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빅텐트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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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 중텐트 연일 파열음...설 이후에도 당분간 ‘안갯속’ 【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4·10 총선을 앞두고 제3지대 세력 통합 논의가 지난한 험로를 겪을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탈당파들의 공동 창당 출발부터 불협화음을 보이면서 설 연휴 이전에 국민의힘 출신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의 빅텐트에 대한 손에 잡힐만한 결과를 내놓긴 어려워 보인다. 빅텐트를 염두에 둔 만남과 대화는 무성해도 복잡한 각자의 셈법을 정리할 리더십이 존재하지 않은 탓에 제3지대를 묶어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5일 정치권에 따르면 당초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와 현역 의원 3명이 주축인 미래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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