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 소용 없어요” 설마 했던 서해안 고속도로, 운전자들 대참사한국도로공사가 겨울철 강설 시 고속도로 이용객에게 감속 운행과 차간거리 확보를 강조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제설 작업 후 젖은 노면 상태에서는 제동거리가 늘어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점 꼭 참고하자.
“올해는 다르겠지" 어김없이 내놓은 국토부 겨울 대책, 잘하면 인정최근 시나 도뿐만 아니라 구와 동까지 제설장비와 인력 확보가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부는 지난 11월 15일부터 시행 중이다. 공식 자료 기준, 어딘지 모르게 내용이 많아 보이긴 한다. 그렇다면 올해 국토부는 ···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침수 '9분' 뒤 버스회사에 “지하차도로 가라” 황당 통보청주시가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발생한 지난 15일 사고 발생 이후 시내버스 회사들에 오송 지하차도를 이용하라고 안내한 사실이 확인됐다. 16일 미호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119 구조대원들이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청주시 대중교통과는 지난 15일 오전 8시 49분께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시내버스 업체들에 우회 노선을 통보했다고 조선일보가 18일 단독 보도했다. […]
“세금 쓰면 뭐하나” 막대한 예산 들어간 고속도로 제설의 안타까운 근황작년, 한국도로공사는 겨울철 고속도로 눈길 안전을 위해 올해 3월 15일(수)까지 고속도로 제설대책을 시행 중이다. 고속도로는 수 많은 차들이 빠르게 달리기 때문에 빙판길, 눈길이 생기면 미끄러져 초대형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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