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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장 Archives - 뉴스벨

#조달청장 (4 Posts)

  • 조달청 ‘나라장터’ 키르기스스탄 진출…양국 업무협약 체결 한국형 전자조달 시스템인 ‘나라장터’가 키르기스스탄에 진출한다.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K-조달’을 대표하는 나라장터 키르기스스탄 진출은 중앙아시아와 독립 국가로서는 최초”라고 설명했다.조달청과 키르기스스탄 재무부는 지난 30일(현지시간) 한국형 전자조달 시스템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국은 업무협약을 통해 나라장터의 키르기스스탄 내 수출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전자조달 지식 공유와 역량 강화 등 양국 간 선진화된 전자조달 시스템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조달청은 “세계 9개국…
  • 전문건설협회, 조달청장 초청 간담회…“전문공사 발주 활성화 필요”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가 조달청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현재 업계에 불어닥친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전문공사 발주 활성화 방안 등을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다. 전문건설협회는 23일 서울시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임기근 조달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문건설업계 현안사항을 조달청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학수 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시도회·업종별협의회 회장이 참석했다. 조달청에서는 임기근 청장과 시설사업국장 및 각 과장, 시설총괄과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전문건설협회와 조달청은 간담회에서 전문공사 발주 활성화, 낙찰율 상향 등 전문건설업계의 현안과제를 중심으로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특히 전문건설업계는 △전문공사 적정 발주 관리감독 및 활성화 △낙찰율 상향 등 공공공사 적정공사비 확보방안 마련 △전문공사 일반관리비율의 종합공사와 일원화 △물가변동에 따른 하도급대금 조정 및 부당특약 근절 등에 협조해줄 것을 조달청에 요청했다. 윤학수..
  • 조달청 “조달기업 지원 강화로 지난해 수출 16.3억 달러 기록” 조달기업 성장·도약 전방위적 지원 조달청이 자체 분석 결과 조달기업 지원 강화를 통해 지난해 역대 최고인 16억3000만 달러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21일 오전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을 맞아 그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핵심 과제인 ‘혁신적 조달기업이 성장하는 역동적 조달생태계 조성’ 성과를 발표했다. 임 청장은 “지난 2년간 중소·벤처·혁신기업의 벗으로, 우리 경제 역동성을 높이기 위해 조달기업의 진입부터 성장, 도약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정책을 펼쳐왔다”고 설명했다. 조달청에 따르면 초보 기업들에 시장 진입과 제도 활용에 필요한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컨설팅하는 ‘공공조달 길잡이’ 제도를 지난 3월 도입하고, 전담관 34명을 지정했다. 전담관을 기업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전국 11개 지방청 등에 고루 배치해 도입 두 달 만에 425건의 컨설팅을 제공했다. 기술력은 있지만 실적이 부족해 조달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벤처기업을 위한 전용몰(벤처나라)을 운영해 초기 판로 개척에도 나서고 있다. 벤처나라를 통해 우대받은 기업은 지난달 기준(누적) 총 3282개사로, 2021년 2227개사 대비 47% 증가했다. 규제혁신 체계를 구축해 현장 규제 개선에도 집중했다. 2022년 6월부터 공공·민간 역량을 결집한 민·관 합동 조달 현장 규제혁신 위원회를 운영하면서 206개 규제를 발굴, 그 가운데 179개(개선율 87%) 규제를 개선했다. 민간 혁신을 정부가 구매하는 ‘혁신제품 공공구매’는 수요자인 국민 중심으로 개편했다. 혁신 제품 수는 올해 4월 기준 1893개로 2021년 968개보다 96% 증가했다. 혁신제품 공공구매 실적도 지난해 8157억원으로, 2021년 4678억원 대비 74% 증가했다. 경쟁력을 갖춘 우수 조달기업이 비좁은 국내시장을 넘어 더 큰 해외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정책도 추진했다. 출상담회, 해외전시회 참가, 해외 입찰 직접 지원, 해외실증 확대 등 집중적으로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한 결과 지난해 역대 최고 수준인 16억3000만 달러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임기근 청장은 “조달정책의 시작과 끝을 조달 현장과 기업 체감에 둘 것”이라며 “어려울 때 가까이서 힘이 되는 중소·벤처·혁신기업의 벗으로서 공공조달이 튼튼한 성장 사다리가 되도록 활력 넘치는 역동적 조달시장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배현진 "김정숙 논란, 文이 먼저 던진 것…회고록 제목 '자백'으로 바꿔야" 7만원 쥐어주고 15세女와 성매매…동남아서 붙잡힌 20대 한국男들
  • [관가in]한은 노조 "박춘섭 금통위원 부적합…통화정책 옥죄려왔나" 한국은행 노동조합이 기획재정부, 조달청장 출신인 박춘섭 신임 금융통화위원에 대해 부적합 판정을 내리고 첫 출근길 피켓 시위를 벌였다. 한은 노조는 21일 오전 8시30분께 서울 중구 한은 본관 앞에서 이날 금통위원으로 취임하는 박 위원이 한은 금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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