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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Archives - 뉴스벨

#조선중앙통신 (17 Posts)

  • 김정은, '신의주 대홍수'로 책임자 경질·교체 아시아투데이 천현빈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의주 대홍수에 대비하지 못했다며 관련 책임자들을 경질하고 문책했다. 북한은 신의주를 비롯해 평안북도와 자강도 등에서 발생한 홍수로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다. 김 위원장은 홍수 피해를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사회안전상과 도당위원회 책임비서를 교체하는 등 간부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이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29∼30일 홍수와 폭우로 침수된 평안북도 신의주시에서 진행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2차 정치국 비상확대회의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31일 전했다. 사회안전상은 경찰청장에 해당하는 고위직으로 이런 교체 결정은 흔치 않은 일이다. 리태섭 사회안전상은 즉각 해임되고 방두섭 당 군정지도부 제1부부장이 그 자리에 올랐다. 평안북도당 책임비서엔 리히용 전 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이 임명됐다. 자강도당 책임비서 강봉훈은 경질됐다. 그 자리엔 기존 평안북도당 책임비서였던 박성철이 올랐다. 김 위원장은 회의 첫날 "..
  • ‘전승절’ 앞둔 北 “포성 없는 70년 전쟁사… 핵억제력으로 평화 발전 토대” 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북한이 '전승절'이라고 칭하는 7월 27일 정전협정 체결일 71주년을 앞두고 한·미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내고 핵개발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정론, 포성없는 전쟁-70여년의 승리는 위대하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과연 참혹한 전쟁은 3년 간으로 진정 막을 내렸는가"라며 "7·27의 뒤에는 악랄한 원수들과의 보다 치열하고 첨예한 대결전이 계속되었다"고 했다. 신문은 "오늘까지도 계속되는 적들의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은 바로 3년 간의 전쟁이 금방 끝난 1954년부터 시작되었다"면서 "정전협정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평화의 기쁨을 채 느껴보기도 전에 미제와 괴뢰군들은 침공의 초점과 목표만을 조준하고 이를 갈며 노리고 있었다. 피를 물고 날뛴 전쟁연습이 어느 한시도 멈춤 없이 이제는 어언 70년을 넘어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두 세기를 이어가며 계속된 포성 없는 70여 년의 전쟁사는 매 역사적 단계의 준엄한..
  • 김정은, 방북 러시아 국방차관 접견…"군사협력 공유"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김정은이 북한을 방문한 알렉세이 크리보루치코 러시아 국방부 차관을 접견해 양국 간 군사협력을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푸틴 대통령 방북 이후 양국 간 동맹의지를 노골화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1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전날 크리보루치코 차관이 이끄는 러시아 군사대표단을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접견한 자리에서 "석상에서는 호상 안전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두 나라 사이의 군사분야 협력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공유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가의 주권적 권리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성전"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 군과 국민에게 '전투적 인사'를 보내며 "우크라이나에서의 특수군사작전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의 변함없는 강력한 지지와 굳건한 연대성을 표시"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김정은은 지난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의 의미를 거듭 평가하면서 "오랜 역사적 전통과 전투적 유대로 이어진 두 나라 군대가 더욱..
  • 北 김정은, 원산 해안관광지구 찾아 독려… 협의회 소집해 실무 문제 논의 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코로나19 등으로 공사가 중단됐던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를 신속히 마감하고 관광지구 운영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것을 지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8일 김 위원장이 지난 16일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 건설 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의 현지지도에는 김덕훈 내각총리, 조용원 당 조직비서, 리일환·김재룡·박태성 등 당 중앙위 비서, 박정근 내각부총리, 당 중앙위 및 설계부문의 주요 간부들이 동행했다.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도 이 자리에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관광지구의 전경에 만족감을 표하며 마감 단계에 들어선 공사를 늦추지 말고 속도를 낼 것을 당부했다고 통신은 밝혔다. 그는 또 내년 5월을 목표로 하는 관광지구 개업을 위한 운영준비사업과 관련한 실무적 문제들을 논의하기 위해 동행한 간부들과 협의회를 소집했다. 협의회에서는 관광지구의 수용 능력..
  • 北 김정은, 신포 해양양식사업소 현지지도… 간부협의회 소집도 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함경남도 신포의 해안 양식사업소 건설 부지를 방문해 현지에서 간부 협의회를 열고 지방 경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6일 김 위원장이 지난 15일 신포시 풍어동지구를 방문해 해안 양식사업소 건설 부지를 돌아보고 현지에서 관계 부문 간부 협의회를 소집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협의회에는 김덕훈 내각총리, 조용원 당 조직비서, 리일환·김재룡·박태성 당 비서, 박정근 내각부총리, 군 주요 지휘관들, 함경남도와 설계부문의 간부 등이 참석했으며, 신포시 양식사업소를 해안양식업의 새로운 표본기지로 꾸리고 이를 일반화하는 문제와 당의 지방발전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문제 등이 논의됐다. 또 시·군 책임 간부들이 자신들이 관리하는 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경제적 잠재력을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연구와 조직사업을 하는 문제, 시·군들에서 핵심 기술자들과 기능공 육성에 힘을 쓰도록 하기 위한 문제 등에..
  • 북, 노동당 도당·내각서 회의 열어 당 중앙위 전원회의 결정사항 이행방안 논의 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북한이 지난달 말 개최된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결정을 이행하기 위해 전국의 노동당 도당위원회 및 내각 등에서 회의를 열어 논의를 진행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5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 전원회의 결정 관철을 위한 평양시와 각 도당위원회 전원회의 확대회의들이 12일부터 14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었다"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회의에는 각 도당위원회 위원과 후보위원들이 참가해 상반기 성과를 분석 총화하고 하반기 중요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각 지역당 및 정권기관, 행정경제기관 등의 간부들도 방청에 나섰다. 통신은 참석자들이 "무거운 책임감을 깊이 자각하고 하반년도 주요 정책 집행에서 맡고 있는 사명과 본분을 다해갈 결의를 다짐했다"면서 "자기 지역,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당 결정 관철을 믿음직하게 담보해 나갈 참가자들의 드높은 열의 속에 작성된 보충결정서들이 일치가결됐다"고 전했다. 내각에서도 당 중앙위 전원회의 결..
  • 北 김정은 '핵 방아쇠' 체계 언급하며 가상훈련 지도…"적들에게 보내는 신호"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북한 당국이 23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하에 초대형방사포를 동원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처음 실시했다고 공언하며 '핵방아쇠' 체계를 언급했다. 북한은 지난해 3월에도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실시한 바 있는데, 당시는 '핵방아쇠'가 수립되기 전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가 핵무기 관리체계 '핵방아쇠' 체계 안에서 운용하는 훈련을 전날(22일) 진행됐다"며 "이는 적들에게 보내는 분명한 경고 신호"라고 공언했다. 통신에 따르면 훈련은 한미가 진행 중인 연합편대군종합훈련(KFT), 지난 18일 있었던 연합공중침투훈련 등을 염두했고, 절차·공정 숙달을 위한 실동 훈련과 핵 반격 지휘체계 가동 연습·핵 반격 임무가 부과된 수행 공정·핵 모의 전투부(탄두)를 탑재한 초대형 방사포탄 사격 순서로 진행됐다는 게 통신의 설명이다. 김 위원장은 초대형방사포의 정확도가 높아서 "마치 저격수 보총 사격을 본 것만 같다"며 "가공할 위력을 자랑하는 세..
  • 北 김정은 '서울 진입 탱크부대' 시찰…군사결속 핑계삼아 경제난 속였다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날(24일) 군사부대를 시찰하며 유일영군체계를 강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경제난으로 고통받는 인민들의 눈을 군사결속으로 돌려 체제결속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올해 초 김 위원장은 지방발전 20x10 정책에서 '물질문화 수준'을 발전시키겠다며 북한 주민들의 어려움을 시인한 바 있다. 25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조선인민군 서울류경수제105땅크(탱크)사단과 산하 제1땅크장갑보병연대를 방문했다. 통신은 부대를 두고 "조국해방전쟁(6·25전쟁) 시기 제일 먼저 서울에 돌입해 괴뢰 중앙청에 공화국 깃발을 띄우고 수많은 전투들에서 혁혁한 무훈을 세움으로써 자기의 빛나는 이름에 '근위', '서울' 칭호를 새겼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자리에서 "우리 군대의 영웅성과 용감성의 상징 부대인 제105땅크사단이 전군의 본보기답게 기치를 높이 들고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단 직속 제1땅크장갑보병연대를 시찰하고 전..
  • 北, 전날 'KN-25' 초대형방사포 도발…김정은 '적 붕괴' 외치며 현장지도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북한 당국이 전날(18알)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이 초대형방사포인 것으로 확인됐다. KN-25계열로 부르는 이 방사포는, 전술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다고 북한은 주장하고 있다. 19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전날 서부지구 포병부대 사격훈련을 지도했다. 특히 초대형방사포 6발이 일제히 발사돼 함경북도 길주군 앞바다의 무인도 '알섬'으로 보이는 타깃을 명중시키는 사진을 발행했다. 통신은 훈련을 두고 "이번 훈련이 600㎜ 방사포병구분대들의 불의적인 기동과 일제사격을 통해 무기체계의 위력과 실전 능력을 확증"하는 데 있었다고 보도했다. 사격 후 초대형방사포에 의한 목표 상공 설정고도에서의 공중폭발 모의시험도 진행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공중에서 핵 탄두를 폭발시키면 피해를 극대화할 수 있다. 김 위원장은 자리에서 "적들에게 무력 충돌이 일어나고 전쟁이 벌어진다면 재앙적인 후과를 피할 길 없다는 인식을..
  • 위협의 '디테일'…북한, 순항미사일 세분화 전략적·전술적 목적 따라 순항미사일 구분 짓기 잠수함·TEL 활용한 발사 원점 다변화까지 꾀해 북한이 연초부터 각종 도발을 거듭하며 목적별로 무기체계를 세분화하고 있다. 전략적·전술적 목적에 따라 별도 개발된 순항미사일을 이동식발사대(TEL)·잠수함 등 다양한 발사 플랫폼에 결합시켜 쏘아올리는 모양새다.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1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날 오전 "지상대해상(지대함) 미사일 '바다수리-6형' 검수사격 시험을 지도했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북한이 '바다수리'라는 무기체계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실상 신형 순항미사일을 공개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실제로 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이날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바다수리라는 용어는 처음 공개된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6형'이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 꾸준한 성능 개량을 거쳐 공개됐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이 실장은 "한미는 북한의 무기개발 동향을 지속 추적하는 가운데 북한의 공개 보도 내용을 포함해 종합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북한 대함미사일에 대한 탐지 및 요격 태세를 철저히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우리 군은 전날 오전 9시경 원산 동북방 해상에서 미상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포착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바다수리-6형은 소련의 KH-35(우란) 순항미사일을 개량한 모델로 평가된다. 최근 '신형전략순항미사일'이라며 지상과 해상에서 연거푸 쏘아올린 '불화살-3-31형'과는 또 다른 무기체계인 셈이다. 불화살-3-31형이 지난해 공개한 전술핵탄두 '화산-31형'을 탑재한 전략적 목적의 순항미사일이라면, 바다수리-6형은 전술적 성격의 지대함 순항미사일로 평가된다. 실제로 통신은 "김 위원장이 동·서해 함대 해안미사일병대대 전투편제 개편안에 대해 중요결론을 줬다"며 "지상대해상 미사일 역량을 전진 배치하고 최대로 강화해 해상 국경선을 믿음직하게 방어하고 적 해군의 모험적인 기도를 철저히 제압·분쇄할 데 대한 방도들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최종일 해군 서울공보팀장은 "대함미사일을 운용하려면 타깃이 갖는 '가치'가 중요할 것 같다"며 "기본적으로 (북한) 대함미사일의 공격 표적이 될 만한 가치는 우리 보기에는 고부가가치, 우리 함정으로 치면 호위함급 이상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바다수리-6형의 경우 '검수사격'을 진행했다고 밝힌 만큼, 실전 배치가 임박했다는 관측이다. 검수사격은 생산된 미사일 가운데 임의로 하나를 선택해 성능을 검증하는 절차를 뜻한다. 다만 이 실장은 "무기체계가 등장했다고 해서 한꺼번에 생산해 전 부대에 배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비용과 생산, 시설의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성절' 관련 열병식 동향 無 한편 우리 군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 생일(광명성절)을 기념한 열병식 준비 동향은 없다고 밝혔다. 열병식 등 대규모 행사가 진행되는 김일성 광장에 최근 인파가 집결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국방 관련 행사는 아니라는 게 군 당국 설명이다. 이 실장은 "열병식 동향은 확인된 게 없다"며 "다른 일부 축하행사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한, 올해 다섯번째 순항미사일 도발…서해 3번·동해 2번 북한, 전쟁할 결심?…전문가들은 '절레절레' 자체핵무장 선 그은 尹, 전술핵 반입은 가능할까 군 "북한 방사포 실시간 추적·감시…화력도발시 압도적 대응" 북한, 남북경협합의서 폐지 결정… 통일부 "일방폐기 인정 안해"
  • 北, 지대함 미사일 과시…NLL 무력화 선언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북한 당국이 전날(14일) 발사한 미사일이 신형 지대함 미사일인 '바다수리-6형'의 검수 사격시험이었다고 15일 밝혔다.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서만 다섯번째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서
  • 2년전엔 아니라더니…김정은, '주적' 규정하며 '초토화' 위협 2021년 10월엔 "주적은 전쟁 그 자체"라고 주장…尹정부 출범뒤 기류 바뀌어 총선 앞두고 위기국면 조성 가능성…대내 결속위해 '외부의 적' 필요 분석도 김정은, 중요군수공장 시찰 "대한민국은 우리의 주적"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 김정은 "대한민국은 우리의 주적…전쟁 피할 생각 전혀없어"(종합) "기회가 온다면 완전히 초토화해 버릴 것" 8~9일 중요 군수공장 현지지도…단거리미사일 발사대 차량 생산 김정은, 중요군수공장 시찰 "대한민국은 우리의 주적"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조선반도에서 압도적 힘에 의한 대사
  • 北 김정은 저출산 지적…"어머니 힘 요구, 신성시 돼야"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내부사회 결속을 다졌다. 북한 당국은 김 위원장이 직접 나서 다자녀가구 출산을 장려하고 있다. 노동집약적 산업이 중심이 된 북한으로서는 경제활동인구가 줄어드는 건 큰 타격일
  • '핵공격 훈련' 주장하는 北...핵탄두 거론하며 UFS 맞불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북한이 전날(2일) 새벽 감행한 순한미사일 발사가 '전술핵 훈련 가상발사훈련'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22일 부터 31일까지 진행된 후반기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에 대한 반발로 풀이된다. 이
  • 김정은, 김일성 29주기 금수산 참배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주석 사망 29주기인 8일을 맞아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에 참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민족 최대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었다"고 보도했다. 행사
  • '김정은 딸' 작정하고 띄우는 北…'후계자설' 재점화 [아시아경제 장희준 기자]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을 맞아 격려 행보에 나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곁에 딸 김주애가 파격적인 연출과 함께 등장했다. 북한이 김주애를 의도적으로 띄우면서 잠잠해졌던 '후계자'에 다시 불을 지폈다. 8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인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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