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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Archives - 뉴스벨

#제주도 (135 Posts)

  • 전국 1만 해녀들 하나로 뭉친다…전국해녀협회 9월 출범 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해녀는 2017년 국가무형문화재 '해녀'로 지정되어 보존·전승되고 있다. 특히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되었다. 전국 광역 지자체중 해녀문화유산과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유일하다. 그많큼 해녀의 보고는 제주도이다. 전국 해안선 따라 제주 해녀의 숨비소리는 멈추지 않았다. 강원도 삼척시 해안에는 해녀 단 2명이 있다. 모두 제주 서귀포시 중문 출신이며 자매이다. 이렇게 해녀들을 하나로 묶는 정책이 매우 필요한 시점에 23일 ㈔전국해녀협회창립총회 준비위원회 개최 되었다. 1만명 한반도 해녀의 권익과 위상을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해녀어업과 문화의 보존 및 전승에 구심점 역할을 할 ㈔전국해녀협회의 출범을 앞두고 전국 연안 시도 해녀들이 제주에 모였다.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을 엮임하고, 현재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를 담당하는 양홍식 의원은 "해녀는 제주 역사에서도 항일운동을 주도하였으며, 해녀박물관에 고스란히 해녀의 역사가 담겨..
  • 가뭄에 시달리는 구좌읍 당근 밭으로 달려간 오영훈 지사 아시아투데이 부두완 기자 =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2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가뭄현장을 방문해 당근 밭이 밀집한 농지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아시아투데이 8월8일('이상한 보험제도' 때문에 폭염에 이중고 겪는 제주 당근농가) 보도> 지난 8일 아시아투데이 관련 보도이후 제주도는 발 빠르게 움직였다. 아시아투데이는 구좌읍 당근 파종 지역이 폭염이 이어지면서 당근 발아가 지연되고 불균형한 생육 상태를 보이고 있어, 선제적 가뭄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동시에 농민들이 농작물 재배시 가입하는 농작물재해보험과 관련 현재 보험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연이은 폭염으로 바싹 마른 밭을 둘러본 오영훈 지사는 "폭염 장기화에 따른 초기 가뭄 상태에 대응하기 위해 농축산 분야 재해대책 상황실을 본격 가동하고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현장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신속히 처리해 농가 피해 최소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 지사는 당근 생산자단체 관계..
  • 정다경, SNS 통해 최근 근황 공개… 청순美 발산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정다경이 최근 근황을 공개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1일 오후 정다경은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제주도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경은 더욱 청순해진 비주얼과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얇은 노란빛 셔츠와 핫팬츠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앞서 정다경은 지난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트로트 가수다. 특유의 흥과 애절한 보이스로 두터운 팬덤을 확보하며 활약하고 있다. 정다경은 최근 토탈셋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앞으로 다양한 음악과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정다경 공식 SNS]
  • "장마끝 폭염 시작"...기상청 "아열대 고기압 영향" 올해 장마는 끝났다. 이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폭염특보 현황. 자료=기상청   기상청은 지난 30일 브리핑에서 "태풍에 의한 기압계 변동성이 사라지고 우리나라는 당분간 아열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지난 27일을 마지막으로 전국 장마가 사실상 종료됐다"고 말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주 제3호 태풍 개미가 약화되고 아열대 고기압의 영향으로 장마 정체전선은 북쪽으로 이동했다. 지난 6월 19일 제주에서 시작한 올해 장마는 평년과 비교하면 올해 장마기간은 약 3~7일 짧았지만, 강수량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27일까지 올해 장마철 총 강수량은 전국 평균 472.0㎜로, 평년(1991∼2020년) 강수량 356.7㎜의 1.3배다. 중부(506.3㎜), 남부(447.2㎜), 제주도(561.9㎜) 모두 평년의 130∼160% 수준의 비가 내렸다. 장마가 물러난 후엔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당분간 열대야가 길게 이어지고 특히 경상권과 동해안의 경우 35도 이상의 폭염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기상청은 "폭염기 시작이 반드시 호우의 종료를 의미하진 않는다"며 국지적 집중호우 가능성을 내비췄다. 기상청은 폭염과 열대야를 대비해 노약자와 환자들은 외출을 자제하고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아들만 넷' 정주리 "다섯째 태명 '또또', 성별 신경 안 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소감을 전했다. 정주리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주리하우스에 새 생명이 또(?) 찾아왔어요 (성별, 태명,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정주리는 "다섯 아이 엄마로 돌아온 정주리다. 한 달 반 정도 열심히 다이어트하다가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 이제 살이 좀 빠지니까 남편이 나를 또 살짝살짝 건드려서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금이 15주 3일째 됐다"며 "늘 말씀드리지만 첫째부터 지금까지 계획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래도 너무 감사하게 다섯째가 찾아와 줘서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주리는 "23살 때였나 오른쪽 나팔관 하나를 제거했다. 그래서 우울증이 엄청 왔다. 나중에 아기 못 낳으면 어쩌나 싶었다. 한쪽도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었다. (임신) 확률이 높진 않다.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이가 생길 때마다 감사했다"고 이야기했다. 정주리는 "태명은 '또또'다.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 '또또'였다. 제주도 방언으로 '따끈따끈'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우리 집에 또 행복이, 또 사랑이 찾아온 것"이라며 "혹시 딸을 보고 싶어서 계속 낳는 거 아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솔직히 전혀다. 원래 딸을 원했던 건 첫째 때였다. 둘째 때도 원했는데 셋째 때부턴 그냥 재밌었다. 나이 먹고 임신하니까 성별은 전혀 신경 안 쓰인다. 무조건 건강하기만 바란다. 제가 노산이다. 31살에 낳기 시작해서 마흔이다. 검사가 계속 있는데 무섭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정주리는 다섯째 성별과 관련해 "저는 눈치챘다. 알 것 같다"고 귀띔했다. 이어 "제 출산 예정일이 1월 11일"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신세계免, K-주류 우수성 세계에 알린다…국내 주류 상품 강화 신세계면세점은 한라산 소주, 기원 위스키 등 국내 주류 상품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23일부터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주류 업체 한라산과 협업한 공항 에디션 2종을 단독 출시한다. 제주도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한라산 미니어처’ 6본 패키지와 ‘ 신세계면세점은 한라산 소주, 기원 위스키 등 국내 주류 상품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23일부터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주류 업체 한라산과 협업한 공항 에디션 2종을 단독 출시한다. 제주도에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한라산 미니어처’ 6본 패키지와 ‘
  • 세종대, 제12회 국토대장정 진행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지난 7월 1일부터 12일까지 제12회 국토대장정을 진행했다.이번 국토대장정은 총 70명의 재학생이 참여해, 제주도 일대 약 250km를 도보로 걸으며 국토 순례와 대학 홍보를 함께 진행했다. 이번 행사로 참가자들은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세종인’이라는 단결된 마음을 함양할 수 있었다.참여자들은 11박 12일간 ‘세계 100대 대학을 향해, 인류의 미래를 제시하는 세종대학교’라는 슬로건 아래 제주 한림에서 시작해 대정, 안덕, 보목, 표선, 성산, 구좌, 조천, 애월을 지나 다시 한림으로 돌아오는
  • '미우새' 이동건 "새 연애, 아이에게 해선 안될 행동같아"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이동건이 새 연애에 대한 가치관을 언급했다. 지난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구본승과 함께 제주도에서 만난 이동건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동건은 제주도의 집에서 일어나 아침을 시작했고, 제주살이 9년 차 구본승을 만났다. 구본승은 "어머니 아버지가 제주도로 오시면서 나도 오게 됐다. 그리고 나도 낚시를 좋아하지 않냐. 3대 낚시 집안이다. 그때 마침 내가 일이 없어서 낚시용품만 들고 제주도에 왔다. 낚시하다 보니 낚시 친구들도 생겼다. 선장 동생들도 많다. 가끔 점심 먹고 있는데 선장 동생에게 전화가 온다. 인생에서 이게 제일 큰 행복이 아닌가싶다"라고 전했다. 그는 "우리 동네는 저녁 8시 지나면 깜깜하다. 농사짓는 분들이 많은 동네라 인적도 드물고 연애할 일이 없다"라고 연애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이동건은 "저는 형이 비혼주의자라고 생각했다"라며 그의 연애 상황을 물었다. 구본승은 "비혼주의라고 하고 다 일찍 결혼하더라. 나 같은 애들이 결혼을 못한다"라며 "결혼 생각이 있느냐"는 이동건의 질문에 "나는 늘 있어"라고 답했다. 구본승은 자신의 마지막 연애가 18년 전이라고 밝히며 이동건에게 "너는 요즘 뭐 없냐"라고 물었다. 이동건은 "저는 오래됐다. 아직 애가 어리지 않냐. 애가 어리고 아직 엄마 아빠와 이런 현실을 정확하게 파악할 순 없을 나이다"라며 "그 시기에 제가 만에 하나 연애를 하면, 그건 아이에게 해서는 안될 행동이라 생각한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대답을 들은 구본승은 "용한 점을 봐주시는 분이 나 보고 올해 1년 동안 연애운이 있다고 한다. 그 사람과 이어지지 않으면 62살에 간다는 것"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구본승은 "세상에서 제일 한심한 게 싱글 둘이서 여자 얘기하는 건데 이걸 몇 시간 동안하고 있다. 진짜 한심하다"라고 자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건도 "진지하게 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제주도에서"라며 웃었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도 "제주도까지 가서 밖에 안 나가고 뭐 하는 것이냐"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 “끊임없는 공격…!”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약한 정우성이 9년 만에 사임했고, 갑작스럽지만 많은 고민의 흔적이 느껴진다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난민 문제의 인도주의적 해결을 촉구해온 배우 정우성씨가 지난 3일 친선대사직을 사임했다. 2014년 5월 유엔난민기구 아시아태평양 지역 명예사절로 임명된 지 10년 만이고, 이듬해부터 친선대사직을 수행한 지 9년 만에 내린 결정이다.정씨는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겨레신문사에서 한겨레21과 만나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와 저의 이미지가 너무 달라붙어 굳어지는 게 아닌가 하는 고민이 됐다”며 “기구와 나에게 끊임없이 정치적인 공격이 가해져 ‘정우성이 정치적인 이유로 이 일을 하고
  • '조윤희와 이혼' 이동건 "연애, 아이 생각하면 해선 안 될 행동"(미우새) [TV스포]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이동건이 자신의 연애관을 밝힌다. 21일 밤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90년대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원조 국민 오빠' 구본승과 이동건의 회동이 그려진다. 이날 휴가차 제주도로 떠난 이동건은 절친 구본승을 만난다. 구본승은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산품을 가져오는 등, 이동건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제주살이 9년 차라는 구본승은 이동건에게 "제주도에 있으니 연애할 일이 없다"며 마지막 연애가 18년 전이라고 밝힌다. 이어 구본승이 18년 동안 솔로일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되자 모두가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솔로 생활 청산을 위해 사주를 본 구본승은 올해 결혼할 사람을 만나지 못하면 '이때' 결혼한다는 충격적인 점괘를 들었다고 고백한다. 이동건은 구본승에게 진지하게 연애 상담을 해주며 자신의 연애에 대해서도 털어놓는다. 이동건은 "연애할 생각이 없어진지 오래"라며 "연애는 아직 아이를 생각하면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고 강조한다. 아울러 낚시 때문에 제주살이를 시작했다는 '낚시에 진심인 남자' 구본승은 낚싯배에서 소개팅은 물론, 프러포즈까지 하고 싶다고 밝힌다. 구본승은 "내 인생 최대의 월척은 너야"라는 멘트까지 준비했다고 밝혀 절친 이동건마저 경악하게 만든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최동석·시부모, '전처' 박지윤 명의 집에 거주 중? 최동석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현재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박지윤 명의의 집에 거주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최동석이 머물고 있는 제주도 집은 파경 절차를 밟고 있는 박지윤의 명의다. 이 집은 제주도 서귀포시 고급 빌라촌에 위치해 있다. 해당 집은 제주 국제 학교에 다니고 있는 두 아이를 위해 박지윤이 구매한 것으로, 파경 전엔 두 사람이 자녀들과 함께 거주했으나 현재는 최동석 홀로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동석 부모가 지내고 있는 서울 성동구 왕십리 모처의 집도 박지윤 명의의 집인 것으로 알려졌다.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 2009년 결혼에 골인,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을 전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최동석은 최근 TV조선 새 파일럿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 이혼 후 심경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 “갤럭시Z6 섬까지 보내드립니다”...삼성전자, 드론배송 실시 삼성전자는 오는 19일부터 제주도·여수·통영의 인근 섬 지역을 대상으로 갤럭시Z 폴드6·플립6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바일 제품에 대한 드론 배송 서비스는 국내 최초라고 설명했다.삼성전자 드론 배송 서비스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각 지자체별로 구축되어 있는 드론 기기, 이착륙 존, 관제 시스템 등 드론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운영한다.드론을 배송에 활용하면 선박 운항 종료 후 물류 취약 시간에도 배송이 가능하다. 덕분에 제품 배송 기간이 약 7일에서 1일…
  • 6G 기술 밑그림 그리는 3GPP 첫 워크숍, 내년 3월 한국에서 열린다 국제민간표준화기구(3GPP)가 무선기술과 서비스를 망라하는 6세대(6G) 이동통신 표준화 기술 워크숍을 내년 3월 한국에서 개최한다. 6G 표준기술 개발에 착수하는 첫 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한국의 6G 주도권 확보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국제민간표준화기구(3GPP)가 무선기술과 서비스를 망라하는 6세대(6G) 이동통신 표준화 기술 워크숍을 내년 3월 한국에서 개최한다. 6G 표준기술 개발에 착수하는 첫 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한국의 6G 주도권 확보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수
  • 똑똑한 협업으로 만든 토레스 바이퓨얼, 1500대 판매 돌파 [뉴스플릭스] 김진호 기자 = 국내 튜닝의 표준화를 구현하는 기업 로(대표 박홍준)는 자사의 브랜드 로턴과 KG 모빌리티 간의 협업으로 출시된 토레스 바이퓨얼이 약 1500여 대가 판매돼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토레스 바이퓨얼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기존 토레스 가솔린에 버금가는 안정성과 주행질감을 무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KG 모빌리티가 제작한 토레스 가솔린 모델에 로턴의 LPG 시스템을 추가 장착하는 방식으로 생산된다. 2023년 1월에 시작된 이 협업은 첨단 LPG 튜닝 기술을 완성차 업체가 발굴해 자사의 부족한
  • 잡코리아, “직장인 10명 중 7명 여름휴가 간다” 직장인 10명중 7명이 올해 여름휴가를 다녀올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휴가지는 ‘강원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574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계획’을 조사했다. 먼저 잡코리아는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7월~8월 직장인 10명중 7명이 올해 여름휴가를 다녀올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휴가지는 ‘강원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574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계획’을 조사했다. 먼저 잡코리아는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7월~8월
  • '범죄도시 형사' 배우 김민재의 장인·장모 직업이 밝혀지자 김구라는 깜짝 놀라며 "장가 잘 갔네"라고 감탄해 보였다(ft. 850평) '범죄도시' 시리즈에서 형사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 김민재가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여기에서 특히 눈길을 끈 건, 김민재의 배우자 최유라 씨 부모님이 알고 보니 850평 밭을 소유하고 있는 농부였다는 사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김민재, 최유라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제주도에 거주 중인 김민재는 서울에서의 촬영을 끝낸 뒤 집으로 향했다. 오랜만에 최유라 씨와 마주한 김민재는 "두 달 가까이 못 내려왔다. 오늘 내려와서 육아 잠깐 했는데 죽는 줄 알았다. 너무 힘들더라. 너도 많이 힘들었겠다 싶어 미안하더
  • '동상이몽2' 김민재 "아내 최유라 임신 당시 노가다, 연기 포기 생각도" [TV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김민재가 장모의 위로에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김민재, 최유라 부부의 제주도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재는 "연기 안 하려고 제주도 내려왔는데 여기 살다 보니까 밥도 얻어 먹고, 농사해 보니 너무 힘들어서 연기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1> 이에 장모는 "나는 이해가 안 가는 게 있다. 연기자들이 무대에서 죽고 싶다는데 왜 연기하기 힘들어할까"라고 물었다. 김민재는 "그때는 연기가 싫었던 게 아니라 상황이 힘드니까. 연기가 싫어졌다 착각한 거다"라며 "아이 임신했을 때 (제주 공사장에서) 노가다 하며 다녔었다. 젊었을 때 노동했던 거랑 달랐다. 연기하지 말고 농사 배워볼까란 마음을 갖고 했다가 데인 거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 "농사일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싶었다"고 하자 장모는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살아야 한다. 다른 나뭇잎을 먹으려 하다간 죽는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장모가 "천상 연기를 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하자 김민재는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초여름 역대급 장마에…"파전에 막걸리" 배송 특수 떴다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예년보다 많은 강수량에 이커머스 업계가 여름 특수를 누리고 있다. 지난달 제주도부터 장마가 시작된 이후 전국이 장마권에 들면서 외식 수요가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이미 평년 수준의 3배 넘게 비가 내린 가운데, 배송 업무 차질을 최소화하고 관련 상품 기획전을 개최한 이커머스 업계의 선제적 대응이 날씨와 시너지를 냈다는 평가다. 7일 컬리에 따르면 본격적으로 비가 온 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5일간 판매된 전류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3배가량 증가했다. 곁들이기 좋은 전통주도 인기를 끄는 모양새다. 같은 기간 막걸리 판매량은 4배 늘어났고, 홈술하기 좋은 저도주 과실주 판매량도 3배 증가했다. 신선식품을 취급하는 만큼 때이른 폭염과 장마에 대비하기 위한 배송 관리도 이뤄지고 있다. 컬리는 내부 상품 포장 기준을 바탕으로 냉매의 수량과 증량 가이드를 외부 온도에 맞춰 수시로 바꿔주고 있다는 설명이다. 냉기를 유지하기 위한 상품 포장 가이드도 마련했다...
  • JDC, 2024년 'Re(里)-START 공모' 오는 25일까지 추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오는 25일까지 'Re(里)-START 공모'를 추진한다고 5일 전했다.'Re(里)-START지역상생특화사업'은 마을을 새롭게 변모시켜 소득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을 말한다.'Re(里)-START 지역상생특화사업'은 2012년부터 진행돼 온 JDC의 시그니처 사회공헌 사업으로 '里-START' 마을에서 시작한다는 의미와 'Re-START' 다시 시작한다는 두 가지 의미가 있으며, 2023년까지 45개의 마을 사업장이 개점했다.이번 Re(里)-START 공모의 …
  • '196cm 장신 OH' OK금융그룹 亞쿼터 장빙롱, 4일 입국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OK금융그룹 읏맨 프로배구단(이하 OK금융그룹 배구단)은 4일 "2024-2025시즌 아시아쿼터 선수로 선발한 장빙롱(30, 중국)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알렸다. 장빙롱은 지난 5월 3일 제주도에서 열린 2024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OK금융그룹 유니폼을 입었다. 중국 리그 베이징 BAIC 모터에서 주로 활약했으며, 지난 2022-2023시즌에는 일본 V.리그 디비전1 도쿄 그레이트 베어스에서 아시아쿼터 선수로 뛴 바 있다. 196cm로 아웃사이드 히터로서 준수한 신장에 공격력뿐만 아니라 리시브와 서브, 블로킹에도 강점을 지니고 있는 등 다재다능함을 통해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지난 2021년 아시아선수권대회와 2022년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중국 대표팀으로 참가한 바 있다. 한국 남자대표팀이 2024 AVC 챌린지컵을 앞두고 치른 중국 대표팀과 친선경기에서도 모습을 보였다. 오기노 마사지 OK금융그룹 배구단 감독은 "기본기가 우수하고, 공격과 수비의 다양한 방면에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다"라고 평하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장빙롱은 "OK금융그룹 배구단이라는 좋은 팀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빠르게 팀에 적응해 지난 시즌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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