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용산구청장, 첫 폭설현장 점검…주요 도로·시설 제설 지휘[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27일 오전 7시 50분부터 지역 내 주요 도로와 시설을 점검하며 제설대책 추진 현장을 살폈다. 올 겨울 서울에 내린 첫 폭설로 도로와 이면도로에 많은 눈을 쌓여 출근길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예상되는 상황이었다. 박 구청장은 이날 오전, 구청과 각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신속하게 대응 체계를 점검하며 제설 작업을 지휘했다. 박 청장은 용산도서관, 후암시장, 효창공원역, 신흥로 일대를 차례로 방문했다. 도로 열선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직접 제설에 참여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27일 오전 10시 기준 용산구에는 약 15.2㎝의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폭설로 인한 피해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박 구청장은 “밤사이 내린 폭설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신속히 대응했다”라며 “앞으로도 도로와 보행로 제설 작업을 강화해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겨울 폭설에 대비해 주요 도로 열선을 추가로 설치하고 민간 제설기동반 인력을 확대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대응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제설? 소용 없어요” 설마 했던 서해안 고속도로, 운전자들 대참사한국도로공사가 겨울철 강설 시 고속도로 이용객에게 감속 운행과 차간거리 확보를 강조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제설 작업 후 젖은 노면 상태에서는 제동거리가 늘어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점 꼭 참고하자.
“올해는 다르겠지" 어김없이 내놓은 국토부 겨울 대책, 잘하면 인정최근 시나 도뿐만 아니라 구와 동까지 제설장비와 인력 확보가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국토부는 지난 11월 15일부터 시행 중이다. 공식 자료 기준, 어딘지 모르게 내용이 많아 보이긴 한다. 그렇다면 올해 국토부는 ···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침수 '9분' 뒤 버스회사에 “지하차도로 가라” 황당 통보청주시가 오송 지하차도 참사가 발생한 지난 15일 사고 발생 이후 시내버스 회사들에 오송 지하차도를 이용하라고 안내한 사실이 확인됐다. 16일 미호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119 구조대원들이 실종자 수색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청주시 대중교통과는 지난 15일 오전 8시 49분께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을 통해 시내버스 업체들에 우회 노선을 통보했다고 조선일보가 18일 단독 보도했다. […]
“세금 쓰면 뭐하나” 막대한 예산 들어간 고속도로 제설의 안타까운 근황작년, 한국도로공사는 겨울철 고속도로 눈길 안전을 위해 올해 3월 15일(수)까지 고속도로 제설대책을 시행 중이다. 고속도로는 수 많은 차들이 빠르게 달리기 때문에 빙판길, 눈길이 생기면 미끄러져 초대형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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