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혜·우현·임원희, 100만 목전 '핸섬 가이즈' 웃음폭탄 신스틸러[스포츠W 노이슬 기자] 개싸라기 흥행(개봉 2주차에 관객이 더 많이 몰리는 현상)을 이어가고 있는 '핸섬 가이즈'의 신스틸러들이 주목받고 있다.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 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주인공인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휘하는 신스틸러 3인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박경혜·우현·임원희, 100만 목전 '핸섬 가이즈' 웃음폭탄 신스틸러/NEW 먼저 드라마 [도깨비]에서 ‘처녀귀신’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뒤 영화 '모가디슈', '밀수',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등에 출연하며 개성 강한 연기로 존재감을 발휘하는 배우 박경혜는 귀신들린 드림하우스의 과거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순옥’으로 등장한다. 순진무구한 ‘순옥’이 숨겨온 정체를 드러내는 순간 오싹한 동시에 코믹한 매력을 제대로 발휘해 좌중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위기의 순간에도 상대를 조롱하는 ‘순옥’의 반전 매력은 박경혜의 능청스러운 연기력과 만나 강력한 폭소를 유발한다. 다음 신스틸러는 영화 '1987', ' 타짜: 원 아이드 잭', '조선명탐정' 시리즈 등 수많은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 온 우현이다. 우현이 연기한 ‘김 신부’는 지하실에 봉인되어 있던 악령이 깨어나자 신부라는 자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드림하우스를 찾는 용기 있는 인물이다. 그러나 봉인된 악령만큼이나 사나운 비주얼의 ‘재필’과 ‘상구’를 보고 그들이 악령에 씐 것으로 단단히 오해해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전한다. 무엇보다 ‘재필’과 ‘상구’를 진심으로 물리치려는 그의 높은 직업의식은 모든 등장 장면마다 쉴 틈 없는 웃음을 만들어내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마지막은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섭렵하며 다방면에서 활동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임원희다. 그는 드림하우스에 찾아온 불청객 ‘성빈’(장동주)과 연관이 있는 인물로, 과거 드림하우스에 발을 들였던 사람 중 한 명이다. 그의 남다른 맹활약은 ‘성빈’의 가문 대대로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만들었고, ‘성빈’의 이야기 속에서만 등장하던 인물이 실제 등장했을 때 충격과 동시에 강렬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박경혜와 우현, 임원희는 '핸섬가이즈'에서 충격과 공포,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는 놀라운 맹활약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 영화의 빈틈없는 재미를 만들어내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핸섬 가이즈'는 주말동안 31만 4152명을 동원하며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신스틸러마저 예사롭지 않은 웃음을 선사하는 영화 '핸섬가이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 번 썼던 배우는 계속 쓰는 감독 김석윤의 보석함출처: 여성시대 에이요오한지민 (출연작: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힙하게, 눈이 부시게, 천국보다 아름다운 [예정])김혜자 (출연작: 눈이 부시게, 청담동 살아요, 천국보다 아름다운[예정])우현 (출연작: 올드미스다이어리, 청담동 살아요, 눈이 부시게 ,로스쿨)지현우 (출연작: 올드미스다이어리, 메리대구 공방전, 송곳)현우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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