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서 유일하게 '한덕수 탄핵' 찬성표 던진 국회의원 나왔다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됐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유일하게 찬성표를 던졌으며, 이는 헌정 사상 처음이다.
조경태 "탄핵 찬성했다고 징계? 계엄 선포한 '1호 당원' 尹부터"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당 일각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찬성 의원들에 대한 징계 요구가 나오는 것에 관해 "계엄에 찬성했는지 반대했는지 입장을 밝히고 국민의 뜻에 반하는 행위를 하는 정치인들이 먼저 징계 대상이 돼야 한다"고 받아쳤다.조경태 의원은 16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도중 기자들과 만나 '탄핵안에 찬성한 의원들을 색출해 징계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는 질문에 "위헌적인, 위법적인 계엄이었지 않느냐. 거기(계엄)에 반대해야 하는 게 옳지 않느냐. 잘못된 당론을 거부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오늘 대통령 탄핵안 2차 표결...'여당 이탈표'에 현 정부 운명 좌우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이 14일 진행된다. 가결 시 즉시 직무 정지되며, 한덕수 총리가 권한대행에 나선다.
“윤석열 대통령 즉각 하야해야 합니다” 소신 발언한 국민의힘 국회의원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하야를 요구하며, 탄핵보다 하야가 최선의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판 완전 바뀌나… 윤 대통령 탄핵 '첫 공개 찬성' 입장 밝힌 국민의힘 의원 등장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며 직무 정지를 촉구, 한동훈 대표도 입장을 변경해 파장이 예상된다.
"전국민에 매달 10만원씩"...與 조경태, 난방비 추경 제안[the300]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조경태 의원이 전 국민 난방비 지원을 위한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편성을 제안했다.조 의원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권과 정부에 촉구한다. 추위에 떠는 국민들에게 따뜻한 보호막이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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