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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Archives - 뉴스벨

#제주 (202 Posts)

  • 서귀포의 찬란한 역사의 물길 추석때 안방에서 본다. 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수백만전부터 제주의 물은 '한라산 백록담'에서부터 바위와 나무, 곶자왈 숨골을 타고, 하천과 땅속을 통하여 타원형인 섬 전체를 타고 바다까지 흘러 내렸다. 이물은 세계인이 좋아하는 삼다수의 원천이다. 제주의 생명인 찬란한 물결은 대자연을 이루었고, 다양한 생태를 만들어 세계자연문화유산 3관왕이 되었다. 한라산 남쪽을 대표하는 하천은 규모가 대단하다. 하천따라 그려진 천연의 보고는 난대식물과 활엽수림을 번식시켰다. 유네스코와 환경부가 인정한 생태관광지, 신비로운 제주의 오지, 효돈천(孝敦川), 효돈천의 중심, 쇠소깍과 돈내코 계곡 등은 우리가 쉽게 마주한다. 그러나 이번 KCTV가 16일부터 추석특집으로 방영하는 30분물 3부작인 찬란한 서귀포 물결은 물의 신비를 넘어 제주인들의 생명수의 길을 보게된다. 지난 2009년 서귀포시가 실시한 도지정기념물 제55호 서귀진지 유적 문화재 발굴조사에서 인공수로와 물을 보관하는 집수정이 확인됐다. 시청자가 숨죽여..
  • [인터뷰]물질하고, 그림 그리고…30대 삐약이 해녀 이유정씨 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해녀는 국가무형문화유산과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해녀의 물질은 역사로 기록되어,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라는 것을 증명하는 기록도 존재 한다. 그리고 항일운동으로 민족의 역사에서 거룩한 정신은 기록됐다. 후배 해녀들은 이같은 깊은 뜻을 이어가고 있다. 해녀는 어머니로서가 아닌 생명을 지탱하는 사회적 존경의 대상이다. 그 울림은 척박한 땅 대신, 생명을 거는 바다에서 물질은 또 하나의 농사이기 때문이다. 그 숨비소리(해녀가 잠수했다가 물에 떠오를 때, 숨을 내뱉는 소리)는 제주를 지탱하는 힘이 되었다. 그리고 제주의 해산물 가치와 청정 이미지를 전국에 드높였다. 해녀가 손을 내밀 때 바다는 내어줬다. 그러나 아무에게나 내어주진 않는다. 바다를 사랑하고, 아끼고, 욕심내지 않는자에게만 넉넉하게 내어준다. 그 어록은 해녀들만 알고 있다. 대대로 이어지는 하군에서 중군, 상군(해녀 중에서 호흡이 길고, 더 깊게 잠수하고, 더 많이 수확하는 고참..
  • '후원금 전액 기부'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 대회 2일 제주 1호 골프장 더 시에나 CC에서 ‘2024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전세계 전쟁 난민과 고아를 위해 기부하는 자선 골프대회로 치러졌으며, 대회를 통해 모아진 참가비와 후원금, 기부금 전액은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모로코, 몽골 등 도움이 필요한 해외 곳곳의 구호 기금으로 사용된다.올해로 두 번째 개최인 ‘제2회 더 시에나 컵’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160여명의 더 시에나 회원들이 참가해 멋진 경기를 치렀고, 참가자 전원 상품 및 개인과 단체 수상 상금을 포함해 2억원이 넘는 경품…
  • 이효리·이상순 2013년의 2013년 결혼식 사진과 9월 1일 사진의 공통점: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처럼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은 11년 전 결혼식 때 입었던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은 결혼 11주년 기념했다. 이효리는 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11년.. 덕분에 잘지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와 이상순을 2013년 결혼식 때 입었던 드레스와 턱시도를 다시 입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의자에 앉은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였다. 반려견들도 함께였다. 이 두 사람은 함께 손가락 하트를 만들거나 어깨에 기대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2년 간의 열애 끝에
  • 한라생태숲 ‘고요한 숲속의 울림! ECO-드림’에 1000여 명 발길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한라생태숲에서 열린 ‘고요한 숲속의 울림! ECO-드림’ 산림문화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한라생태숲 산림문화 행사 공연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이번 행사에는 도민과 관광객 등 총 1000여
  • 국내 곳곳으로 모험 떠나볼까?...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로컬 어드벤처’ 캠페인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이 첫 행선지인 제주도로 모험을 떠난다. 데브시스터즈는 대표 IP 쿠키런이 국내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쿠키런 로컬 어드벤처’ 캠페인을 전개한다. 그 동안 수도권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해온 쿠키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으로 범위를 넓혀나간다. 전국의 여러 지자체와 손잡고 다양한 지역의 팬 및 대중과의 접점을 늘려 유대감을 쌓아갈 예정이다. 동시에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기획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쿠키런 로컬 어드벤처의 첫 행선지는 대한민국 대
  • 서귀포중 배구부, 한·일 하계청소년스포츠교류 행사 참가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 서귀포중학교 배구부가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제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28회 한·일 하계청소년스포츠교류 초청 행사에 배구 대표로 참가하고 있다. 제주 서귀포중학교 배구부 [사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이번 행사는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초청 행
  • “부모님과 아름다운 자연 접하며 마음 치유해요”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총 120명을 대상으로 학생-학부모의 정서적 쉼과 치유를 위해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연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마음 치유 프로그램 [사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일부터
  • 모듈러 주택 직접 살펴보니…"인테리어 필요 없어요"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최근 농촌에서 주말을 보내려는 수요가 많아지면서 소형 모듈러 주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모듈러주택은 조립식 주택으로 공사비가 저렴하고 공기가 짧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달 31일 방문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코리아빌드위크에서는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이 선보이는 모듈러주택 '더 리빙 6' 실물이 전시돼있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모듈러 주택을 보기위한 대기줄이 길게 늘어져있었다. 행사장을 찾은 칼리드 이브라힘 알하마르 주한 카타르 대사가 김범진 밸류맵 대표와 모듈러주택을 직접 둘러보기도 했다. 더 리빙 6는 면적 57.6㎡ 규모로 방 2개, 화장실 1개, 주방, 거실로 구성돼있다. 가전, 가구 등이 이미 갖춰져있어 인테리어 비용이 별도로 들지 않는다. 절반씩 별도로 제작해 조립하는 방식으로 모듈러주택이 건축된다. 모듈러 주택 내부를 둘러보니 옷장, 책상, 침대, 세탁기, 의자, 소파, 빌트인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가..
  • 박진주가 들려주는 사랑, 생각보다 생각만큼 [다시 보는 명대사⑨] 각종 예능에서 확인한 배우 박진주의 노래 실력은 예고편이었다. 영화 ‘영웅’에서 배우 이현우와 보여준 멜로는 시작에 불과했다.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작사 박천휴, 작곡 윌 앨런슨, 연출 김동연)에서 클레어로 만난 박진주는 자신의 음악적 기량을 맘껏 뽐낸 것은 기본. 박진주라는 배우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멜로 주인공인지, 코믹을 빼고도 아니 장난기를 지웠을 때 오히려 얼마나 연기력이 빛나는지를 유감없이 과시한다.흠결 없이 맑고 밝은 가창력에 사랑이 깊어질수록 설렘에서 애수로 변해가는 감정을 깊이 있게 드러내는 표현력, 동그란 두 볼…
  • "장마끝 폭염 시작"...기상청 "아열대 고기압 영향" 올해 장마는 끝났다. 이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폭염특보 현황. 자료=기상청   기상청은 지난 30일 브리핑에서 "태풍에 의한 기압계 변동성이 사라지고 우리나라는 당분간 아열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지난 27일을 마지막으로 전국 장마가 사실상 종료됐다"고 말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주 제3호 태풍 개미가 약화되고 아열대 고기압의 영향으로 장마 정체전선은 북쪽으로 이동했다. 지난 6월 19일 제주에서 시작한 올해 장마는 평년과 비교하면 올해 장마기간은 약 3~7일 짧았지만, 강수량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27일까지 올해 장마철 총 강수량은 전국 평균 472.0㎜로, 평년(1991∼2020년) 강수량 356.7㎜의 1.3배다. 중부(506.3㎜), 남부(447.2㎜), 제주도(561.9㎜) 모두 평년의 130∼160% 수준의 비가 내렸다. 장마가 물러난 후엔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당분간 열대야가 길게 이어지고 특히 경상권과 동해안의 경우 35도 이상의 폭염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상청은 "폭염기 시작이 반드시 호우의 종료를 의미하진 않는다"며 국지적 집중호우 가능성을 내비췄다. 기상청은 폭염과 열대야를 대비해 노약자와 환자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섬 속의 아름다운 섬 우도, ‘썸머 페스티벌’ 개최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시 우도면이 내달 9, 10일 이틀간 하고수동 해수욕장에서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 '썸머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주시] 하고수동 해수욕장 썸머 페스티벌은 우도면 오봉리상인회(회장 김경철)가 주최·주관한다. 우도
  • KB국민카드, 2024년 여름휴가 계획 설문·데이터 분석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시민의 절반 이상은 올해 여름휴가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선호하는 국내 여행지로는 강원도가 꼽혔고, 휴가 기간은 2박 3일이 가장 많았다.KB국민카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올해 여름 휴가 계획 설문조사와 휴가관련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설문은 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는 만 20세에서 5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6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여름 휴가
  • 2026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성공 개최 '한뜻' 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유관기관들이 2026년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제주도는 24일 전국체전기획단 2층 회의실에서 '제1차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추진 유관기관 협력회의'를 열었다. 제주도 전국체전기획단이 설치된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회의는 12년 만에 제주에서 개최되는 양대 체전의 완벽한 준비와 성공 개최를 위해 서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였다. 회의에는 도 체육회, 도 장애인체육회, 도 교육청, 양 행정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 준비 추진상황과 단계별 추진일정(로드맵)에 대한 공유와 전국체전기획단장 주재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유관기관별 역할 분담 및 협조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회의 참석자들은 제주 스포츠 역사에 있어서 큰 전환점이 될 2026년 양대 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
  • 탐라도서관, 어린이 생태교육 ‘유인원과의 자연 산책’ 참가자 모집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탐라도서관은 내달 3일과 4일 주말 이틀 동안 어린이 생태교육 프로그램 ‘유인원과의 자연 산책’을 운영한다. ‘유인원과의 자연 산책’ 포스터 [사진=탐라도서관] 유인원과의 자연 산책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해 탐라도서관 야외 정원에서 다
  • 롯데관광개발, 국내 첫 홍콩행 전세선 크루즈 운항 계약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22일 롯데관광 서울지점에서 글로벌 대표 크루즈 선사 ‘코스타 크루즈’와 국내 최초로 2025년 1월에 홍콩으로 떠나는 전세선 크루즈 운항 계
  • 여름철 '휴가지 당일배송족' 급등…겨울比 최대 42%↑ 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집에서 챙겨가는 짐을 최대한 줄이고 필요한 상품만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휴가지 당일배송족'이 늘어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배송하는 맞춤배송 전략이 적중하면서 여름철 휴가지 고객 수요까지 온라인에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홈플러스의 지난해 고객 소비 데이터 자료에 따르면 휴가지에 위치한 강릉점·삼척점(강원), 센텀시티점(부산), 경주점(경북), 서귀포점(제주) 등 5개 매장의 지난해 7~9월 일 매출은 1~2월 대비 14% 올랐다. 전 점 평균과 비교하면 2배가량 증가했다. 5개점의 여름철 신규고객 증가율은 겨울철과 비교해 평균 18%, 최대 42%의 차이를 보였다. 점포별로는 성수기 당일배송 수요가 크게 몰리는 제주 서귀포점이 가장 높은 신규고객 성장률을 기록했다. 서울·경기 대표 도심 점포와 비교했을 때 7~9월 신규고객 증가율이 무려 4배 높았다. 전체 객수도 도심 점포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가장 높은 증가율을..
  • [KLPGA] '재활 끝' 박성현, 손목 부상 딛고 필드 복귀 "몸도 마음도 재정비" ▲ 박성현(사진: KLPGT)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다 손목 부상으로 오랜 공백을 겪었던 박성현이 국내 무대에서 복귀전을 갖는다. 박성현의 소속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박성현이 다음 달 1일 제주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한다고 23일 밝혔다. 박성현이 국내 개최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지난해 11월 KLPGA투어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박성현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손목 인대 부상으로 인해 치료를 받았고, 재활 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체력운동과 필드에서의 훈련을 꾸준히 하면서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에 집중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 뒤 "이 시간을 통해 몸도 마음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만큼 올해 처음 출전하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복귀전에 나서는 각오를 전했다. 박성현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3라운드(54홀) 대회로 치러졌던 지난 2016년 54홀 노보기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한 인연이 있다. 박성현은 "2016년도는 사실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한 해였는데 제주삼다수 대회에서도 우승하며 시즌 다승왕과 최저타수상도 받았던 기억이 있다."며 "굉장히 오랜만에 제주에서 하는 대회를 참가하게 됐는데 이전에 좋은 기억이 있는 대회인 만큼 좋은 결과 낼 수 있게 열심히 쳐보겠다."고 의욕을 나타냈다. 2016년 우승 당시는 대회가 제주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대회가 개최된 반면 올해는 제주 블랙스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달라진 코스에서 8년 만에 정상 탈환에 나서는 박성현은 "올해 대회장인 블랙스톤CC는 익숙한 코스는 아니지만 캐디의 도움을 많이 받으면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해야할 것 같다."며 "또한 제주 지역의 특성상 바람이나 더위, 날씨 변화가 변수가 될 수 있는 만큼 상황이 맞춘 플레이 전략도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현의 필드 복귀전이 될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다음 달 1일부터 나흘간 제주 블랙스톤CC에서 개최된다.
  • 지구 멸망 대비?…유통기한 25년짜리 '밀키트' 판매 미국에서 지구 멸망을 대비할 수 있는 유통기간 25년짜리 밀키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18일(현지시간) NBC뉴스에 따르면 최근 코스트코는 유통기한 무려 25년인 지구 멸망 밀키트를 온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다.이 상품은 79.99달러(한화 약 11만원)로 30끼 아침 식사, 80끼 일반식사와 음료 40개가 포함돼 있다. 메뉴는 데리야키 라이스부터 토마토수프, 파스타, 마카로니, 사과 시나몬 시리얼 등 다양하다. 밀키트는 모두 건조 제품으로 물을 부어서 먹으면 된다.제품 포장지에는 "이것은 단순한 생존이 아닌 어려운 시기에 위안과 즐거움…
  • “학교 화장실 몰카, 꼼짝 마”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각급 학교에 불법촬영기기 간이 탐지카드를 오는 19일부터 보급한다. 불법촬영탐지카드 [사진=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불법촬영기기 간이 탐지카드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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