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비수도권 청소년 150여명 대상 창의력 증진 교육캠프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비수도권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LH는 지난 27일부터 사흘 간 서울대에서 한국창의성학회, 초록우산과 함께 이를 위한 '2024 창의성캠프'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캠프는 교육청 등의 교육기관 추천을 통해 선발된 전국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청소년 150여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1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대 교수진이 캠프에 참여해 △창의성 진단 △창의적 문제 해결 △창의적 글쓰기 교육 △창의성 진단 기반 진로탐색 등을 직접 강의한다는 게 특징이다. 아울러 캠프 기간 동안 서울대 재학생들이 아이들의 멘토로 참여한다. 함께 서울대 캠퍼스를 탐방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다문화가정 아동 중심으로 추진되는 3회차 캠프에선 외국 교환학생들이 직접 멘토로 나선다. 조경숙 LH 경영관리본부장은 "이번 캠프가 아이들의 내면에 잠재된 무한한 가능성과 역량을 발굴하는 계기가..
[여성 CEO주식] 에이블씨엔씨 신유정, 한주 새 주가 16% 껑충국내 여성 CEO가 재직하는 상장사의 주가는 미소를 지은 곳보다 우울해진 곳이 더 많아졌다. 조사 대상 40곳 중 70%는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4곳은 최근 한주 새 주가가 10% 이상 오른 곳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신유정 대표이사가 이끄는 에이블씨엔씨는 16% 넘게 주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우먼컨슈머 조사 결과에 의하면 여성이 대표이사로 있는 국내 주요 40개 상장사 중 이달 17일 대비 24일 기준으로 주가가 상승한 곳은 12곳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28곳은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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