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여성 공약 짚어보기] “국민의힘·민주당, 여성 관점 정책 없어”【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여성가족부 폐지’라는 파격안을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윤석열 정부가 출범 2년차에 접어들었다. 지난 2년에 걸쳐 각 정부 부처의 양성평등정책 사업 예산은 다방면으로 삭감됐고 여성가족부는 장관도 없이 허울뿐인 부처가 된 지 오래다. 강남역 살인사건이 일어난 지 8년이 지난 현재, 윤석열 정부는 여전히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 여성혐오 범죄로 불안에 떠는 시민들을 뒷전으로 한 채 성평등 퇴행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비난에 직면해 있다.전세계 트렌드가 정치적 올바름과 성평등을 향하고 있다.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
유부녀만 5명 만났다는 남자가 올린 글에 누리꾼들 아연실색헬스장에서 러닝머신을 타는 여성. / JU.STOCKER-shutterstock.com 여성 편력을 과시하며 유부녀를 꼬시는 비법을 소개한 온라인 게시 글이 논란이다. 여성을 사람이 아니라 ‘트로피’로 보는 일부 남성의 삐뚤어진 시선이 반영된 글은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28살에 유부녀만 5명 만나봤다”는 글이 최근 에펨코리아 등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 재등장했다. ’28살에 유부녀 5명 만난 썰 푼다’ / […]
'도수코' 나왔던 트렌스젠더 최한빛, 6월 결혼…신랑은 비연예인트렌스젠더 가수 겸 모델로 유명한 최한빛이 결혼한다.최한빛은 오는 18일 자신의 고향인 강원도 강릉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최한빛은 2009년 SBS 슈퍼모델선발대회 본선 입상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1년 KBS2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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