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 설계 계약 체결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건축회사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발주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종합개선사업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대한 대규모 시설을 개선하는 게 목표다. 사업비는 약 215억원 규모다. 지난 4월 희림컨소시엄의 공모안이 기술력, 전문성, 아이디어, 경험 등 종합적인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신공항 디자인, 리노베이션, 확장공사 등 공항 관련 모든 분야에서 세계 탑클래스의 설계 기술력과 CM(건설사업관리) 노하우를 보유했다는 게 희림 측 주장이다. 이를 통해 국내 최다 공항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다수의 해외 공항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노후시설의 교체, 기능 개선과 운영시설의 전반적인 개선 및 첨단시설 도입 등 전체시설의 개선을 통해 친환경 공항과 스마트 첨단공항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027년까..
인천공항 인근서 20대 중국동포 13m 아래 추락 "기억 안 나"20대 남성 중국 동포가 인천국제공항 도로에서 13m 아래로 추락해 중상을 입었다.21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공항경찰단은 전날 오후 6시18분쯤 인천시 중구 운서동 제1여객터미널 3출국장 인근 도로에서 지상 1층 13m 아래로 중국 동포인 A씨(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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