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업계,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 활동 추진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홈쇼핑업계가 우리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CJ온스타일은 CJ제일제당과 손잡고 '햇반솥반' 구매 시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오는 25일 오전 9시 20분 CJ온스타일 '강주은의 굿라이프' TV라이브 생방송 중 판매된 햇반솥반 주문건수만큼 제품 현물을 기부하는 형식이다. 주문건수에 따라 CJ제일제당을 통해 햇반솥반 약 7000개(2800만원 상당)가 CJ나눔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햇반솥반 전 제품 구성을 TV라이브 최초로 판매한다. 총 9종의 햇반솥반 37팩을 약 6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햇반솥반은 진공가압 기술을 적용해 곡물이나 버섯, 채소, 견과류 등 풍성한 재료의 영양을 담은 프리미엄 즉석밥이다. 곤드레감자영양밥, 전복내장영양밥, 꿀약밥 등을 비롯해 총 9종의 제품을 갖추고 있다. 최근 2년 간 햇반솥반은 CJ온스타일에서..
[100년 꿈꾸는 CJ 下] ‘라이프스타일’ 기준 만든다…식품 넘어 문화기업으로【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CJ제일제당과 CJ ENM은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지난해 진행한 ‘대학생이 꼽은 일 하고 싶은 기업’ 설문조사에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CJ ENM은 ‘브랜드 파워 인덱스 TV 채널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대한통운은 데이터앤리서치의 조사에서 택배업계 관심도 1위를 기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CJ는 2023년 자산총액 기준 재계 순위 13위에 올라 있지만, 브랜드 및 대중 선호도는 이를 상회하는 모습을 항상 보여왔다. 이 같은 대중 선호도는 생활과 밀접한 식품 및 외식 사업, 1
"라면 가격 인하가 호재?" 반등한 라면주정부의 가격 인하 압박에 울상이었던 식품주 주가에 볕이 들까. 라면과 과자 등 밀가루 제품 가격 전격 인하를 계기로 식품주가 반등하고 있다. 불확실성 제거가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일 농심은 전일대비 9000원(2.2
"영업이익률 고작 3%"...밀가룻값 인하에도 시큰둥한 식품사농식품부·제분업계 "7월 출고가 인하 검토"...라면 등 식품업계, 제품값 인하 여전히 난색밀가루를 생산하는 제분업계가 7월에 출하가격 인하를 검토키로 했다. 하지만 밀가루 가격 인하가 식품 가격 인하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식품사 평균 영업이익률이
CJ제일제당, 환경에 안 좋은 포장재질 사용 중단CJ 제일제당은 18일 '네거티브 리스트'를 만들고 앞으로 환경에 유해하거나 재활용하기 어려운 포장재는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속가능경영 8대 전략 중 하나인 '지속가능한 패키징' 활동의 일환이다. 현재로서 리스트에 오른 소재는 PET-G(글리콜
오염수 방류 소식에 소금 가격 오름세... 소금 주는 장 초반 '급등'[특징주]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소식에 장 초반 소금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7일 오전 9시33분 현재 증시에서 죽염 판매업체 인산가는 전 거래일 대비 468원(23.49%) 오른 2460원에 거래 중이다. CJ제일제당과 샘표식품은 각각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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