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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예선 Archives - 뉴스벨

#조별예선 (6 Posts)

  • [KLPGA] '매치 승률 1위' 박현경, 2연승 조 선두 "작년 준우승으로 자신감" ▲ 박현경(사진: KLPGT)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큐티풀' 박현경(한국토지신탁)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4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2억 2,500만 원) 조별 예선에서 2연승으로 조 선두에 나섰다. 박현경은 16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84야드)에서 열린 대회 4조 예선 2차전에서 이승연(PLK)을 상대로 3홀을 남기고 4홀을 앞새 승리를 따냈다. 전날 강지선(휴온스)에 승리를 거둔 데 이어 이날 승리로 조별예선 2연승을 달린 박현경은 오는 17일 유서연(등록명: 유서연2, 안강건설)을 상대로 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지난해 이 대회 준우승자로, 올해 대회 출전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박현경은 올해 '매치 퀸' 등극에 재도전 중이다. 박현경은 지금까지 이 대회에 세 차례 출전해 11승 1무 3패의 전적으로 통산 승률 73.33%를 기록, 올해 출전 선수 가운데 승률에서 가장 앞서 있다. 박현경은 이승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직후 "오늘 상대가 이승연 선수인데, 워낙 플레이를 잘하는 선수라 어제부터 긴장을 조금 많이 했다. 하지만 일단 승을 거둬야 16강 진출이 희망적이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쳤고, 오늘 플레이 자체가 정말 어렵게 되긴 했지만 끝까지 집중해서 승리를 거둬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늘 잘 된 플레이를 꼽아달아'는 질문에 "없다"고 답한 박현경은 "어제는 짧은 찬스가 많았고 퍼트가 잘됐는데, 오늘은 약간 샷도 바람이 많이 돌아서 어려웠고, 그래서 퍼트도 어렵게 플레이했다. 특히 원래 중장거리 퍼트를 좋아하고 성공률이 좋은 편인데, 그게 하나도 떨어지지 않으니까 힘들었다. 이승연 선수도 나도 둘 다 정말 어렵게 플레이했다."고 돌아봤다. 올해 출전 선수 가운데 매치플레이 승률 1위인 점에 대해 박현경은 "사실 매치플레이에 자신이 있는 것은 아니어서 2022년도에는 예선 탈락했다."면서도 "하지만 작년에 결승까지 올라가면서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 물론 우승을 놓쳐서 아쉽긴 하지만, 나도 결승에 올라갈 수 있는 선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작년에 자신감을 많이 얻었고, 그게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현경은 유서연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 대해 "라데나에서는 보기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찬스를 매 홀 잡을 수 없으니, 찬스가 왔을 때 분위기와 주도권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 [KLPGA] 박도영, '첫 출전' 두산 매치플레이 2연승 "일요일까지 치는게 목표" ▲ 박도영(사진: KLPGT)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박도영(삼천리)이 데뷔 후 첫 출전한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2연승을 거두고 16강 토너먼트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박도영은 16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8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4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2억 2,500만 원) 둘째 날 11조 예선 2차전에서 황정미(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한 홀을 남기고 2홀을 앞서 승리를 확정했다. 2019년 KLPGA투어 데뷔 후 처음으로 두산 매치플레이에 출전해 전날 2022년 이 대회 우숭자인 홍정민을 꺾은 데 이어 이날 황정미까지 제압한 박도영은 이로써 조별 예선 2연승으로 11조 단독 선두에 나섰다. 박도영은 경기 직후 "어제는 운이 좋았다고 해도 오늘도 이겨서 기분 좋다. 사실 최근에 골프가 좀 안 돼서 결과보다는 과정에 좀 집중하려고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도영은 올 시즌 8개 대회에 출전해 톱10 진입 없이 네 차례만 컷을 통과했다. 특히 국내에서 치른 6개 대회에서는 세 차례 컷 통과에 실패했고, 한 차례 기권하는 등 전반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왔다. 이어 그는 매치 플레이 방식의 대회에 대해 "나와 진짜 잘 맞는 것 같다. 미스가 나와도 한 홀로 그치니까 부담이 덜하다 보니까 재밌게 치는 것 같다."며 "매치 플레이에 너무 나오고 싶었다. 투어 4~5년 차가 돼서 어쨌든 시드를 유지해서 일단 나오는 것만으로도 너무 재밌다. 좋은 성적에 같이 운도 따라주면 완전 터닝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도영은 이번 대회 목표에 대해 "조별 예선에서 일단 2승을 거둬놨고 지금 제 골프가 괜찮은 것 같아서 내일만 흐름을 잘 잡으면 그래도 1위로 조별 예선을 통과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며 "그 후에도 일요일까지 4강까지 진출하는 것을 목표로 쳐보겠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박도영은 17일 현세린(1무1패)과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 [KLPGA] 유효주, 두산 매치플레이 2승 선착...커리어 첫 16강행 '성큼' ▲ 유효주(사진: KLPGT)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유효주(두산건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4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2억 2,500만 원) 조별예선에서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먼저 2승에 선착, 생애 첫 대회 16강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유효주는 16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84야드)에서 열린 대회 13조 예선 2차전에서 김재희(SK텔레콤)를 상대로 3홀을 남기고 4홀을 앞서 승리를 거뒀다. 전날 최예림(대보건설)을 상대로 첫 승을 거둔 유효주는 이로써 이번 대회 출전 선수 64명 가운데 가장 면저 조별 예선 2연승을 수확하며 예선 13조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유효주가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조별예선 2연승을 거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효주는 오는 17일 조혜림(파마리서치)을 상대로 한 조별 예선 3차전에서 대회 출전 사상 첫 16강 토너먼트 진출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64명의 출전 선수들이 16개 조로 나뉘어 조별예선 풀리그를 치러 각조 1위를 차지한 선수만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된다. 유효주는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아이언 샷이 많이 좋아져서 샷에 대한 좀 자신감은 많이 붙었는데 스스로는 좀 퍼터가 조금 아쉬웠던 두 경기였던 것 같다."고 지난 조별예선 두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그는 "매치는 아무래도 좀 상대적이다 보니까 상대 선수의 상황에 맞춰 경기를 풀어나간 게 2연승을 한 요인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효주는 "매치플레이가 제 성향과 맞는다고 생각을 하는데 여태까지는 조금 성적이 안 나서 아쉬웠는데 이번 대회는 또 2연승을 한 만큼 좀 더 자신감 있게 해볼 예정"이라고 16강 토너먼트 진출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가 열리고 있는 라데나 코스에 대해 유효주는 "여기 올 때마다 너무 코스 상태가 좋아서 즐겁게 만족하면서 경기를 한다."면서도 "그린 경사가 많이 까다로운 편인데 4.0이라는 그린 스피드도 1년에 딱 한 번 이 대회에서 경험하기 때문에 좀 적응하기가 조금 어렵다. 그래서 사실 내리막 퍼트 같은 경우에는 너무 많이 긴장을 하고 그렇게 좀 하게 된다"고 평가했다. 유효주는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관건으로 아이언 샷을 꼽았다. 그는 "일단 퍼트를 너무 어렵지 않게 남기는 게 좀 제일 중요한 것 같다."며 "그렇기 때문에 아이언 샷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퍼트를 하기 쉬운 곳으로 또 쉽게 쉽게 파를 할 수 있는 곳으로 가서 위기를 만들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 2024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B조 조별예선에서 대이변 발생중.jpg 슬로바키아가 1피리어드에서 미국을 2:0으로 앞서고 있음
  • "치욕의 역사" 중국, 조별예선 무득점 수모에 언론도 일제히 분노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중국 축구대표팀이 졸전 끝에 역사에 남을 불명예 기록을 작성했다. 중국은 23일(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카타르
  • '한국 옐로카드만 5장→손흥민 얼굴 가격은 외면' 마닝 주심, 판정에 대한 진한 아쉬움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지만 마닝(중국) 주심의 경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5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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