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이뤄 행복해" 폭풍 눈물…제로베이스원, 첫 투어 서울콘 성료 [TD현장 종합]제로베이스원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첫 해외 투어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22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첫 번째 해외 투어 '2024 ZEROBASEONE THE FIRST TOUR '타임리스 월드(TIMELESS WORLD)''를 개최했다. '타임리스 월드'는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투어다. 특히 대규모 아레나급 투어에 돌입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앞서 국내와 일본에서 열린 첫 팬콘서트를 각각 고척스카이돔과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한 데 이어 보다 많은 글로벌 제로즈(공식 팬덤명)와 호흡하고자 첫 투어의 규모를 최대로 키웠다.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서울 3회차 공연은 티켓 오픈과 함께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제로베이스원 이에 이날 KSPO DOME은 제로베이스원을 보고자 하는 팬들로 공연 몇 시간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중에선 한국 팬뿐만 아니라 각국에서 온 외국팬들도 자리해 제로베이스원의 글로벌 인기를 다시한번 실감케 했다. 또한 팬들은 공연장 주변에 설치된 초대형 LED 영상 타워를 활용한 포토월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LED 영상 포토월은 본 공연뿐 아니라 무대 외적인 부분에서도 팬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에서 마련됐다. 기다림마저 설렘으로 바꿔주겠다는 제로베이스원의 팬사랑을 느낄 수 있는 지점이다. 본 공연에 앞서 진행된 밋앤그릿을 통해 김태래는 "약 1년 전 고척돔 팬 콘서트로 팬분들과 만난 이후, 저희의 콘서트를 계속해서 꿈꿔왔는데 이렇게 실제로 큰 규모의 해외 투어를 하게 돼 감사하고 꿈을 이룬 기분이 든다"라고 말했다. 석매튜는 "저희의 첫 해외 투어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설레는 일이다. 지난 이틀간 팬분들의 보내주신 함성 소리와 열기를 느끼면서 감사하다고 계속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리키는 "많은 지역의 팬분들 만날 생각에 기대가 되고, 1년 사이 더 많은 제로베이스원의 곡들이 생기고, 성장한 만큼 저희의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제로베이스원 또한 박건욱은 "이번 투어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타임리스 월드'다. 저희 공연에 오신 순간만큼은 시간이 멈춘 듯 영원한 공간을 선물 드리겠다는 의미다. 좋은 추억을 선물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다"고 밝혔다. 성한빈은 "저희 노래 중 '로드무비''인썸니아' 등 안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는 시간도 있고, '보이즈 플래닛' 때의 곡을 제로베이스원 버전으로 최초 공개하는 무대도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유진은 "팬분들이 많이 기다려 주신 콘서트인 만큼 팬분들과 더 가까이 만나고 소통하는 시간들도 준비했다. 팬분들의 응원에 저희도 무대에서 많은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웅은 "성한빈이 핑크 컬러로 헤어 변신을 한게 인상깊다. 모든 멤버가 투어를 위해 자기관리를 다들 열심히 했으니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제로베이스원 본 공연은 성장사를 총망라한 세트리스트로 구성해 팬들과 한층 더 융화됐다. 지금까지 발매한 네 장의 미니앨범의 수록곡들은 물론, 제로베이스원이 탄생한 Mnet '보이즈 플래닛' 출연 당시 경연곡들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석매튜는 팬들에게 "소리질러"라고 요청해 시작부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그러면서 "그제, 어제, 오늘까지 다 온 분"이라고 물었고, 수많은 팬들이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우리를 이만큼 사랑받고있구나. 칭찬한다"며 엄지척을 날렸다. 박건욱은 "아무래도 투어의 한국 공연 마지막날이다. 여기에 온 분들이 집에 갔을때 '제로베이스원 왜이렇게 좋냐'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있게 한번 해보겠다"고 말해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그러자 장하오는 "우릴 볼때마다 그런 생각 들지 않겠냐"라고 말해 다시한번 팬들을 열광케 했다. 'HOT SUMMER' 무대를 마친 후 멤버들은 섹시한 멤버로 석매튜를 꼽았다. 이에 석매튜는 선명한 복근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멤버들은 차례로 섹시한 동작을 선보여 분위기를 더욱 후끈 달아올렸다. 올해가 끝나기 전에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로 박건욱은 "제로즈와 결혼하기"라고 외쳐 팬들을 사랑에 빠트렸다. 석매튜는 "멤버들과 여행가고 싶다"면서 팬들에게도 함께 즐기자고 해 또다시 함성을 이끌어냈다. 제로베이스원 공연 막바지 멤버들은 각자 1년간 활동하면서 가장 고마웠던 멤버를 꼽는 시간을 갖기도. 장하오는 한유진에게 "나보다 7살이나 어리지만 먼저 와서 안아주고 기분도 많이 신경써준다"라며 포옹했다. 한유진은 "하오형이 밥 같이 먹을 때 말도 많이 해주고 고민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잘 말해줘서 고맙다. 자랑스러운 형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성한빈은 김태래에게 "친해지기까지 오래 걸렸다. 같은 고향인데도 얘기할 시간이 없었는데 마음한켠에 힘이 됐다. 요즘 눈마주칠때마다 웃고 하는데 진심이다. 앞으로 웃을날이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김태래를 감동시켰다. 김태래는 "힘들거나 스트레스 많이 받을때 웃음을 잃어갈때 되찾게 해줬다"라며 리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리키는 "저도 이 질문 봤을때 태래형이 생각났다. 저랑 웃음 포인트가 제일 같다. 사소한 일들이지만 서로 보면서 다 웃게 된다. 이야기하면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라며 진하게 안았다. 건욱 저는 내 남자가 있다. 석태튜가 달려와 안겼다. 너무 귀엽고 너무 이쁜짓을많이해서 저도 활동하면서 힘들때 매튜형이 있어서 기분이 좋다. 힘내서 할 수있었고, 많이 못놀어줘서 후회중이다. 많이 놀아주겠다 매튜는 건욱이 잘 鉢ʼn資逞嗤동생이지만 책임강이 있고 멋있따. 크게 생각하고 멋있다고 생각해쇼ㅓ동생이로 나를 잘 챙겨줘서 고맙다. 덕분에 웃을 수있고 재미있게 할수있다. 김지웅은 "제가 요새 밀크티에 빠졌는데, 규빈이가 자기 먹을때 내것도 시켜줘서 고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규빈은 "피날레니까 전체에게 하겠다"하더니 갑자기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멤버들이 1년동안 심적으로 외적으로나 힘들었다. 저희가 솔직히 많은 활동을 남들보다 짧은시간안에 압축해서 하다보니 더 열심히 한 것 같다. 어느날 문득 멤버들 눈을 한번씩 봤다. 눈은 마음을 들여다보는 창문이라고 하지 않냐. '보이즈 플래닛' 때의 독기와 간절함이 세게 느껴졌던 무대가 있었는데, 강렬한 곡인데도 웃으면서 행복하게 했던 모습을 이번에 콘서트하면서도 느꼈다"라고 멤버들의 성장을 높이 샀다. 이어 멤버들은 모두 부둥켜 안으며 "이렇게 사람들 앞에서 무대하는 게 꿈이었으니 앞으로도 잘 해보자. 사랑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성한빈은 평소 모니터링을 철저하게 해주는 김지웅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제로베이스원 앵콜 공연 후 김규빈은 "첫날부터 하고싶었던 말이있었는데, 콘서트하면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있다는걸 두눈으로 확인하니 행복함이 우선적으로 들었다. 과연 사랑을 받을 가치 있는 사람인가 반성하게 된다. 팬들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수있었다. 앞으로도 행보 지켜봐달라"라고 말했고, 김지웅은 "제가 사랑하는 온도가 23도다. 봄여름가을겨울이 다 다른데, 사계절 모두 팬들 덕분에 온도가 23도였다. 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사계절 따뜻하게 해주겠다. 나보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고 말했다. 석매튜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중요하다. 같이 지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 덕분에 매일 행복하고 3일 콘서트 채웠는데 여러분 덕분에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고 말했고, 한유진은 "많은 분들 앞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게 행복하다. 팬들 한분한분 보면서 오래오래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울컥했다. 장하오는 "1년동안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아이돌이라는 직업이 어려운점이 많다. 근데 아홉명이 항상 같이 있으니 힘을 얻고 저희의 사랑하는 분들 이렇게 많이 계셔서 저희가 계속해서 노력할 수 있는 것 같다. 정말 고맙고 항상 사랑한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성한빈은 "무대를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는 아홉 멤버들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콘서트까지 만들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대선배들 보고 자라면서 저 무대 설 수 있을까 생각을 하곤 했는데 막상 서게 되니 너무 감동적이고 평생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다. 영원한 건 없다고 하지만 영원을 함께 꿈꾸는 사람이 있다는 자체만으로 정말로 행운이 불러온 삶이라고 생각한다. 이 삶을 선물해준 팬들 감사하다. 아홉 멤버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래는 "무대를 할 때 긴장하고 어떻게든 해내야 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무대에서 팬들이 울고 웃고 하는 거 보면서 내가 긴장하고 해냐야한다는 것보단 그 긴장을 풀고 함께 놀수있는 게 무대가 아닌가 싶더라. 앞으로도 오래 보자"라고 말했다. 리키는 "투어 준비부터 지금까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다. 여러분 덕에 힘들지 않았다"고 말했고, 박건욱은 "연습생 때 막연히 상상하던 아이돌이란 꿈과 직업을 이렇게 이루고 나니 너무 행복하다. 진짜 생각보다 더 신경쓸게 많고 생각보다 갖춰야할 게 너무 많은 직업이다. 갈수록 제 부족함만 느껴지는 시간들이 너무 많았는데, 그래서 굉장히 또 힘들었는데"라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멤버들은 그런 박건욱을 따뜻하게 보듬었다. 감정을 추스린 박건욱은 "제로즈가 저한테 힘을 줘서 이번 서울 콘서트까지 올 수 있었다. 너무 사랑하고 너무 고맙고 빗말이 아니고 계속 같이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한편 서울에서 첫 해외 투어의 포문을 연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28일 싱가포르, 10월 5일 방콕, 10월 12일 마닐라, 10월 26일 자카르타, 11월 2~3일 마카오, 11월 29일~12월 1일 아이치, 12월 4~5일 가나가와 등 8개 지역에서 총 14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웨이크원]
#피프티피프티 새롭게 출발 #르세라핌 '크레이지'하게 #제로베이스원, 청량 그 자체 [D:주간 사진관]연예, 문화, 스포츠 현장에서는 늘 새로운 소식들이 대중들에게 전해집니다. <주간 사진관>은 일주일 동안 현장에서 펼쳐진 다양한 스타들의 모습 중 특히 주목받은 사진을 한 번에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마련했습니다. <편집자 주>많은 논란 속에서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새롭게 시작하는 피프티피프티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코첼라에서 라이브 실력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르세라핌이 성장통을 겪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전원 센터 비주얼 제로베이스원이 극한의 청량함으로 컴백했다.<피프티피프티 출발선>피프티피프티는…
"제로베이스원의 영화는 언제나 해피엔딩" [ST종합][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초긍정 로코로 돌아왔다. 26일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의 미니 4집 'CINEMA PARADISE(시네마 천국)' 발매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제로베이스원은 전작인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유 해드 미 앳 헬로우)' 발매 이후 약 3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먼저 제로베이스원은 컴백 소감을 전했다. 김규빈은 "벌써 네 번째 보답을 드릴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고, 김지웅은 "제로베이스원만의 청량함은 물론 영화같은 이야기들을 담았으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석매튜는 "미니 4집을 다양하게 예쁘게 녹음했다. 잘 들어주셨으면 감사하겠다. 활동이 너무 기대된다"고, 한유진은 "다양한 영화 장르 같은 수록곡들을 준비했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했다. 장하오는 "데뷔 2년차가 된 제로베이스원이 새로운 활동을 통해 비주얼적이나 활동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성한빈은 "제로베이스원이 1년을 지나서 어느덧 미니 4집으로 컴백하게 됐다. 멋있는 아티스트로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건강하고 행복한 에너지 전달 드리겠다"고 전했다. 김태래는 "좋은 곡들로 컴백할 수 있어서 기쁘고 설렌다. 열심히 준비했다"고, 리키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컴백을 하게 돼서 너무 좋다. 컴백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박건욱은 "미니 3집 이후에 빠른 시간 안에 돌아올 수 있어서 기쁘고 이번 컴백으로 좋은 에너지 전달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다양한 삶의 과정에서 누구나 직면하게 되는 'BAD'한 상황에도 '해피엔딩(GOOD)'을 꿈꾸는 사람들과 그들의 행보를 응원하는 제로베이스원의 초긍정 에너지가 담긴 앨범이다. 김지웅은 "다양한 인생을 살아가는 저희들에게 많은 어떠한 배드에 놓여있더라도 결국에는 해피엔딩을 향해 가고 있다는 메시지를 제로베이스원만의 청량함과 에너지로 많이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을 포함해서 각기 다른 영화의 장르를 연상시키는 일곱 곡이 담겨 있어서 듣는 재미가 있는 앨범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1> 타이틀곡 'GOOD SO BAD(굿 소 배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놓치지 않을 사랑'을 제로베이스원만의 초긍정 에너지로 표현한 일렉트로닉 신스팝 장르다. 글로벌 히트 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으며,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굳건히 내 우주의 중심이 된 특별한 존재를 향한 양가적 감정을 노랫말에 담았다. 장하오는 "사랑에 푹 빠진 감정을 가장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다. 너무 좋아서 잃어버릴까 두려운 마음까지 드는 사랑의 달콤쌉쌀한 마음을 담아봤다. 새드엔딩일지라도 오히려 좋아라는 마음으로 해피엔딩을 만드는 제로베이스원 표 초긍정 로맨틱 코미디"라고 전했다. 김태래는 "멤버들도 듣자마자 좋아했다. 얼른 팬분들께 들려드리고 싶다고 생각했다. 켄지 님이 곡 디렉을 봐주셨다. 정말 디테일하게 해주셨고 보컬리스트로서 어떻게 성장하면 좋을지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셨다. 많은 분들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퍼포먼스에 대해선 성한빈은 "멤버들은 물론이고 보시는 분들도 즐기게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사랑에 빠진 우주로 나는 듯한 동작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한유진은 "멤버들의 음색이 돋보이는 구간이 많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후반부에 매튜 형 파트가 있는데 그 파트가 심장을 울리는 매튜 형만의 음색이 잘 담긴 것 같아서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멤버들은 함께 작업하며 '초긍정 에너지'를 얻는다고 했다. 장하오는 "서로를 잘 알다 보니까 끈끈해졌다. 애기도 많이 하고 장난치면서 웃으면서 힘을 내는 편이다. 최근에도 해외 활동을 하면서 무대 모니터링 같이 보면서 우리 진짜 합이 많이 맞춰졌다. 생각도 들었다. 그만큼 멤버들 합도 좋아진 것 같다"고 했다. 박건욱 또한 "제로즈와 멤버들의 응원을 보고 들을 때 힘을 얻게 되고 가끔 힘들거나 지치거나 상처 받을 때가 있어도 스케줄 가서 멤버들과 이야기 하다 보면 힘을 얻는다"고 전했다. 김태래는 "팬분들께 많은 에너지를 받고 있다. 걱정거리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함께 즐겁게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성한빈은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앞으로도 좋은 노래들을 제로베이스원만의 목소리로 들려드릴 수 있으면 좋겠고 컴백과 더불어서 투어 등등 멤버들, 제로즈와 행복하고 건강하게 활동했으면 좋겠다. 미니 4집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제베원-에이티즈-에스파가 안전 지도? '밀리미터 생지옥' 된 한터뮤직어워즈(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한터뮤직어워즈' 스탠딩석은 축제가 아니라 '밀리미터 시상식'을 방불케한 '생지옥'이었던 것으로 보인다.'한터뮤직어워즈'가 선후배 아티스트의 화합으로 의미를 더하며 성료했지만, 운영 및 통제 관련 미흡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지난 17일~18일 양일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이하 '한터뮤직어워즈')이 개최됐다.최강창민이 호스트로 나서 진행된 '한터뮤직어워즈'는 K-팝 선배가 K-팝 후배에게 시상한다는 콘셉트에 맞춰 데니안, 김동완, 양동근, 조항조,
'욕설 의혹'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음성 감정 결과 공개됐다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지웅은 욕설 의혹에 대해 사과하고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의혹에 대한 확인 작업을 진행한 결과 김지웅의 음성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제로베이스원 김지웅도 '욕설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마음 내내 무거워'(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팬과 영상 통화 이벤트를 하던 도중 욕설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김지웅이 직접 심경을 밝혔다.17일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직접 욕설 의혹에 관한 심경을 전했다.김지웅은 "마음이 내내 무거웠다. 언제나 아무런 조건 없이 제 편이 돼주고 저를 믿어준 제로즈에게 걱정하게 만들어서 미안하다"며 "어쩌면 저 혼자 감당했을 게 아니라 제로즈도 한 편으로 속상해하면서 힘든 하루하루를 보냈을 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편하지가 않았다"고 토로했다.이어 김지웅은 "너무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영통 팬싸' 욕설 논란 일축에 반박 나선 팬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김지웅이 영상 통화 팬 사인회 도중 욕설을 했다는 논란에 팬이 반박하며 제로베이스원 측 입장을 비판하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일본 첫 팬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팬사인회 욕설 논란 휩싸인 남자 아이돌이 밝힌 입장 (+정체)그룹 제로베이스원 김지웅, 팬 사인회 도중 욕설 의혹에 입장 밝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를 보호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허위 사실 유포자에게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2024 라인업 총정리…라이즈·세븐틴·큐시트·중계 일정은?2024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자카르타에서 열리며, 세븐틴, 제로베이스원, 스트레이키즈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석하며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상식은 1월 6일 오후 8시 30분에 생중계되며, 레드카펫은 7시에 진행된다.
다시 한번 신기록 써낸 제로베이스원, '음방→개콘' 컴백 활동 성료(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데뷔 후 다시 한번 신기록을 써낸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컴백 활동을 마쳤다.지난 6일 미니 2집 'MELTING POINT(멜팅 포인트)'를 발매한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한일전 중립 지켜야 해” 발언으로 논란된 아이돌, 네티즌 비판 폭주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박건욱이 축구 한일전에 대해 ‘중립’을 언급해 도마 위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7일 오후 중국 항저우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한민국과 일본의 결승전에서 2대1로 승리해 금메달을 확정지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 대한민국 U-24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7일 열린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고 […]
"못참제·아몰랑·없당께" 남초 용어 사용했다가 사과문 올린 남자 아이돌 멤버그룹 제로베이스원(이하 제베원) 멤버 김규빈이 남초 커뮤니티 용어 사용에 대해 사과했다. 김규빈 / 이하 뉴스1 19일 김규빈은 팬 커뮤니티에 “최근 팬분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는 과정에서 정확한 의미와 유래를 모르는 표현들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남초 커뮤니티 용어를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글을 올렸다. 김규빈이 올린 사과문 김규빈은 “저의 미숙함으로 인해 불쾌감을 […]
“신변위협 게시물 올라와” 신인 남자 아이돌 그룹, 긴급 공지문 올렸다 (+전문)신인 남자 아이돌 그룹 제로베이스원 측이 신변 위협 게시글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제로베이스원 공연 모습 / 뉴스1 지난 28일 제로베이스원 소속사 웨이크원은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웨이크원 측은 “최근 온라인, SNS상에서 소속 아티스트 ZEROBASEONE의 신변을 위협하는 게시물 다수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아래와 같이 대응하고 있음을 안내한다. 당사는 법무법인 세종을 통해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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