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소식] 목포해경, 국제연안정화의 날 기념 연안 해양쓰레기 합동 정화활동 실시 外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지난 26일 ‘제24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함께 진도군 임회면 강계마을 해안가 인근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국제 연안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유엔환경계획(UNEP)의 후원 하에 운영되며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약 50만 명 이상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하는 환경 운동으로서,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해양환경보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이번 정화활동에는 목포해경, 진도군, 진도군수협, 한국해양구조협회,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및 자원봉사자 등
[해경 소식] 완도해경, ‘국제연안정화의 날 기념’ 민관 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外완도해양경찰서(서장 이영호)는 지난 25일 제24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신지도 백촌 방파제 일원에서 민·관 합동 연안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국제연안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에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는 환경 보호 운동으로, 바다와 해변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고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완도해경은 완도군·해양환경공단·명예해양환경감시원·지역어촌계 등 약 70여명과 함께 신지도 백촌 방파제 일원에 방치된 해안쓰레기 약 2.5톤을 수거했다.또한, 완도해경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해양환경
100년 하이트진로, '바다의 날' 맞아 반려해변 정화활동하이트진로가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바다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30일 올해 두번째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 및 인근 해안도로에서 진행했다.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과 제주대학교 학생 및 하이트진로가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바다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30일 올해 두번째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 및 인근 해안도로에서 진행했다.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과 제주대학교 학생 및
한화그룹 임직원,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원 봉사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한화그룹은 대전 및 충청지역 사업장 임직원들이 30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활동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공헌과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2013년부터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한화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김신연 한화사회봉사단장(한화솔루션 사장)을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보은·아산사업장, ㈜한화 글로벌부문 보은사업장,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 한화솔루션 중앙연구소,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한화갤러리아 센터시티,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임팩트 등 대전·충청지역 13개 사업장의 사업장장들과 임직원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현충탑과 천안함 묘역 참배를 시작으로 장병 제3묘역의 비석 정비, 태극기 꽂기 등의 주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한화 충청지역 봉사단은 국립대전현충원과 '묘역..
유통업계, 6월 앞두고 해변·현충원 등서 다양한 봉사아시아투데이 이철현 기자 = 유통업계가 다양한 방식의 봉사활동을 적극 진행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지난 29일 바다의 날을 맞아 인천 왕산해수욕장에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반려해변 정화활동 '숨쉬는 바다 가꾸기'를 진행했다. 롯데홈쇼핑 임직원 30여명은 해양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2시간 동안 약 1.5km에 이르는 해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병, 캔, 비닐봉지 등 생활 쓰레기를 비롯해 바다에서 떠밀려온 폐플라스틱, 낡은 어망 등 약 100kg을 수거했다. 이는 500ml 일회용 페트병 약 1만개 분량이다. 수거된 쓰레기는 데이터화를 통해 해양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롯데홈쇼핑은 연 3회 이상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보민 롯데홈쇼핑 사원은 정화활동 후 "회사를 통해 해양정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환경보호 활동..
수협중앙회·Sh수협은행, 현충일 앞두고 현충원 묘역 정화활동아시아투데이 송주원 기자 = 수협중앙회와 Sh수협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임직원들과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제69회 현충일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실시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과 김기성 대표, 강신숙 수협은행 행장 등 임직원 약 100여 명이 참가했다. 노 회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은 이날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현충탑 참배와 분향을 시작으로 순국선열 897위가 잠들어 있는 제10 묘역을 찾아 비석정화, 태극기 꽂기, 헌화 등 묘역 돌봄 활동을 펼쳤다. 노 회장은 봉사활동을 마친 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임직원들과 함께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길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수협은행은 지난 2015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현충탑 참배와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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