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폐회…'함안군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가결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함안군의회는 24일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곽세훈 의원· 안말남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곽세훈 의원은 '삼칠·대산 지역의 관광자원 개발과 활성화'와 관련해 삼칠·대산 지역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신재 주세붕 선생의 선비정신이 깃든 역사문화유적이 있는 곳으로 합강권역 풍류정원사업과 강나루 생태공원을 함께 개발한다면 낙동강 최고의 관광명소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 곽 의원은 지역 역사·문화와 연계한 합강권역 풍류정원사업 추진 다양한 체육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 강나루 생태공태공원 파크골프장에 전국단위 대회 개최를 집행부에 제안했다. 이어 안말남 의원은 '도민체전 성공적 개최'와 관련해 군부 최초로 함안과 창녕에서 공동개최하는 2026년 도민체전은 군민의 자부심과 기대에 부응하는 행사이자 체육인프라 개선과 지역경제..
내년부터 한강 치맥 못하나..걸리면 과태로 '10만원' 낸다서울시, 공공사용공간 '금주구역' 지정 추진서울시가 도시공원과 하천·강 등을 금주 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시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
서울 기초학력 조례안 '집행 정지'에 서울시의회 "유감" 밝힌 이유지난달 31일 대법원이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의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한 것과 관련해 서울시의회가 "반론권이 보장되지 않았다"며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시의회는 3일 "해당 조례가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 의결절차를 거쳐 제정됐다"며 "서울시교
개고기 팔면 과태료 500만원…서울시의회, 조례안 추진서울시의회가 개고기를 취급하는 업체에 5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하는 조례안을 추진한다.1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국민의힘 소속 김지향 의원은 개 식용을 근절하기 위해 '개·고양이 식용 금지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문화
조례안 안 만드나 못 만드나…1건도 발의 안 한 의원 ‘16%’[조례안으로 본 민선 8기 지방의회 ⑤]풀민지DB, 광역의회 17곳 조례안 전수분석국가의 주요 정책은 국회 입법 과정을 통해 완성된다. 지방 행정에서 조례안도 마찬가지다. 실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상당수 생활 정책들이 조례안 형태로 만들어져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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