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설 연휴 비상근무자 격려아시아투데이 이후철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이완섭 시장이 설 연휴 기간 시민의 안전·편의를 위해 묵묵히 근무하는 직원들을 방문해 격려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 27일 시 보건소와 도시안전통합센터, 28일 재난 대응 부서 등을 방문했다. 이날 직원들과 소통하며 연휴 기간 시민·귀성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는 한편 근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폭설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유지하고 있는 재난 대응 부서를 방문해 대응 현황을 보고받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시는 지난 26일 대설 예비특보에 따라 29일까지 재난안전 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관련 부서와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했다. 또한 27일 오후 5시부터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제설 차량 12대를 투입, 29일까지 주요 도로에 대한 지속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읍면동별 별도 차량으로 주요 마을안길에 대한 제설작업을 지속 실시했으며,..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대상… 국민투표 10일까지기상청(청장 유희동)은 3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제41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의 수상작 선정을 위한 온라인 국민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 1···
역대급 폭설 내린 어제(22일) 제설 작업하던 40대 추락 사망 사고인천에서 역대급 폭설로 인한 사고로 40대 노동자가 사망했다. 사고 원인과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 중이며,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적용할 예정이다. (137자)
[해남군 소식] 해남군, ‘경제활성화 최우선’ 733억원 규모 경기부양대책 추진 外전남 해남군이 경기 불황과 고물가에 따른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총 733억원 규모 경제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농수축산을 비롯해 소상공인, 일자리 등 5개 분야에 걸쳐 추진되는 이번 대책은 민간의 경기 활력을 이끌어 내기
“어어! 줄줄이 미끄러지네” 고급차가 더 취약하다. 후륜구동 겨울철후륜구동 차량의 겨울철 굴욕: 벤츠와 포르쉐도 눈길에서는 무력 겨울철 폭설이 내리는 상황에서 후륜구동 차량이 겪는 어려움은 브랜드를 막론하고 공통적인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고급 브랜드인 벤츠와 포르쉐 차량조차 눈길에서는 무력한 모습을 보이며, 이로
[목포시 소식] 목포시,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지역경제활성화 ‘주마가편’ 外전남 목포시는 2023 한 해 동안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시책을 펼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코로나19 및 고물가로 지역경제가 침체되면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이었지만,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
“운전자들 대찬성!” 최근 늘어나기 시작 도로 위 ‘이 시설’ 정체참고 이미지 출퇴근길 꽤 추워지더니 급기야 며칠 전부터는 입김도 종종 나온다. 이러다 조만간 눈도 내릴 모양새다. 그런데 운전자에겐 ‘눈’’이란 말만 들어도 걱정부터 앞서게 하는 존재다. 통행량이 많은 곳의 ···
“운전자들 대찬성!” 도로에 쫙 깔리기 시작한 ‘이 시설’의 정체운전자에게 ‘눈’은 말만 들어도 걱정부터 앞서게 하는 존재다. 한편 지자체는 이런 걱정을 줄이기 위해 제설 및 제빙 작업에 돌입한다. 오늘 살펴볼 ‘이것’은 앞의 작업에서 효율성을 언급할 때 적합한 방법으로 자주 등장한다. 그렇다면 대체 그건 뭘까?
“세금 쓰면 뭐하나” 막대한 예산 들어간 고속도로 제설의 안타까운 근황작년, 한국도로공사는 겨울철 고속도로 눈길 안전을 위해 올해 3월 15일(수)까지 고속도로 제설대책을 시행 중이다. 고속도로는 수 많은 차들이 빠르게 달리기 때문에 빙판길, 눈길이 생기면 미끄러져 초대형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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