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2분기 영업손실 1078억…신재생·케미칼 부진한화솔루션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 6793억원 △영업손실 1078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9802억원, 영업손실 918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모듈 판매량이 증가하고 개발자산 매각 및 EPC 관련 실적이 개 한화솔루션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 6793억원 △영업손실 1078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매출 9802억원, 영업손실 918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모듈 판매량이 증가하고 개발자산 매각 및 EPC 관련 실적이 개
HD현대, 2분기 영입이익 1.6조…전 사업부문 흑자HD현대는 25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7조 5549억원 △영업이익 879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4%, 영업이익은 86.2% 증가했다. 조선 부문 실적이 개선되고, 전력기기 및 선박 AM·디지털 솔루션 사업이 호조세를 HD현대는 25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7조 5549억원 △영업이익 879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4%, 영업이익은 86.2% 증가했다. 조선 부문 실적이 개선되고, 전력기기 및 선박 AM·디지털 솔루션 사업이 호조세를
HMM, 코레일과 철도물류 확대 및 탄소저감 협력HMM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철도수송량 증대와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친환경 철도물류 활성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코레일 측에서 운영 개시 예정인 냉동컨테이너 철도수송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HMM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철도수송량 증대와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친환경 철도물류 활성화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코레일 측에서 운영 개시 예정인 냉동컨테이너 철도수송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LG화학, 2분기 영업이익 4059억…석유화학부문 흑자 전환LG화학이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2조 2997억원 △영업이익 405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4.2%, 영업이익은 34.3% 각각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53.4% 각각 증가했다. 사업별로 살펴 LG화학이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2조 2997억원 △영업이익 405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4.2%, 영업이익은 34.3% 각각 감소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53.4% 각각 증가했다. 사업별로 살펴
HD현대重 노조, 파업 가결…사측 “회복기 안타까운 결정”HD현대중공업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과 관련한 파업안을 가결시켰다. 이에 사측은 조선업계 회복기에 안타까운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5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조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조합원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했고 재적 대 HD현대중공업 노조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과 관련한 파업안을 가결시켰다. 이에 사측은 조선업계 회복기에 안타까운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5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조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조합원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했고 재적 대
한화에너지, 공개매수로 한화 지분 5.2% 확보한화에너지가 한화 보통주식 공개매수에서 목표수량의 약 65%를 모집하며 5.2%의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개매수에는 약 390만 주가 응모됐다. 당초 목표한 600만 주에 미치지 못했다. 한화에너지는 목표치는 미 한화에너지가 한화 보통주식 공개매수에서 목표수량의 약 65%를 모집하며 5.2%의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개매수에는 약 390만 주가 응모됐다. 당초 목표한 600만 주에 미치지 못했다. 한화에너지는 목표치는 미
[人사이트] 이찬주 HD현대일렉트릭 CTO “친환경·SW 기술력 앞세워 미래 전력기기 시장 선점”“앞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전력기기 대한 요구가 더욱 커질 것입니다. 또 신재생 에너지 활용 등으로 송전 계통이 복잡해지고 있어 소프트웨어(SW)를 통한 관리도 필요합니다. 이에 맞춰 연구개발 자원 및 선진 기업의 기술력을 모니터링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전력기기 대한 요구가 더욱 커질 것입니다. 또 신재생 에너지 활용 등으로 송전 계통이 복잡해지고 있어 소프트웨어(SW)를 통한 관리도 필요합니다. 이에 맞춰 연구개발 자원 및 선진 기업의 기술력을 모니터링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정유업계, 석유제품 수출량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 경신정유업계의 상반기 석유제품 수출물량이 역대 상반기 최대치를 경신했다. 대한석유협회는 올해 상반기 기준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S-OIL), HD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 4사의 석유제품 수출량이 2억 4530만 배럴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 정유업계의 상반기 석유제품 수출물량이 역대 상반기 최대치를 경신했다. 대한석유협회는 올해 상반기 기준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S-OIL), HD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 4사의 석유제품 수출량이 2억 4530만 배럴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
SK그룹 자원봉사단 창단 20주년…'행복 드림 상자' 1000개 제작SK이노베이션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그룹 자원봉사단 출범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전달할 생활지원 ‘행복 드림(Dream) 상자’ 1000여개를 제작했으며 23일까지 양일간 82명이 헌혈에 참여하는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4일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그룹 자원봉사단 출범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전달할 생활지원 ‘행복 드림(Dream) 상자’ 1000여개를 제작했으며 23일까지 양일간 82명이 헌혈에 참여하는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4일
글로벌 신평사들 “SK이노·SK E&S 합병, 신용도 측면 긍정적”글로벌 신용평가사들이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이 SK이노베이션의 신용등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24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향후 합병된 법인의 재무 전망과 전기차 배터리 사업 글로벌 신용평가사들이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이 SK이노베이션의 신용등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24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향후 합병된 법인의 재무 전망과 전기차 배터리 사업
HD현대重·한화오션, 호주서 만났다…함정 기술력 경쟁 펼친다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호주 방산전시회에서 함정 기술력 경쟁을 펼친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24일부터 사흘간 호주 퍼스에서 개최되는 방산전시회 ‘인도양 방위 안보 2024(이하 IOD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IODS 2024에는 호주 해군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호주 방산전시회에서 함정 기술력 경쟁을 펼친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24일부터 사흘간 호주 퍼스에서 개최되는 방산전시회 ‘인도양 방위 안보 2024(이하 IOD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IODS 2024에는 호주 해군
HD현대일렉트릭, 2분기 영업이익 2100억…257.1%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이 2분기 △매출 9169억원 △영업이익 2100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2.7%, 영업이익은 257.1% 각각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글로벌 전력인프라 투자 확대와 함께 전력 HD현대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HD현대일렉트릭이 2분기 △매출 9169억원 △영업이익 2100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2.7%, 영업이익은 257.1% 각각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글로벌 전력인프라 투자 확대와 함께 전력
한화오션, 美 함정 MRO 사업 참여 자격 확보한화오션이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에 본격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화오션은 22일 미국 해군보급체계사령부와 함정정비협약(MSR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오션은 향후 5년간 미국 해군이 규정한 함정에 대한 MRO 사업 입 한화오션이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에 본격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한화오션은 22일 미국 해군보급체계사령부와 함정정비협약(MSR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오션은 향후 5년간 미국 해군이 규정한 함정에 대한 MRO 사업 입
에쓰오일, 페이퍼리스로 업무 효율성 개선에쓰오일(S-OIL)은 전사적 디지털 전환 로드맵에 맞춰 업무 효율을 증대하고, 종이 사용량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해 ESG 경영 차원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에쓰오일의 사무실 문서 절감 효과는 전사적인 차원의 디지털화와 관련이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에쓰오일(S-OIL)은 전사적 디지털 전환 로드맵에 맞춰 업무 효율을 증대하고, 종이 사용량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해 ESG 경영 차원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에쓰오일의 사무실 문서 절감 효과는 전사적인 차원의 디지털화와 관련이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韓 조선 슈퍼사이클에 드리운 파업 먹구름한국 조선업계가 슈퍼사이클에 진입하며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가운데 노동조합은 임금협상과 단체협상에 앞서 실력행사에 나서며 파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의 조선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현재 144척(해양설비 1기 포함), 한국 조선업계가 슈퍼사이클에 진입하며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가운데 노동조합은 임금협상과 단체협상에 앞서 실력행사에 나서며 파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의 조선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현재 144척(해양설비 1기 포함),
국내 신평사들 “SK이노·SK E&S 합병, 사업·재무안정성 기여”국내 신용평가사들이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 결정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21일 신용평가사들은 지난 17일 발표한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결정에 대해 “즉각적인 신용도 변화는 없지만, 사업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되고 현금 창출력이 국내 신용평가사들이 SK이노베이션과 SK E&S 합병 결정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21일 신용평가사들은 지난 17일 발표한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결정에 대해 “즉각적인 신용도 변화는 없지만, 사업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되고 현금 창출력이
롯데케미칼, 지역사회 자원선순환 체계 구축 확대 나선다롯데케미칼이 지난 18일 인천 미추홀구청에서 최영광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이수민 미추홀시니어클럽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추홀구 ESG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 체결 롯데케미칼이 지난 18일 인천 미추홀구청에서 최영광 롯데케미칼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이수민 미추홀시니어클럽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추홀구 ESG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 체결
SK, SK이노·SK에코플랜트 지분 확대…에너지·환경 사업 지배력 강화SK가 지속 성장이 기대되는 에너지·환경 핵심사업 지분을 대폭 확대한다. 구조개편을 통해 자회사들의 역량을 집중, 사업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미래핵심사업의 지분을 선제적으로 확대해 지주사 기업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SK는 지난 18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SK SK가 지속 성장이 기대되는 에너지·환경 핵심사업 지분을 대폭 확대한다. 구조개편을 통해 자회사들의 역량을 집중, 사업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미래핵심사업의 지분을 선제적으로 확대해 지주사 기업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SK는 지난 18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SK
금호석화, 12개 제품 'ISCC PLUS' 획득금호석유화학은 자사 합성고무 6개 제품 및 합성수지 4개 제품, 정밀화학 2개 제품 등 총 12개 제품이 국제 친환경 인증 ISCC PLUS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ISCC PLUS는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 지침(RED)을 기준으로 원료 구입에서 생산, 판매 금호석유화학은 자사 합성고무 6개 제품 및 합성수지 4개 제품, 정밀화학 2개 제품 등 총 12개 제품이 국제 친환경 인증 ISCC PLUS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ISCC PLUS는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 지침(RED)을 기준으로 원료 구입에서 생산, 판매
'통합 SK이노' SK E&S 책임경영 유지…'시너지 TF' 띄운다SK이노베이션이 SK E&S와 합병 이후에도 SK E&S의 책임경영 구조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합병 이후 경쟁력 극대화를 위해 ‘시너지 태스크포스(TF)’를 꾸린다.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18일 서린동 SK빌딩 수펙스홀에서 SK이노베이션이 SK E&S와 합병 이후에도 SK E&S의 책임경영 구조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합병 이후 경쟁력 극대화를 위해 ‘시너지 태스크포스(TF)’를 꾸린다.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18일 서린동 SK빌딩 수펙스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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