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톡파원 25시'서 알베르토 쿨한 발언에 깜놀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톡파원 25시'가 이국적인 자연이 담긴 랜선 여행을 만끽했다. 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걸그룹 우아의 나나, 우연과 볼리비아 코파카바나, 이탈리아 토스카나, 덴마크령 페로 제도로 랜선 여행을 떠났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 3.3%, 수도권 3.4%를 기록했다. 먼저 볼리비아 톡파원은 코파카바나에서 세상에서 가장 높은 호수인 티티카카호 투어에 나섰다. 해발 3812m에 바다처럼 넓은 호수가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태양의 섬에서는 잉카 문명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트레킹에 돌입했다. 태양의 신전으로 추측되는 친카나, 대지의 신에게 인간과 동물을 제물로 바치는 의식을 치르던 메사 세레모니카 등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알파카들을 만난 후 톡파원은 코파카바나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칼바리오 언덕을 올랐다. 해발 4000m에 도착하자 그리스도의 고난을 상징하는 7개의 십자가 탑이 있었으며 전망대에서 끝없이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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