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스 가이드' 김범, “첫 젠틀맨스 가 함께 웃어주신 관객 덕분”김범이 배우인생 첫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함께 해준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21일 킹콩 by 스타쉽 측은 김범의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종연 소감을 공개했다. 해당 소감문에는 지난 19일 마지막 서울공연과 함께, 3개월간의 '몬티 나바로 김범이 배우인생 첫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함께 해준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21일 킹콩 by 스타쉽 측은 김범의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종연 소감을 공개했다. 해당 소감문에는 지난 19일 마지막 서울공연과 함께, 3개월간의 '몬티 나바로
[최윤영의 더 리뷰(The Re:view)] 신사를 위한 ‘기상천외 인생 역전 가이드’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가난을 벗 삼아 살아야만 했던 지난날. 그런데 실은 그런 내게 귀족의 피가 흐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갑작스레 찾아온 이로부터 듣게 된 놀라운 비밀은 너무나 뜻밖이라 도무지 믿기 힘든 이야기였다. 석연치 않던 의문의 조각들이 퍼즐처럼 맞춰진 순간, 사랑하는 연인에게 이토록 거짓말 같은 사실을 전하러 달려갔으나 그는 시큰둥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한다.“네가 후계자가 되려면 네 앞의 여덟 명이 죽어야 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나?”그런데 그 일이 정말 일어나고야 만다. 하이허스
김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로 첫 무대 오른다김범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김범이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로 첫 무대에 오른다. 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에서 몬티 나바로 역으로 출연하는 김범의 프로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김범은 그동안 다수의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해왔던 바. 특히 그는 tvN ‘구미호뎐’, JTBC ‘로스쿨’, tvN ‘고스트 닥터’ 등 판타지부터 로맨스까지 장르 불문 인물에 과몰입을 부르는 열연으로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펼쳤다. 이런 김범이 무대에 첫 도전할 것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한 청년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가문의 백작 자리에 오르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보다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제거하는 과정을 독특하면서도 참신하게 그려낸 뮤지컬 코미디. 그 속에서 김범은 몬티로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한 폭의 명화 같은 비주얼을 완성,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그는 후계자 자리를 탐하는 야망을 눈빛에 담아내는가 하면, 백작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미소를 지어 몬티와의 싱크로율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처럼 김범은 첫 뮤지컬 프로필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단시간에 A컷을 만들어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범이 출연하는 ‘젠틀맨스 가이드’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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