호의 연기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조정석은 "그날 조정석으로도 녹화를 하고 한정우로도 녹화를 했는데 구분이 안 가더라. 그럴 정도로 자연스럽게 두 분이 잘해주었다. 깜짝 놀랐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가 여장으로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그린다. 오는 31일 개봉.
故 구하라 금고 절도범 몽타주를 그린 형사가 이미 알려진 범인 특징 외 '또 다른 특징' 조심스레 공개하자, 유재석은 깊게 탄식했다(유퀴즈)故 구하라의 자택에 들어가 금고를 훔친 도둑의 몽타주를 그린 정창길 형사가 이미 알려진 범인 특징 외 또 다른 특징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故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 범인의 몽타주를 그린 정창길 형사가 등장한다.이날 유재석은 정창길 형사가 하는 일에 대해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할 마지막 증거(를 찾는 일)"라고 설명한 뒤 "최근 故 구하라 씨의 금고 도둑 사건 (몽타주를 그렸다)"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정창길 형사는 "(범인이) 마스크와 비니를 쓰고 있었다. 그래서 이틀 정도 CCTV
스타 PD·출연자와 손 잡는데…시들한 ENA 예능들 [D:방송 뷰]2022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흥행으로 큰 주목을 받았지만, 한동안 히트작이 뜸해 아쉬움을 사던 ENA는 최근 ‘크래시’의 호평에 힘입어 다시금 관심을 끌어냈다. 올해 적극적으로 새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예능 분야에서도 ‘부진’ 분위기를 끊을 ‘반전’ 프로그램이 절실한 상황이다.ENA는 올해 신작을 연이어 선보이며 예능 분야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 종영한 ‘하입보이 스카웃’, ‘눈 떠보니 OOO’, ‘지구마불 세계여행2’에 이어 현재 방송 중인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2’, 곧 방송되는 ‘현무카세’, ‘필드 마블’, ‘백종…
황희찬이 영국 갈 때마다 손흥민에게 연락하는데 '이것' 때문에 3년 동안 단 한 번도 못 만났고, 둘도 없는 사이(?)구나 싶어 빵 터진다황희찬이 3년 동안 영국에서 손흥민을 단 한 번도 사적으로 만나지 못했다고 고백했고, 웃음 터지는 이유 때문이다.10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축구선수 황희찬이 출연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황희찬은 선배 손흥민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는데.유재석은 "경기 없는 날 영국에서 손흥민 선수를 만나기도 하냐"고 물었고, 이에 황희찬은 "아직 영국에서 따로 한 번도 못 봤다"는 의외의 답을 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더 놀라운 건, 그 이유가 너무 바쁜 손흥민 때문이라는 것.황희찬은 "흥민이 형이 오면 연락
'유퀴즈' 황희찬X여진구, 도플갱어 만남 드디어 성사 "희찬이 형" [TV스포][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한 끗 차이' 특집이 펼쳐진다. 10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252회에는 전국에 양산을 알리는 양산시청 홍보팀 민홍식 팀장 & 하진솔 주무관, 뇌를 젊게 만드는 비법을 알려줄 서울대 대학원 뇌인지과학과 이인아 교수 그리고 올 시즌 최고의 성적을 내고 돌아온 황희찬 선수가 출연한다. 이날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에서 뛰고 있는 필드 위의 황소 황희찬이 유재석, 조세호를 만난다. <@1> 평소 패션 센스가 좋기로 유명한 황희찬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오늘 힘 많이 썼는데요?", "역시 힙하다"라고 감탄한다. 특히 '도플갱어'로 화제를 모았던 황희찬과 배우 여진구의 만남이 드디어 성사된다. 막상 실제로 만나고 난 이후 생각지 못한 황희찬의 심정부터 '희찬이 형'을 당황시킨 여진구의 질문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황희찬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보고 축구선수를 시작해 20년 뒤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대표가 된 축구 인생 일대기를 풀어낸다. 또한 손흥민 선수를 적으로 만나는 코리안 더비 스토리와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으로부터 얻은 '코리안 가이' 별명에 대한 솔직한 생각, '유 퀴즈'를 챙겨보는 영국의 일상과 축구만큼 소중한 가족 이야기까지, '인간 황희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아모프레, 한남동 인기 맛집 '방울과 꼬막'과 컬래버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아모프레는 한남동 인기 맛집 ‘방울과 꼬막’과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아모프레는 코오롱FnC와 방송인 조세호가 협업해 2021년 론칭한 브랜드로, 조세호가 직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초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리브랜딩을 진행하며 많은 진성 팬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뉴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리브랜딩을 진행하며 특유의 시그니처 아트웍을 통해 유입된 신규 고객도 꾸준히 늘고 있다.방울과 꼬막은 여러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유퀴즈' 조세호, 러브버그 수명 얘기에 감성 폭발 [TV온에어]유 퀴즈 온 더 블럭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박선재 연구관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러브버그'를 소개했다. 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일명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를 집중 연구하는 곤충 연구관 박선재 자기님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선재 연구관은 직접 가져온 러브버그롤 보여주며 러브버그 소개에 나섰다. 박 연구관은 "유충들은 땅에 있는 낙엽을 분해하고 먹는다. 지렁이와 같은 역할을 한다. 성충으로 사는 일주일의 기간 동안엔 화분의 매개체를 한다. 그렇다 보니 생태계의 익충으로 분류되고 있다. 다만 너무 많이 발생해서 문제다"라며 "러브버그라 불리는 이유는 보시면 알 텐데, 암컷과 수컷이 짝짓기를 하고 알 낳기 전까지 이 상태로 계속 붙어있다. 그래서 이름이 러브 버그다. 수컷이 떠나버리면 다른 수컷이 암컷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에 수컷이 떠나지 않고 붙어있는다. 보통 암컷이 크기가 크고 끌려가는 쪽이 수컷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컷 같은 경우엔 3일에서 5일. 나와서 짝짓기를 하고 죽을 때까지 암컷과 붙어있는다. 암컷은 그로부터 1~2일을 더 살고 죽는다. 성충으로 딱 일주일 정도 살고 알 낳고 죽는 거다"라고 이들의 수명에 대해 말해 흥미를 유발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듣고 보니 얘네들도 생애가 녹록지 않다"라고 했고, 조세호는 "눈 뜨자마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죽는 날까지 함께하는 거 아니냐"라는 감성적인 말로 시선을 끌었다. 그렇다면 러브버그는 어쩌다 한국을 뒤덮게 된 것일까. 박 연구관은 "1934년 중국 장쑤성에서 처음 발견됐고, 우리나라에선 2018년에 최초로 발견됐다. 해외 무역 중 유입됐을 거라 추정되고 있다. 간간이 몇 마리씩 발견되다가 2022년 은평구와 고양시에서 경악할 수준으로 많은 러브버그가 창궐하게 됐다"라고 말하면서도, "다만 왜 이렇게 많은 개체가 나타난 건지에 대해선 연구하고 있다. 추측하건대, 보통 우리나라 생물들도 새 생물이 나타나면 이걸 먹어도 되는지 안 되는지 고민의 시기를 갖게 된다"라며 적절한 포식자가 없기에 개체 수가 갑자기 늘어난 것이라 추측했다. 이어 러브버그를 피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러브버그의 문제점 중 하나가 손으로 휘둘러도 잘 안 날아가는 부분이지 않냐. 곰곰이 생각해 봤는데, 얘네들이 원래 산림에서 살던 곤충이라 아직 사람을 사람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게 아닐까 싶다. 좀 밟히고 죽어봐야 알 것 같다. 인간의 뜨거운 맛을 알길 기대하고 있다"라며 "얘네들의 생태를 관찰하다 보면 불빛에 이끌리는 습성이 있다. 주변 조명을 최소화하고, 밝은색 옷에 달라붙다 보니 민감하신 분들은 외출할 때 되도록 어두운색 옷을 입으시길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퀴즈' 유재석, 주짓수 시연에 비명 "엄살 아냐"유 퀴즈 온 더 블럭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이 주짓수 시연에 비명을 내질렀다. 3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한국에 주짓수를 최초로 전파한 30년차 주짓수 대부 존 프랭클 교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존 프랭클 교수는 1호 제자이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주짓수 국가대표 감독 이수용 관장과 시범을 보여줬다. 마치 실전을 방불케 하는 시범에 유재석과 조세호는 감탄을 내뱉었고,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유재석은 "이걸 저희들끼리 한동안 많이 하지 않았냐. 관절기 하나 시범 보여드릴 수 있냐"라고 제안했다. 먼저 조세호가 주짓수 체험을 했다. 이 관장이 기술 시연을 시작하자 조세호는 비명을 내지르기 시작했다. 이에 존 프랭클 교수는 "가슴에 압박이 가해져 숨쉬기가 힘들어진다"라고 설명했으며, 이 관장 역시 "횡격막이 호흡하는 근육인데, 그 근육을 누르는 거다"라고 말했다. 다음으론 유재석이 나섰다. "이걸 많이 당해봐서 안다"라고 결연한 표정과 함께 체험에 나선 유재석은 곧 기술이 시작되자 조세호처럼 비명을 외쳤고, 제작진에게 "엄살 피우는 것 같지? 한 번 해봐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와중에 이 관장은 밝은 목소리로 "이렇게 잡으면 호흡 곤란이 일어납니다"라며 기술을 이어가 폭소를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무조건…이경규가 생각하는 조세호 결혼식 '적정 축의금' 화제조세호 결혼식 축의금에 대해 이경규와 남희석의 대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경규는 후배인 남희석보다 더 많이 내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협상에 들어갔다. 이경규의 반응에 남희석은 당황하며 10만 원을 어떻게 내냐고 말했다. 이경규는 축의금을 적절히 내는
싸이, '유퀴즈'서 과거 있었던 안 좋은 일 간접 언급했다 (재입대 이유)가수 싸이가 자신의 과거 어려움과 행복에 관해 이야기하며 관심을 받았다. 그는 커리어의 높은 순간에서의 경험이 힘들었으며 안정적인 지점에서 머무는 것이 최고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가장 행복한 시기라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싸이는 공연에서 관객의 기
'불혹' 40대 나이에…2024년 결혼 골인한 스타 4명48세 배우 엄기준, 비연예인과 결혼 예정. 한예슬, 10세 연하 남자 친구와 혼인신고. 조세호, 9세 연하 비연예인과 10월 결혼식. 이상엽, 비연예인과 결혼식 올리고 행복 소감 전해.
차은우, 오늘(8일) '유퀴즈' 출연해 과거 이야기 전한다아스트로 멤버 차은우,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연예계 데뷔와 끈끈한 멤버 우정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 가족 특집으로 황정민의 친동생과 국민 엄마, 국민 아빠도 출연. 김미경과 전배수는 스타들의 부모로 열연. 방송은 8일 저녁 8시 45분.
33만원짜리 신발 더러워진다고 경호원에게 안겨서 이동한 거구의 스타'세계적인 DJ이자 프로듀서인 DJ 칼리드가 직접 공개한 영상이 갑질 논란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DJ 칼리드는 최근 자신의 SNS에 2024년 사우스 비치 와인 앤 푸드 페스티벌(2024 South Beach Wine and Food Festival)에서 공연하기 위해 이동하는 과정이 담긴 영상을 직접 공개했다. 조던 운동화를 더럽히고 싶지 않은데 도와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