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ㆍ전지희 조, 세계탁구선수권서 30년 만에 은메달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신유빈-전지희 조가 36년 만의 세계탁구선수권 대회 여자 복식 결승에서 중국 벽에 막혀 은메달에 만족했다. 세계선수권 은메달은 1993년 이후 30년 만이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27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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