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제22대 국회 정책자금 등 금융지원 강화 우선 추진돼야"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벤처기업들은 제22대 국회에서의 우선적으로 추진돼야 하는 중점 과제로 △정책자금 등 금융지원 강화 △연구개발(R&D) 지원 강화 △선진금융제도 도입 등 벤처투자 활성화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기업협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제22대 국회 입법과제에 대한 벤처기업 의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17일부터 21일까지 벤처기업 28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벤처기업의 37.5%는 '현안별 국회와 벤처업계 간담회 등 소통 강화'와 '국회와 벤처업계 간 입법 협의체 구성'(29.6%)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국회가 벤처업계와 충분한 논의를 통해 입법이 진행되기를 희망했다. 올해 7월 상시화되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반영돼야 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벤처기업 특화 R&D(연구개발) 지원 제도 신설'이 25.8%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법인세 등 세제지원 확대(15.5%)'..
제22대 국회에 바란다제36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 입법과제 대토론회가 ‘제22대 국회에 바란다’를 주제로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36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 입법과제 대토론회가 ‘제22대 국회에 바란다’를 주제로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렸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