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한동훈 득표율 62.8% 얻어 당 대표 당선"23일 국민의힘은 제4차 전당대에서 당 대표 및 최고위원을 선출했다.제 4차 전당대회 투표결과 나경원 △74,419, 원희룡△96.177, 윤상현△19,051,한동훈△320,702 표로 집계됐다.한동훈 후보는 △총 득표수 320,702△득표율 62.84%를 얻어 당 대표로 선출됐다. 김민전 △총 득표수 151,677, 김재원 △ 총 득표수 187,964, 인요한 △총 득표수 175,526, 장동혁 △총 득표수 207,163를 얻어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또 청년 최고위원은 △총 득표수 240,874표를 얻는 전종오가 선출됐다.한동훈
박용찬 "與 최고위원 당선시 '재명흑서' 출간 하겠다"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박용찬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는 자신이 최고위원에 당선되면 '재명흑서'를 출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부각시켜 당내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후보는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재명흑서' 출간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돼서는 결코 아니 된다는 공적 책무감의 발로"라며 "'조국 흑서는 있는데 이재명흑서는 왜 없느냐'는 강력한 국민적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재명 대표는 이미 전과 4범의 범죄경력에다 현재 무려 11개의 혐의로 4개의 재판을 동시에 받고있는 전대미문의 인물임에도 가장 유력한 차기 대통령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는 대한민국의 불행으로 이어질 것이며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그 첫 번째 조치로 '재명흑서' 출간에 나서기로 결심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의 불법과 비리,..
나경원 "韓, 보수 후보 맞나…매우 이기적이고 불안해"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대표 후보는 17일 방송토론 도중 한동훈 후보가 법무부 장관 시절 자신에게 '공소취소'를 부탁했다고 공언한 데 대해 보수 가치에 대한 책임감도, 의식도 없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나 후보는 이날 경기도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에서 "진정 보수 정권 후보가 맞냐"고 밝혔다. 나 후보는 "여당의 법무부 장관이라면 당연히 연동형 비례대표제 무력화, 공수처 무력화를 이유로 공소 취소를 했어야 할 사안"이라며 "공소 취소는커녕 헌정질서를 바로잡아달라는 내 말을 '공소 취소' 부탁이라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수사감이니 공소 취소 청탁이니 하며 야당은 신이난 상황"이라며 "이분이 우리 당대표가 맞느냐. 보수 정권의 후보가 맞느냐"라고 물었다. 이어 "이런 후보에 눈뜨고 당해야 하나"라며 "보수 공동체에 대한 연대 의식도 없는 당대표에 우리는 당을 맡길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앞..
원희룡 "韓 '입리스크' 새로운 위험…野 정치수사 대상 자초"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원희룡 국민의힘 당 대표는 17일 한동훈 후보를 '입 리스크'라 지칭했다. 원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서울·인천·경기·강원 합동연설회에서 "자기가 옳다는 주장을 하느라 우리의 소중한 동지를 야당의 정치수사 대상으로 던저버린 결과가 됐다"고 밝혔다. 원 후보는 "대통령을 겨냥한 특검은 받아도 되고 자신을 겨냥한 한동훈 특검은 절대 못 받겠다고 한다"며 "이 순간에도 저를 비방하는 수많은 댓글이 달리고 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동훈 특검법을 무조건 반대한다. 당 대표가 되면 최선을 다해서 막겠다"며 "하지만 한동훈 특검은 이미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야당이 무조건 할 것"이라며 "사실 관계가 나오면 중대범죄여서 보호할 수 없다. 이런 사법리스크와 동지들을 악역으로 만드는 '입' 리스크를 안고 어떻게 당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겠느냐"고 덧붙였다. 원 후보는 아울러 한 후보의 제3자 '채상병 특검'을 지칭하며..
元캠프, '韓 지지율 60% 자체조사' 보도 논란…"당 선관위에 제재 요청"아시아투데이 김명은 기자 =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측은 15일 한동훈 당대표 후보가 당원들 사이에서 60%대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자체 조사됐다는 전날 한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당 선관위에 강력한 제재 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뉴시스는 전날 한 후보 캠프가 지난 13∼14일 당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여론조사에서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를 누르고 60%대의 지지율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후 보도 경위에 대한 한 후보 경쟁자들의 비판이 이어지자 '60%대 지지율'이라는 표현을 '과반 지지율'로 수정했다. 다만 구체적인 보도 경위는 밝히지 않았다. 원 후보 측은 "'한동훈 후보 여론조사 결과' 보도는 당규 39조(금지되는 선거운동)를 명백히 위반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당규 39조9항은 '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거나 게시 배포하는 행위 또는 여론조사를 빙자한 선거운동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원 후보 측은 "당원들의 여론을 교란, 왜곡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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