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축하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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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친구 사귈 때 '나이차'는 전~혀 신경 안 쓰는 듯한 BTS 진이 22살 많은 박명수의 제대 축하 전화에 보인 반응은, 진짜 빵 터진다 1992년생 'BTS' 진은 1959년생 이연복 셰프와 절친한 관계임을 밝히며 '우정에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는 걸 몸소 보여준 적 있다. 그런 진이 이연복에 이어 이번엔 53세 박명수와 티격태격 특급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최근 BTS 진이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일을 언급했다. 이날 박명수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노래를 듣고 난 뒤 "방탄소년단 진이 전역을 했다. 축하한다"는 말을 전했다.이어 "내가 직접 전역을 축하해주려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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