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호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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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일 무신사 대표, 건강상 이유로 사임…투톱 체제로 한문일 무신사 대표가 사임했다.8일 업계에 따르면 한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달 말 기준으로 무신사를 그만뒀다"며 "앞으로 3년간 무신사 고문으로 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생각보다 대표로 일하는게,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게 힘들다"며 "건강을 1순위로 살 예정으로 잘 먹고 잘 쉬면서 정기적으로 운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이로써 무신사는 조만호·한문일·박준모 3인 각자대표 체제에서 조만호·박준모 대표의 2인 대표체제로 전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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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주의 귀환’ 무신사…자회사 구멍 메우고 돌파구 뚫을 골든타임 촉박 【투데이신문 왕보경 기자】 무신사가 조만호 창업자를 올해 3년 만에 회사를 책임지는 총괄대표로 복귀시켜 관심이 모아진다. 조 대표는 지난 2021년 무신사의 쿠폰 발행 과정에서 있었던 ‘남녀 차별 논란’ 및 이벤트 이미지의 ‘남성 혐오 의혹’ 등에 책임을 지고 대표에서 물러났다. 그러던 그를 다시 불러들인 이슈는 다름 아닌 경영 위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영업 적자를 냈다는 점에서 돌파구 마련이 시급하다. 이런 가운데 조 대표가 사용할 카드가 과연 무엇이고 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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