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후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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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후는 정후고 나는 나다" 해외진출까지 2년... GG 2루수도 욕심이 생겼다 "내년에는 일단 장타를 늘리는 것이 목표입니다."키움 히어로즈 2루수 김혜성(23)이 2023시즌 목표로 장타를 가장 먼저 언급했다. 평소답지 않은 답변이었다. 그동안 김혜성은 홈런 혹은 장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면 말을 아꼈다. 간혹 2루타, 3루타를 더 많이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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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정후 형과 함께" 호주서 확 달라진 장재영, 강력한 동기가 생겼다 [인터뷰] '친한 형' 이정후(24)와 함께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을 하니 정신이 번쩍 든다. 장재영(20)이 2023시즌 준비에 더 박차를 가하는 이유다. 2023시즌을 대하는 키움의 태도는 남다르다. 지난 19일 이정후가 2023시즌을 마치고 해외 진출을 하겠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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